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씨

[ㅜ]

그냥 무심히 보던 사람이었는데
왜저리 비호감이되었나요
김어준씨말처럼 진짜 세력이있을까요

[지가 뭐라고]

세력이 붙어요
하고 다니는 꼴이 워낙 뭣 같으니까 사람들에게 비호감을 잔뜩 샀죠
오죽하면 교익쿠상이라는 별명이 다 생겼을 정도로 만물 유래 일본설이나 떠들고 다니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요알못이면서 이세상 음식에 대해 다 아는척 떠드는데 전문가들이 아니라고 알려줘도
지가 옳다 하고 백종원을 오매불망 못잊어 매번 입에 올리면서 관심없다 하고
한마디로 모지리라 사람들이 싫어하는거에요
진실을 알아야죠 세력은 무슨 그 인간이 뭐나 된다고요?

[..]

그냥 황교익 말 들어봐요 다 이상한말만 하잖아요

저걸 김어준이랑 친한 황교익이니까 이해해야지 하면서 듣는다면
님이 김어준에게 세뇌된거에요

작세는 김어준이 작세

[우리나라]

단맛이야로..한류 영향아닌가요?
일번애들이 여행오기시직하면서부터 식당음식들이 더 달아졌던 것 같은데..
특히 명동 식당들..
교익쿠상,단맛은 일본 영향아닌가봐요?

[116]

말 참 험하게 하시네요

[...]

유투브 황교익 티비 만 하루도 안돼 계정폭파 됐건 것 너무 이상하죠

[ㅇㅇ]

많은사람들이 처음에 좋은말로 틀렸다고 아니다라고 하는데도
어그로 끌면서 하다하다 자기한테 이상한 세력있다고 도움받잖아요.
말 이상하게 하는 사람 딱 질색입니다. 아닌거 아니지요.

[..]

20년전에 남편이 일본 유학중이라
일본식당 가보면 다 짜고 달아요
그래서 일본음식은 다 짜고단줄알았어요

일본 인도식당 터키식당 이런식으로 외국식당들은 그때도 참 많았던듯 스파게티도 엄청비싸고 하고 일본음식이맛없어 외국식당이 많나 생각할 정도였어요 그 옛날에도 아무래도 도쿄가 국제화된 도시라 그랬나봐요

[남자들]

어설프게 가르치려 드는 거 딱 싫어하는데 그걸 하고 있어요.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이름도 듣기 싫어함.

[뭔?]

본인이 자초한거죠
아마 떡볶이 이후로 사람들한테 미운털박혔는데
저리 한사람만물고늘어지니 더하죠

[..]

유투브 황교익 계정이 하루만에 정지? 폭파? 된건요. 신고 수가 많으면 유튜브에서 계정에 재제를 가해요. 예를 들면 음란물 같은 거요.
황교익씨 동영상에서 틀린정보를 전달한게 많아서 댓글로 시청자들이 지적을 하다하다 못해 신고 들어간거 같더라고요.
정치공작으로 보기는 힘든게, 유투브 댓글만 봐도 식품이나 과학 정보오류에 관한 댓글만 주루룩이지 정치관련은 1도없어요.

[. . .]

타른거 없어오 일본 추켜세우고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는 낮추고 하는걸
많이 반복해서 비호감됬죠
크게 한방이 아니라 꾸준히 해온게 쌋인거임

[..]

세력이 있다. 문파인 나를 음해한다. 이게 황교익 옹호측에서 주장하는 거고요.
실제로는 틀린얘기를 해놓고도 자기가 다 맞다고 정정하지도 않는 그 고집스러움이 싫어요 저는요.

http://namu.wiki/w/황교익/논란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요.

불고기 논란에서도, 교수들 실명을 지목하며 너나와 너나와 나랑 토론하자 하더니 누가 응대해주니까 바로 넌 자격이 없다 빠져라 하질않나;; 뭐하는건지
불펜에서도 관련 공부 하시는 분이 관련문헌, 외국사료들까지 찾아서 황교익씨 의견에 반대하는 장문의 글을 열댓개를 써서 그걸 누가 황교익 페북에 전달하니 반박할 말이 없는건지 뭔지 바로 차단 삭제해버리고.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1123002565834... 허영택&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LGY21g3DRKfX@hljXGg-g4hlq
이분 글이 상식쌓기 용으로도 읽어볼만한게 많은데 붙여넣기를 해도 링크가 자꾸 안걸리네요.

