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만한 지인의 소개로 결혼했는데도 이혼하는 경우..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제 주변엔 다들 알아서 결혼하고 알아서 이혼한 케이스 밖에 없어서요..
믿을만한 지인의 소개로 결혼했는데도 이혼하는 경우..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제 주변엔 다들 알아서 결혼하고 알아서 이혼한 케이스 밖에 없어서요..
믿을만한 지인이 결혼생활의 행복까지 책임지는건 아니죠
믿을만한 지인이 정말 탐나는 남자라면 나한테 소개안하다입니다.
솔직히 가족 아니잖아요?
믿을만한 지인정도인데 정말 괜찮은 남자라면 내 형제 자매 가족한테 차례가가지 무슨 지인을 소개해주겠어요?
지인이고 뭐고 어차피 남인데, 남을 다 아나요? 내마음 나도 모르는데 남이 어찌 알아요
외삼촌 절친딸 이랑 남동생 결혼했었는데 이혼했어요 외삼촌이 아주 양심이 없는 거였죠 그런집을 ...
형제간도 의절하는 집 많은데
하물며 남의뱃속에서 나온 사람끼리 하는게 결혼입니다.
믿을만한 연인과 만나도
이혼하자나요....
부모가 엄청 꼼꼼하게 다 따진뒤 소개해줬는데도 주위 많이 이혼했어요. 결혼만큼은 그 누구도 보장해줄수 없어요.
성격부터 조건 다 괜찮아도 살아봐야 아는거죠 순진하시기는........
1. 두산 박용만 회장네 - 아버지들이 고교동창. 사돈끼리 절친
2. 삼성 이재용- 홍라희 여사가 이미 여고생 시절 부터 임세령 며느리로 점찍고 혼사진행
제 친구 전 시아버지와 친정아버지가 30년지기였지만
그 남편이 미국에서 백인하고 혼인신고 하고 살다가 이혼했었다는거 그 놈 아버지도 내 친구 아버지도 몰랐었네요.
아무 믄제 없는 사람들도 서로 안맞거나 결혼후 문제 생기기도 하죠
내 자식도 밖에서 어떤 행동하고 다니는지 모르는데 지인이 속속들이 알 수 있나요?
단지 안전망을 한 번 더 거치는 것 뿐이죠.
대부분 믿을만한 지인들 소개로 결혼해요
그렇지 않나요
결혼만큼은 진짜 복불복
누가 소개를 하든 본인들이 서로 좋아하고 신뢰해야 결혼하지 소개한 지인의 말만 듣고 결혼하는 경우도 있나요?
얼굴 안보고 결혼하던 19세기도 아니고.
본인이 택한거자 소개하는 사람이 뭔 상관인가요
교회안에서 양쪽다알고 어울린다생각해서 결혼했어도 남자가 결혼후 카사노바여서 이혼한거봤어요 결혼전엔 바람필 남자온지아닌지 모르죠 소개한사람조차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