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색깔이 너무 예뻐 샀는데
혼방이 아니라 100이네요.
100은 관리 까다롭고 주름이 잘가고 ,
내구성 약하다고 알고있었는데
실제로도 그럴까요?
사놓고도 바라보자니 마음이 안편하네요
디자인, 색깔이 너무 예뻐 샀는데
혼방이 아니라 100이네요.
100은 관리 까다롭고 주름이 잘가고 ,
내구성 약하다고 알고있었는데
실제로도 그럴까요?
사놓고도 바라보자니 마음이 안편하네요
참좋은데 내구성이 떨어져요. 소매나 마찰부위가 빨리 닳는 편이라 두해 이상 입기가 쉽지 않아요. 그게 유일한 단점이죠.
관리가 그리 어렵다니
옷을 고이 모셔두고 사는 모양이 되겠군요. 흠....
비싼건 내구성은 떨어져요.
그래도 모셔두기보단 입는게 남는거예요.
막 입으세요.
아무리 좋은것도 몇년 지나면 이상하게 안입게 되요.
이쁠때 열심히 입는게 뽕뽑는거..
드라이크리닝 하면 할 수록
윤기 사라지고 몽글몽글 털이 맺힌다는데 사실인가요?
알았더라면 안 샀을건데요 ㅠㅠ
열심히 입고 뽕뽑으면 돼요. 아끼면 ㅇㄱ 된대잖아요~ㅎㅎ
삭으니까 열심히 입는게 남는거죠.
본전생각 안 나게
부지런히 입으세요.
가실때 입으세요
저는 성당 갈때 입어요
그냥 모100이랑 별차이 없어요 편하게 자주 입어요
모직코트랑 비슷하던데요.
옷이 많아 캐시미어. 모직. 모.앙고라 혼방 등 많이 있는데
메이커마다 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내구성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윗분 의견처럼 편하게 입으심 되죠.
4계절 내내 주구장창 험하게 입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두해 이상을 못입는지. 얇아서 간절기나 격식있는 자리에 주로 입는데 몇년째 잘 입고있어요. 가능하면 드라이클리닝 맡기지마세요 옷버려요 특히 유명한 체인점
울100이랑 같다 생각하시고
열심히 입으세요
얼마짜린지 모르지만
캐시미어도 좋은건 오래 입어도 좋아요
전 한두번만 드라이하고 집에서 울세탁해 입어요
떨어져요. 마찰면에 보풀도 잘 생기고요. ㅎㅎ
그냥 그것도 멋이니까요. 드라이 한번 다녀오면 털이 많이 날아간? 느낌들어요. 몇백짜리 코트도 그래요. 소재가 그런 소재.
세일 하길래 캐시100으로 코트 샀어요
그냥 막입어요
눈도 비도오면 맞기도 하고요
편히 막입는게 남는거죠,많이 입고 닳으면 뿌듯하고 좋죠
니트는 보풀 많이 생기던데
코트는 전혀 안그랬어요
저는 5년전에 산 캐시미어도 보풀 전혀없어요
물론 윤기는 많이 사라져서 처음 보기만해도
나 캐시미어 하던 윤기 자르르는 없어요
근데 여전히 별 문제없이 잘 입어요
올해도 하나 새로 장만했는데
눈.비는 조심하지만 보풀 걱정은 안하고입어요
물론 둘다 캐시미어 중에서도 상당히 고가인 브랜드에서
사긴했어요
캐시미어100코트.작년에 샀는데 너무이뻐요. 포근하고 가볍고..올해 울80캐시20코트 새거샀는데 무겁고 뻣뻣해요. 확실히 전 캐시100이 좋은것같아요. 그냥 자주자주 입고 뽕빼세요. 전 그냥 드라이 안했어요
코트를 매일입는것도아니고
울혼방과 캐시미어 비교불가죠
가볍고 따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