제가 보기엔 누가 맞는말만 하면 차단삭제 한다고밖에 보이질 않더라고요.
좋아하던 분인데 왜이러시는지 모르겠어요.

[...]

수요미식회에선 나쁘지않게 봤었거든요.
그런데 알쓸신잡에서 여러가지로 깨더라구요.
유명해지니 밑천이 드러난거죠.

[..]

특히 이런 글은 충격이었어요.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567821
음식이야 각자 취향이 다르니 달리 평가할 수 있다 해도. 일본과 우리나라의 역사 재평가 ..이거 어디서 듣던말 아닌가요. 이 링크의 마지막 댓글이요. 이게 황교익씨 블로그 글이에요. 푸디가 황교익씨임.

이런 글도요.

"선어회가 아무리 좋아도 사기 공화국 한국에서는 절대로 안 된다. 냉동에 부패한 생선도 유통되고도 남는다. 원산지 속이는 게 일상화되어 있는데 양식장에서 집단폐사한 생선도 선어로 유통될걸~~?? 선어는 전국민이 신용으로 똘똘 뭉쳐진 일본에서나 가능하다. 한국의 국민성에서는 절대 시도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내 눈앞에서 회를 뜬 것이 아니면 안 먹을 거야.' 현재 대부분 한국인은 딱 이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이 맞다. 이 수준에서는 선어회가 시도될 수가 없다.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한다 하여도 성공할 가능성은 낮다. 정치가 국민 수준에 맞추어지듯, 음식도 국민 수준에 맞추어 공급된다.

찾아보면 이런 글이 한두개가 아니에요.

[ㅇㅇ]

알쓸신잡에서 뺀 거 참 잘했네요

[...]

여전히 호감입니다 ~

[확일필요]

TV 요리 프로그램에서 msg 넣는 장면은 삭제한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황교익이 지속적으로 비난받는 건 사실을 알려서라는 말도 있어요.

[..]

윗님. 식당 msg 쓰는걸 누가 모르나요.
그게 무슨 일급비밀이라고 그걸 말했다고 탄압받겠어요.
검색해보시면 황교익 논란 목록이 2~30개쯤 나올 거에요.
그거 한번 읽어보시고 판단해 보세요...

[...]

저도 황교익 호감이였는데 그리 욕하던 떡볶이 라면 광고 짜고 어줍잖은 변명으로 정신승리하는거 보고 우습긴 하더라구요 자신에겐 얼마나 관대하신지 초기엔 순수한 박정권 피해자로 착각하고 여기서도 무조건쉴드쳐주는 문빠들도 많았죠

[블루문2]

책 란권 빌려서 읽다보면 참 가벼운 사람이란 말 공감하게되구요
그가 올려놓은 맛집이나 맛있다는것에 고개가 저어지는 사람입니다
때마다 하는 말은 또 경악스럽구요

[지나치게]

욕한다는 느낌은 받습니다
특히나 백종원 엄청 옹호하면서 황교익을 비난하는글은
지나친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위에 선어회 관련해서 한말은 뭐 일본에 비해 한국이 유통되기 힘든 사기성이 많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요
무조건 일본찬양 한국비난 이게 아니라 예리한 관찰이면 수긍하는것도 있어야죠

[ㅇㅇ]

지나치게 욕하는게 아니고 욕먹는걸 즐기는 관종같아요
손해벌거 없잖아요. 백종원만 죽어라고 물구 늘어지면
되니까

[꼰대의 전형이죠]

고집과 아집때문에 자기말이 무조건 옳고
자신의 잘못을 절대 인정하는 법 없으니 사과도 없고
남을 가르치려고만 들지 타인에게 배울 생각은 하등 없죠.
질기게 들러붙어서 내가 옳아 내 말이 옳다고. . 지겨워요. 진짜.

[...]

