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정당에 대해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곡해하고 흥분하면서 쌈닭처럼 되는 사람들은 그냥 스트레스 푸는건가요? 삶이 팍팍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다양한 생각 의견 나누는게 이렇게 힘들어서야...
말도 못꺼내게 달려드는듯한 분위기가 과연 도움이 될까 의문이네요. 그 누가 되었든 칭찬도 하고 비판도 같이 해야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거 같은데, 비판하면 못참겠다는 듯이 달려들면 어버이 부대랑 그냥 똑같은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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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얘기로 다짜고짜 흥분하는 사람들
정치얘기 조회수 : 605
작성일 : 2018-12-17 01:49:16
IP : 124.58.xxx.2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18.12.17 3:52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맞아요. 전혀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우상숭배나 신앙에 가깝게 절대진리로 여기는 사람들이 여기 너무 많아요
어버이 연합보다 어떻게 보면 더 심각한게, 그 분들은 나이 먹고 살 날 얼마 안남아서 그렇다 쳐도
여기 글 쓰는 분들 30대 40대 주부들이 대부분일텐데 벌써부터 어버이 연합처럼 맹목적 신앙으로 정파를 섬기니 패악이 더욱 클겁니다.2. ...
'18.12.17 3:54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들은 자기 본색을 여과 없이 드러내니까 좋던데요. 더 이상 볼 필요 없죠.
할수 없어서 더 보게 되더라도
그런 단순한 뇌를 가진 사람들은 살살 긁어 주면 다루기 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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