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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처음 팬덤에 갔을때..충격받았잖아요..ㅎㅎㅎ

tree1 조회수 : 4,127
작성일 : 2018-12-16 14:42:09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뭐 ㄱ ㅡ렇게 남자를 사랑한다

이런 표현을 못하고 사는 사람 아니겠어요

아이

사랑에는 적극적이나

표현을 그렇게 하지는 않죠

제가 그런 표현하는 사람이었으면 그런 악마년한ㅌ데 그렇게 속았겠어요

그렇게 본능적이고  자기를 놓을줄 아는 사람이었은면 안 속죠

제가 억압이 많이 된 사람이니까

아이

학교에 가서 아프니까

이제 은따 이래서 그런거고

그렇게 완전히 억압된 사람은 아니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팬덤에 가니까

대뜸 이러는거에요


우리 홍식이를 핥자

이러면서 홍식이 사진 놓고

막 난리인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 말인가요

아 처음에는 정말 낯간지럽고

충격적이고

아 저런 상스러운 아이들이 있을까 뭐 이런 생각을 했으나


이게 자꾸 보다보니

너무 애들이 귀엽더라구요

얼마나 귀여워요

저렇게 어떤 남자가 좋다고 표현을 저렇게 하다니

갑자기 뭔가 나도 체면 이런거 벗어던지고

사실 나도 그런거 하고 싶잖아요

이런 생각이 들면서...


같이 자꾸 하다보니까

처음에는 보기만 했는데

나도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나도 그런걸 하고 있더라는

그게 습관이 된거에요

그래서 그렇게 막 좋아 하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리느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본능적이고 체면 생각안하고

내가 좋다고

뭐 어때요

그런데 그게 습관이 되어서

여기와서도 그렇게 쓰는거에요


그러면 다른 분들이 오글거려서 죽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게 10년 가까운 습관이라서

팬덤에 죽 있어가지고

그게 남들이 보기에 어떤지 몰랐거든요


일단 저의 스타를 보잖아요

흥분의 도가니

너무 좋아요

그래서 글이 막 감탄으로 나와요

아 멋있어어 멋있어

진짜 오늘 오늘 옷도 멋있고

정말 내취향이야

어떻게 갈수록 더 멋있어지냐

아..나는 너한테서 못벗어닐꺼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세상에서 제일 멋있는거 같애


저 옆에 여자 ㄴ ㅜ구야

누군데

누군데 저렇게 같이 있는데??

아...누구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이런식이죠..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것도  좀 가려서 쓴거에요..

남자친구한테는 이런 말 못하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남자친구가 군대 가도 별 타격이 없은 사람인데

그냥 내할일하고 있음 되지 이런 생각하는 사람인데

홍식이가 군대가면 미치는거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가볍지만 격렬한 감정이라서 그렇죠..




막 이렇게 팬덤에서 쓰잖아요

물론 팬덤계에서도 저는 독보적이었어요

저같은 사람은 없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를 통해 다른 팬들은 다 대리만족을 했어요..


제거 너무 솔직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팬덤에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유아인팬덤에서는 다 팬들이 유아인이랑 비슷해서

전부 다 좀 특이해서..

거기서 참 재미있었어요


그러면서 제가 이렇게 대놓고 쓰면 어떠냐

이러니까 팬들이

좋다고

보기가 너무 좋다고..

그렇게 ㅅ ㅏ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잘 보인다고

그런게 너무 좋다고

그렇게 좋은 말도 해주시고...


제가 홍식이를 사인회에 가서 직접 보기 전까지는

그냥 평면적인 팬이었으나

사인회에 가서 본 이후로 갑자기 제가 달라졌다 그러더라구요

그전에는 오직 정적이기만 했는데

갑자기 활동적이면서 많이 달라졌다고 그러시더군요..

아 홍식이가 정말 대단하구나 하시면서

막 그렇게 저한테 도움되는 말도 해주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저의 그런변화를 모르잖아요 잘...ㅋㅋㅋ


홍식이가 사인회에서 잘해줘서

홍식이는 모든팬한테 너무나 잘하니까..ㅎㅎㅎ

일반인과 다른 감성체계에다 팬한테 참 잘하죠..ㅎㅎㅎ

그게 현실처럼 느껴지게 되어서..

갑자기 남자친구가 생긴것 같은 그런 효과요

그래서 그런 사랑이 주는 그런 걸로

제가 저때 많이 좋아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들이랑 헤어지고

정말 그 이후로는 아무도 안 만나고

그렇게 인연인 사람들과 헤어지면

다른 남자는 시시해서 못 보니까..


