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가 급매 8억 8천에 나온 매물이 있어 전화 했더니..
(다른 집들은 9억 5천 이상...)
부동산왈..'집주인이 9억 2천 받아달라고 했는데..집주인한테 말하면 8억9천 까지는 받을수 있을것 같다하네요.
만약 집주인이 싫다하면 안되는건데 왜 저리 내놓는거죠?
솔직히 매수자 입장에서는 8억 8천에서 더 조정하고 싶은건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에서 임의로 낮은가격으로도 내놓나요?
... 조회수 : 793
작성일 : 2018-12-19 10:51:11
IP : 110.70.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19 10:55 AM (222.237.xxx.88)부동산이 그 가격에 팔고 사고 할 자신이 있나보죠.
2. 맞아요
'18.12.19 11:16 AM (210.109.xxx.130)부동산이 손님 낚을려고 미끼용으로 임의로 가격 낮춰서 내놓죠.
일단 손님 잡아놓고 주인 어르고 달래서 가격 후려침.3. ㅇㅇㅇ
'18.12.19 11:36 AM (14.75.xxx.15) - 삭제된댓글순전미끼용임
제가 부동산갔다가 완전 5천싼게있어서
하려고 보니 대충 동이나 평수보니
아는집같은거예요
그집에 전화해서 혹시 집내놨냐?
가격물어보니 왠걸?
5천은 커녕 시세더라고요
당장 그집 내려와서 부동산 사장에게 뭐라하고
그사장이 이래야 집을보러온다고
부동산 사장들 다사기꾼같다고
그날느꼈어요
그집은 화가나서 반상회때 그부동산 거래말라고
소문 냈다고 해요
신용이 먼저인데 돈에 눈이 멀었다고
저도 그부동산엔 안갑니다4. 버드나무
'18.12.19 11:37 A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그런게 계약이지요
원글님은 8억7천 정도로 하려했는데 안되겠네요
좀더 기다리겠습니다. 하고 전화 끊으시면 됩니다.
부동산 분명 움직입니다.5. ...
'18.12.19 1:42 PM (121.167.xxx.120)주인이 내 놓을때(급매면) 가격 조정 가능 하다고 하면 부동산이 중간에서
흥정 해줘요. 저희도 작년 5월에 경기도에 3억8천에 거래 되는 아파트 3억5천에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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