수요미식회 출연자들 중 처음 외모만 보고는 꼰대과 아닐까 싶었는데 나비넥타이 매고 차분하게 설명하고 밝은 미소보니 편견이었더군요 알쓸신잡에서는 더 편안한 모습 보기 좋았고요
몰아가기 때문에 찾아본 페북 보니 글도 쉽게 잘 쓰시네요
10월28일 페북 (인상 깊었던 글이라 거슬러 올라가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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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한 레저타운의 레스토랑들을 비밀리에 점검하는 일을 의뢰받은 적이 있다. 나는 음식만 맡고, 직원의 서비스 태도를 점검하는 일은 다른 전문가가 했다. 접객 서비스 교육을 30여 년 하셨다고 했다. 그는 한눈에 직원들의 성격까지 알아보고 내게 설명해주었다. 하루종일 같이 있으며 많은 대화를 하였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이것 하나였다. 교육보다 배치가 중요하다는.

"모든 업소들이 접객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직원 교육을 해요. 그런데, 이거 효과가 거의 없어요. 교육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에요. 사람의 성격이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거든요. 물론 필사의 노력을 하면 바뀔 수가 있겠지만, 거기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감안하면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직원의 성격을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일이 더 중요해요. 홀에서는 엉망인 사람이 주방에서는 최고의 작업자가 될 수도 있어요. 제 하는 일은 인력 재배치라고 보면 됩니다."

작은 식당과 카페는 주인이 곧 종업원이다. 홀도 맡고 주방도 맡고 카운터도 맡는다. 두루 잘하시는 분도 많으나, 답답한 분들도 참 많다. 도저히 접객업에 종사할 만한 성격이 안 되는 분들도 있다. 그렇다고 주인을 재배치할 수가 없다. 누가 지적을 하며 가르친다 하여도 잠시 나아질 수 있으나 (위의 전문가 말처럼) 근원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작게 식당이나 할까, 카페나 할까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면 스스로 자신이 그만한 성격인가부터 살필 필요가 있다. 주방에서 똑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하여도 잘 버티는 인내심이 있는가, 손님에게 살갑게 계절인사를 하며 음식에 대해 맛있게 설명할 줄 아는 붙임성이 있는가, 원가 계산과 매출 관리 등을 매일 계산기 놓고 꼼꼼히 두들길 수 있는 치밀함이 있는가 등등을 검토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그때에 그 전문가 앞에서 나 자신에 대해 두루 검토를 했었는데, 내가 식당을 하면 금방 말아먹겠다 싶었다. 내가 보기에 그 전문가도 식당을 하면 말아먹겠다 싶었다. 그는 타고난 컨설턴트였다. 사람마다 자신의 일이 있다. 외식업으로 성공하자면, 아니 적어도 망하지 않으려면, 외식업에 맞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가부터 확인해야 한다.)

[역시]

TV에서 보여주는 요리 프로그램에서 msg를 쓰는군요.
맛을 내는 게 msg랍니다. 이거 안 넣으면 맛이 안난대요.

msg 쓰는 걸 왜 안 보여줍니까?
안 넣었다는 말 안하고 넣는 걸 안보여줘도 거짓이 아니라고요?
법적으론 거짓이 아닐지 모르지만 시청자들 입장에선 심정적으로 거짓입니다.
요리 프로그램 백날 따라해도 맛이 안 나는게 msg를 안 넣어서랍니다.

나같은 사람은 황교익같은 사람이 좋아요. 적어도 사기는 안치니까요.
시청자 입장에선 msg 넣는 장면 삭제가 사기처럼 보입니다.

[할말하는]

목요일 황교익님 페북 :
“블랙리스트가 꼭 문서로 작성되는 것은 아니지요. 정치 성향이 다르다고 서로 눈치껏 제외시키는 것도 블랙리스트이지요. 블랙리스트는 마음속에 그어진 정치적 경계로 만들어집니다. 그게 문화를 갉아먹지요. 정치가 문화 위에 존재하는 그 무엇이라는 생각부터 버려야 해요. 그 생각이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요. 정치 위에 문화가 존재해요.”