그러다

또다시 인연을 만난다는 해에

유아인을 만난거죠

진짜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홍식이는 선배들만큼이나 좋아요

그러니까 인연을 만난다는 해에 만난거 같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IP : 122.254.xxx.2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6 2:44 PM (110.70.xxx.136)

    글 초반에 읽다가 쌔~한 느낌에 누가 썼는지 알아맞춤 ㅠㅡ

  • 2. ..
    '18.12.16 2:46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심각하네요...

  • 3. tree1
    '18.12.16 2:50 PM (122.254.xxx.22)

    사주는 그냥 마음의 흐름이라고 하잖아요
    그말이 맞다는걸 알았죠

    제가 그냥 좋아한느 마음 아닙니까
    그게 인연인거에요..ㅋㅋㅋ

    그런데 남들이 모른다는 거지
    제 마음은 정말 좋잖아요

    그런데 사주는 저런게 맞는거 같애요...

  • 4. tree1
    '18.12.16 2:52 PM (122.254.xxx.22)

    덕질은 오글거려서 못하던 걸
    대놓고 표현할수 있어서
    그게 좋은거 같애요...

    유치해지는거...

  • 5.
    '18.12.16 2:56 PM (99.138.xxx.70)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교회 열심히 다니면서 예수님을 그런식으로 표현하던데.. 트리님이 팬덤이 아니라 종교생활을 했으면 대단하셨을거 같아요 거기도 서로 얼마나 열심히 주님에 대한 사랑을 열렬히 표현하는가로 신실함을 평가하던데;
    트리님 글 볼때마다 그 친구 생각이 나요 ㅎㅎ
    설마 ㅇㅈ이 너냐 ㅎㅎ
    외국에서 예술하셨어도 잘 하셨을거 같고요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
    저는 트리님 좋아해요!

  • 6. tree1
    '18.12.16 3:01 PM (122.254.xxx.22)

    아 핵심을 아시네요
    팬질은 유사 종교라고 원래 다 하잖아요
    ㅎㅎㅎ

    네 주말 잘 보내시고
    복된 새해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 7. 더해서
    '18.12.16 3:07 PM (172.58.xxx.163) - 삭제된댓글

    저는 해외에서 아티스트 많이 보는 일을 하거든요 ㅎㅎ
    정말 트리님은 감성만큼은 완전 아티스트에요
    글만 쓰시고 영상이나 조각같은 작업은 안하시나요?

  • 8. 깻잎
    '18.12.16 3:15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이런 감성 좋은것 같아요.
    저도 누구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팬활동이 주는 정신적 위로? 의지? 집중? 발산? 이 원글한테 뭔가 치유가 된건가봐요.
    그리고 더 대단한건 그게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인게 아니고 본인을 잘 분석하시고 돌아보는 데도 에너지를 쓰시네요.
    닥치는대로살고 아무 생각 없는 사람도 많잖아요.

  • 9. 퐁퐁
    '18.12.16 3:17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님글 패스좀하게 제목에 유아인언급좀해주세요

  • 10. tree1
    '18.12.16 3:22 PM (122.254.xxx.22)

    사진작업은 해요
    영상도 좋아하고..

    아무래도 이런 분야 아시는 분이라
    보는눈이 다르시네요..

    사진작업을 좋아해요..ㅎㅎㅎ

    영상은 너무 작업이 고되고..
    그거는 글처럼
    편집 스토리를 중시하니까
    그거는 힘들어서
    물론 잘하면 엄청난효과를 주겠지만

    그래서 감각에만 의존하는
    사진 작업을 좋아해요

  • 11. 더해서
    '18.12.16 3:30 PM (99.138.xxx.70) - 삭제된댓글

    시간을 좀 들이더라도 영상작업 쪽으로 파보시는거 추천해요
    조형쪽도 좋을거 같고요
    되게 abstract 하게 음향도 같이 가면 좋을거같아요
    내면에 에너지랑 감성이 너무 풍부해서 어딘가 표출을 하셔야하는 분 같은데 트리님같은 분이 미학적 감각까지 있으면 굉장해져요. 예술영상 만드시는 분들 이런 분들 많거든요.
    주변에 이런 캐릭터들이 좀 있는데 소위 똘..아이라고도 보죠 아트월드 밖에서 보면 ㅎㅎㅎ 근데 이 친구들이 만드는 작품들 보면 이해가 가요 이런 세계관이 있으니까 이런걸 만들지 하고.

  • 12. tree1
    '18.12.16 3:45 PM (122.254.xxx.22)

    영상 작업을 파보면 어디에 출품할데가 있나요????

    아 그리고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13. 죄송
    '18.12.16 3:49 PM (223.62.xxx.44)

    홍식이가 누구예요?

