해외주재원 나간 이웃(친인척도 아님)이 한국 잠깐 나왔다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갈곳도 없는건지~~동네 이웃이었던 여자에게 너희집에 놀러가겠다는 식으로 한마디 던지니까~~
바로 자기집에 오라고해서 20만원어치 즉석요리 사서 실컷 대접해놓고....딸기 한팩 가져왔다고 여기다 속풀이하는건 뭐죠?
거기다 그집식구들 전세준거 트러블나면 원글이 왜 처리해주나요?? 그여자 친인척은 없대요??
그여자네는 남편이 직장도 좋고(해외주재원 나갈 정도니까) 집도 자가이고, 자기는 집도 전세이고 남편은 중소기업 다니니까
그여자네를 상전 떠받들듯 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남들이 보기에는 말이죠.
그래놓고선 그여자는 나를 뭘로 본거야.....이런식으로 속풀이하니 완전 목멕히는 밤고구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