어느 인터뷰에서 한 말이었다. 요즘 방송계에서 벌어지는 여러 일들을 보면, 블랙리스트가 아직도 존재한다.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고 방송 출연자에게 온갖 욕설에 비난의 말을 던지며 하차 요구를 하고 있다. 그들이 지지하였던 정치인과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 하여도 각자의 능력에 따라 일을 할 수 있게 보장하는 것이 민주공화국의 원칙이다. 이 원칙을 깨라고 억지를 부리는 자는 민주공화국의 적이다. 당장 물러서라.

[할말하는]

떡복이광고에 관한 수요일 페북 :
“떡볶이가 맛없다면서 왜 떡볶이 광고는 하셨어요?” 답을 여러 차례 하였음에도 무한반복되는 질문이다. 다시 정리하겠다.

먼저, 떡볶이는 맛없다는 말에 화를 내는 것이 정상적인 감정인가부터 살펴보자.

1. 떡볶이는 나도 먹는다. 여러분도 맛없다면서 먹는 음식이 있지 않는가. 내 입에 꼭 맞는 음식만 먹을 수 있는 세상이 아니다.

2. 여러분 입에는 맛있는데 그걸 누가 맛없다고 하면 화가 나는가. 가령, 자신이 좋아하는 라면이며 순대며 족발에 대해 누군가 맛없다 하면 화가 나는가. 나는 화가 나지 않는다. ‘당신 입맛은 그런가 보네’ 하고 만다. 이게 보통의 감정이다.

3. 왜 ‘떡볶이는 맛없다’는 말에 화가 나는 사람들이 존재할까. 그건 ‘당신 입맛이고’ 하면 그뿐인데 왜들 이럴까. 떡볶이는 맛없다는 말에 화를 내는 여러분이 스스로 생각해보기 바란다.

다음은 떡볶이 광고 문제이다.

1. 광고주는 자사의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매출에 도움이 될 만한 모델을 섭외할 뿐이다. 광고 모델도 그 상품과 서비스에 강한 기호도가 있어 섭외에 응하는 것이 아니다. 광고 상품과 서비스에 광고 모델의 기호를 결합시키면서 광고를 소비할 필요는 없다.

2. 그럼에도 광고 모델은 광고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자신의 부정적 기호를 나타내면 안 된다.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 몇 배의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 나도 다수의 광고 모델을 한 바가 있어 이런 계약 내용에는 익숙하다.

3. 내가 나온 떡볶이 광고는 한 프랜차이즈 매장에 붙는 사진 광고이다. 홈피에도 썼다. 순서가 이렇다. 이 떡볶이 광고가 식당에 붙고 나서 한참 후에 “떡볶이는 맛없다”는 말을 수요미식회에서 하였다. 보통의 광고이면 나는 그 회사에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 그런데 아무 일도 없다. 보통의 광고가 아니라는 말이다.

4. 그 프랜차이즈 회사는 내 이름이 걸려 있는 음식의 매출에 일정의 금액을 떼어내어 결식아동돕기 성금을 내었다. 그 마음이 고마워 광고 사진을 찍었다. 여러 음식 중에 떡볶이를 놓고 찍자고 하여 그때에 이 말을 분명히 하였다. “나는 늘 떡볶이는 맛없다고 말하니까 알아서 해요.” 그 회사는 괜찮다고 하였다.

5. 그 프랜차이즈 식당들은 떡볶이를 들고 있는 내 사진을 아직도 걸어두고 있다. 내가 떡볶이가 맛없다고 하여도 그 회사의 매출에는 영향이 없다. 정상적인 일이다. 다른 떡볶이 가게들도 내 말과 상관 없이 떡볶이를 여전히 잘 팔고 있을 것이다.

6. 대체 뭐가 문제인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게 문제 아닌가.