  • 14. tree1
    '18.12.16 3:50 PM (122.254.xxx.22)

    유아인 본명 엄홍식요

  • 15. 저도
    '18.12.16 4:00 P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

    팬심있어 좀 티내면서 스트레스 풀고싶은데
    제 팬덤은 어찌 그리 살벌하고 무서운지 누구하나 튀면 잡아먹어요.
    팬덤도 분위기가 다 다른거 같아요. 아 갈증나요. 전 원래 좋으면 막
    표현하는 스탈. 우리 스타는 팬이 그렇게 많아도 고독해보임 ㅎㅎ

  • 16. 근데
    '18.12.16 4:18 PM (118.47.xxx.189)

    죄송하지만 님 약간 히끼꼬모리같아요 백수죠?

  • 17. 더해서
    '18.12.16 4:21 PM (99.138.xxx.70)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는 어떻게 아티스트들이 데뷔(?) 하는지 질 몰라서요..
    아무튼 글이라는 매체를 접하는 관객들은 대체로 좀 정제되어있는 글과 세계관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트리님같은 분은 차라리 예술을 하셨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미술이든 연극이든, 뭐든 본인을 마음껏 표현하는 직업이요. 항상 보면 글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에너지가 느껴져서요.
    그리고 그런 에너지가 긍정적으로 쓰이는 작업이나 관객들에게 몰두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82같은 게시판은 유저층이나 전반적인 분위기가 맞지 않죠 ㅎㅎㅎ 아 저는 트리님 글 계속 볼수있는게 더 좋습니다만.

  • 18. tree1
    '18.12.16 4:26 PM (122.254.xxx.22)

    아 그렇군요..ㅎㅎ
    저는 뭐 객관적으로 어떻게 보이는지 몰라서
    아..

    그런가 제가 그런면이 있군요..

    굉장히 저를 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진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십년동안 복받으세요^^
    ㅎㅎㅎㅎ

  • 19. tree1
    '18.12.16 4:29 PM (122.254.xxx.22)

    주위에 에술가가 있어야 알죠..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전문적으로 아시는 분이니까
    이런 것도 보실수 있는거죠..
    오늘 제가 엄청 대박인 날인가 보네요...ㅎㅎ

    그런 예술의 세계가 있군요..ㅎㅎㅎ

  • 20. 더해서
    '18.12.16 4:30 PM (99.138.xxx.70) - 삭제된댓글

    아방가르드한 예술 작품들이 모여있는 사이트에요.
    참고해보세요.

    www.ubu.com

  • 21. 더해서
    '18.12.16 4:39 PM (99.138.xxx.70) - 삭제된댓글

    아방가르드하다고 해서 막 아무렇게나 만드는게 아니고 사실은 굉장히 공부 많이 하고 압축된 세계관을 어떻게 펼치느냐가 관건이거든요. 뭐 꼭 직접 예술작품을 만들어야하는 건 아니고 좋은 관객이 되는것도 중요한 역할이죠 ㅎㅎ
    유아인은 저는 개인적으로 이 시대에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태어난게 아깝다고 생각하는 배우입니다. 이 분도 내적 에너지가 굉장해보이는데 한국에서 연예인은 정형적인 이미지 관리하는데 너무 쓸데없는 기운을 낭비해요.

  • 22. tree1
    '18.12.16 5:10 PM (122.254.xxx.22)

    아 감사합니다^^
    유아인에 대한 평가도 정말 남다르시네요..
    음...
    내적 에너지가 엄청난거 맞아요


    허세라고 욕하는 한국 사람들만 보다가
    이런 분을 보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제가 뭐 그런 소지??는 있지만
    ..하기는..ㅎㅎㅎ
    그래도 보는 것만으로도 저한테는 엄청난 도움이 되겠죠
    혼자사 내가 이상한가...
    뭐 이런 생각은 안할꺼니까..
    그리고..
    아무튼 그래도 어떻게 지금 뭐라도 알아놓으면
    또 언젠가는 반드시도움이 되더라구요..

    아무튼 정말 진짜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어디서 이런 도움이 되는 댓글을 보겠어요
    ㅎㅎㅎ

  • 23. ...
    '18.12.16 7:18 PM (49.166.xxx.118) - 삭제된댓글

    전에 이서진관련 글 계속 쓰던 사람은 누구였어요?
    왜 자꾸 이분글 제목에 낚이지?
    보다가 절대 끝까지 못보는글...
    홍식이라는 이름이 첨부터 나올수록 이익..

  • 24. ...
    '18.12.16 9:44 PM (58.78.xxx.80)

    트리님이 예술 했다면 낸시랭느낌 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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