7. 날조된 짤만 보고 내게 심각한 도덕적 문제가 있는 듯이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내 도덕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건강하다. 너무 건강해서 문제이다. 결식아동돕기이면 떡볶이는 물론이고 닭강정 광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

ㅋㅋㅋ 수요미식회에서 전현무 입맛 제일 개무시하는 인간이 황교익인데, 당신 입맛은 그런가 보다 존중 못하고 왜 그랬대요? msg넣는 장면 내보내지 않는 대한민국 모든 방송들 다 조작이라고 시비 안거나요? 수요 미식회 나왔던 식당들은 모두 조미료 안쓴대요? 하긴 사이비 종교에도 빠지는데 저런 궤변에 넘어가는 바보들도 있겠죠.

[방송 본 것 맞나요]

개무시라니요~? 입맛이 계속 다름을 방송에서 자막으로 초딩입맛으로 유머스럽게 표현했지 황교익님이 무시하지는 않았죠~

[...]

팩폭 하는 사람 좋아하는 경우 드물죠.
35년 식민지 입맛이 일본과 엮여있지 않다고 말하는게 거짓말아닌가요? 당연히 기분은 나쁘지만요.
그 점을 파고들어 교이쿠센세라고 하는 사람은 이용당하는건지 이용하는건지 모르겠고요.
전 백종원에 대한 지나친 호감이 오히려 경계대상이란 생각이드네요.
82에서 설탕 너무 많이 쓴다고 말 듣던게 엊그제 같구만..

[ㅇㅇ]

그렇게 싫어하면서 돈받는 광고 물건 팔기는 잘하더만요.
팩폭도 자기가 한 말 지켜가면서 하면 누가뭐래
내로남불의 전형이에요.

[ㅎ]

무시를 안하긴 뭘 안해요. 연예계 대표 미식가라고 게스트로 나왔던 김준현보고도, 김준현이 차려먹는 밥상 사진 보더니
수준이 높은 사람은 아니네 하던데요.
남의 입맛가지고 대놓고 수준이 높네낮네 하는게 제기준으로는 이해가 안가서요.

[..]

불고기 관련해서도요, 몇몇 한문 전공자들이 당시 사료를 찾아내서 황교익씨 의견에 반박하는 의견을 썼는데.. 황교익씨 페북에 그글들을 전해드렸더니 결과는 그냥 삭제였죠.
단순한 정보오류 지적하는 댓글들도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그냥 삭제 차단이에요.
최근에, 황교익씨가 한국어는 우랄알타이어족이다 라고 한것에 대해서 어떤 변호사분이 예전 80년대에는 그게 맞는 말이었지만 요새 언어학계에서는 우랄어족 알타이어족을 나눈다. 고로 우랄알타이어족이라는 말은 틀린 것이다 좋게좋게 댓글남겼는데 결론은 단칼삭제.
그 변호사분이 부장검사까지 하고 변호사 개업하신 분이라 나름 화제가 됐기 망정이지 다른사람들은 허무하게 삭제차단 당한 사람도 많더라고요.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humor&wr_id=884782

토론하자. 틀린게 있으면 반박해봐라 하시는분이 왜 자꾸 댓글은 삭제하시는걸까요.

[할말하는]

혐오에 대한 수요일 페북 :

혐오는 극단의 감정이다. 혐오의 대상을 제거해야 한다는 강박을 만든다. 혐오 앞에서는 그 어떤 이성적 판단도 무화한다. 인간의 감정 중에 가장 파괴적이다. 혐오 대상만 파괴하는 것이 아니다. 혐오의 감정을 가진 자 스스로가 그 혐오의 감정으로 파괴당하며, 결국은 이 사회가 파괴된다.

혐오를 조장하는 세력이 있다. 지금 이 한국에 있다. 자신의 권력과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특정의 대상에 혐오의 감정을 붙이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작업에 언론이 끼여 있다. 클릭 횟수를 올리려고 혐오 조장 세력의 프레임을 중계한다. 언론은 자신의 의도와 관계 없이 혐오 조장 세력의 부역자 노릇을 하고 있다.

혐오가 완전히 없는 사회는 없다. 어느 사회이든 혐오는 존재한다. 한국에서의 문제는 대놓고 혐오를 조장하는 세력에 대한 비판과 격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이 그 혐오의 대상에 끼일까봐 걱정을 하며 조용히 입을 닫고 있다. 나치가 유대인에 혐오를 붙일 때에 입닫고 있던 독일인을 연상시킨다.

혐오의 문제를 드러내고 이를 이겨내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있다. 용감한 분들이다. 이들을 또 혐오로 공격하고 있다. 언론은 또 이를 중계하며 방조하고 있다.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내 일이 아니다.. 그럴까.. 혐오의 감정은 전염성이 워낙 강하여 경계 없이 모든 영역에 순식간에 번진다. 마지막에는 한국 국민 모두가 혐오의 피해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당장에 “혐오를 멈추라”는 시민의 목소리가 필요하다.

[샘나서..]

그런 발상이 가능하기도 하군요.
전 백종원 자체보다는 프랜차이즈 사장이 방송편집으로 위인화 되는 과정이 불쾌한거라고 생각했는데요.
프랜차이즈가 좋은건가요? 맛집과 거리의 개성이 사라지고 악덕업자를 만나면 점주들 인생을 좀먹는건데?
백종원이 소개하는 설탕 때려넣는 음식도, 먹을 만한 맛을 쉽게 가정에서 만든다는 점에서는 칭찬할만하지만
결국은 건강에 유해하고 입맛도 단순화시키는 거라, 음식문화발전에는 하등 좋을게 없잖아요.

[..]

저는 황교익씨 비호감 아닌데

이재명은 비호감임.
아주 싫음.

[333222]

황교익은 일본에 가 살아야할 사람. 왜 그리 조선 한국을 멸시하면서 한국에서 사는지???

[설탕]

누가때려넣어요
계속 가감해서넣으라고 했는데
사람말을그리 못알아듣나요?

[윗님 맞아요]

황교익씨
소신있어 아직까지 지지합니다
우르르 몰려드는 공격 이상함 대통령도 정치인도 아닌데

[아이고]

털보 같잖아서. 지가 인정하기 싫으면 무조건 작세 타령. 황교익이 국민밉상이 된 과정 첫답변이 정확하네요. 요즘 백종원도 오죽하면 평론가가 저럴 수 있다에서 예전엔 존경했는데 지금은 아닌 것 같다라고 바꼈겠나요. 자업자득 지인지조. 저 정도로 고집쟁이 꼰대일 줄은 정말 몰랐네요. 알쓸신잡 덕분에 이미지 세탁 잘 되고 씨에프도 찍고 이젠 내리막길. 본인이 대중들이 지적하는 본인 문제점을 고치기 싫고 듣기도 싫도 받아들이기 싫다는데 어쩌겠어요. 대중들한테 외면 받아야죠.

[ㅇㅇ]

유투브에 일본음식찬양하고 우리음식 비하를 얼마나
하겠어요? 또 일본애들은 유명한 음식평론가하는 이런 소릴한다며 악용할거구요. 진짜 왜 빌미를 주지 못해 안달인지 
일본 노예근성있는가 아닌가 모르겠어요. 짜증납니다.

[공감]

황교익씨
소신있어 아직까지 지지합니다
우르르 몰려드는 공격 이상함 대통령도 정치인도 아닌데 222

[ㅇㅇ]

황교익씨 소신은 일본음식 찬양하는데 있죠.
한 사람 물구넘어지면서 악다구니 치는게 소신 아닙니다. 
못먹는 감 질러보는 나쁜 습성이죠.

[61.73.xxx.23님]

그게요, 왜 그러냐면, 매가 매를 번다고 할까요.
황교익씨가 자신이 잘못 생각한 것에 대해 인정할 건 인정하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였으면 거기까지 안 갔겠죠. 다른 전문가가 이런 견해가 있다 해도 아니다 자기 의견만 옳다고 끝끝내 내세우니 네티즌들한테 밉상으로 찍힌 겁니다. 지금 하는 행동도 마찬가지고요.

[...]

그렇게 찬양해 마지않는 일본 음식이 얼마나 단데..
그놈의 설탕 타령
꼰대도 그런 꼰대 없네요

[ㅇㅇ]

황교익한테 왜 그렇게 관대한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거짓말하고 잘못 알려지게 한것에 대한 정정정도해줘야
하죠 여기에 왜 삼바가 나와요? 삼바떠들거면 게시글 써서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