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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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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아들 결혼할때 해 주는 집,

조회수 : 10,456
작성일 : 2018-12-16 13:24:33
며느리가 바라는 수준 아니면 해 주지 마세요.
전에 40대후반 직장 상사,
딸 하나, 아들 하나인데
그 집도 재태크 잘 하지 못 해 서울변두리에 집 겨우 마련했더라구요.
근데 당시 고등 아들 장가 갈때 집은 꼭 해 줄거래요.
딸은 못 해주고요.
이 분은 그 집도 융자 많이 남고 갚고 있을때라 부담스럽지 않냐고 하니,
남자는 결혼할때, 허름한 동네 방 두개짜리 아파트라도 본인명의 집을 해가야, 남자본인도 시부모도
위신이 선다네요.
에휴 이 말 듣는데
결국 며느리 눈에도 안 찰 신혼집 죽기살기로 얻어주고.
며느리는 고마워 하지도 않을 집 해줬다고 공치사하면서
며느리 얼마나 잡을까. 싶던데요.

제발 며느리 눈에도 안 찰 집 괜히 무리해서 해주고 시부모 위신 세우려 마세요. 흉만 잡히고 고부갈등의 씨앗이에요.
며느리 눈에 안 차는 집
해주지 말고 며느리를 백년손님 대하듯 하신면 됩니다.
IP : 218.48.xxx.7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16 1:27 PM (49.142.xxx.181)

    아들 며느리가 받기 싫으면 안받겠죠...
    전 이미 딸명의의 아파트가 있어서 뭐(어렸을때 증여했음)

    결혼은 안한다 하지만 나중에 혹시 결혼한다 할때 사위가 그집 싫다 하면
    그저희 딸 명의 아파트는 그냥 두고 (어차피 월세주고 있는 집이니) 너희끼리 집 새로 장만해서 살라고 할거예요.

  • 2. ..
    '18.12.16 1:28 PM (14.32.xxx.47)

    제발 거절하는 며느리있음 좋겠네요

  • 3.
    '18.12.16 1:29 PM (49.167.xxx.131)

    그건 그냥 집과 며느리가 알아서 할일이죠. 원글도 이런거 참견할일은 아닐듯

  • 4. 남의집일에
    '18.12.16 1:30 PM (14.47.xxx.229)

    감놔라 배놔라 하는 이유는 뭔가요??

  • 5. ...
    '18.12.16 1:30 PM (39.115.xxx.147)

    내 딸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주로 경제적인 거죠 벌어먹여 살리라는) 백년손님 대접해준거지 그게 뭐 공짜인가요? 능력없이 내 딸한테 빌붙어 사는 사위를 백년손님 대접해주는 것 봤어요? 딸랑 내 자식과 결혼했다고 다 백년손님 대접해줄 필요도 없고 손님도 손님 나름이죠.

  • 6. 그거야
    '18.12.16 1:30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각자 형편에 맞게 하는거죠.
    성에 안차거나 맘에 안들어
    살지는 않아도 세를 줄 수도 있고, 매매해서 돈 보태 좀 더 좋은 집으로 갈 수 있는 종자돈이 될 수도 있는데요.^^;;

  • 7. 집해주지말고
    '18.12.16 1:31 PM (223.39.xxx.55)

    노후대책하란말인줄 알았는데
    이건 대체 뭥미?

  • 8. 거절은
    '18.12.16 1:33 PM (218.48.xxx.78)

    안 하죠.
    안 받는것보다는 나으니까요.

    근데

    받는 며느리 입장은
    겨우 이 정도 해주고,

    주는 시부모 입장은
    힘들게 이렇게나 해줬는데,

    이러니 싸움이 시작되는거죠.

    그러니 첫 댓글처럼 아예 재산이 많아 아무 부담느끼지 않을 정도가 아니면 아예 해 주지 마세요. 그리고 며느리를 손님대하듯 하시구요.

  • 9. 이런글도 참
    '18.12.16 1:34 PM (221.141.xxx.186)

    서로 잘 대해주고 사은거죠
    부모는 자식의 배우자로
    자식은 내남편 내 아내의 부모로
    그정도 존중하고 살면 되는거지
    부모가 죄인인가요?
    사위고 며느리고 백년 손님으로만 맞게요

  • 10.
    '18.12.16 1:34 PM (218.48.xxx.78)

    노후대책 잘 되어있고,
    며느리 손님대접해주는 시부모가 훨씬 나아요.

  • 11. 으음
    '18.12.16 1:35 PM (1.230.xxx.225)

    아직 고등학생인데 뭘 입 대나요.
    지금 자기 자식한태 보탠다 안보탠다 떠들어도 결국 혼사 때 위신이고 뭐고 대부분은 집안 형편대로 하게 되어있어요.

    여유있는 사람들은 딸이든 아들이든 해주기도하고
    없으면 애들끼리 힘 모아서 하고
    각자 형편대로 하고샆은데로 하는건데

    남의 혼사에 제발제발 거리면서
    사주지 마라 사정하는거 좀 이상하네요.

    솔직히 주변에 아들 딸들 집 사준 사람들 가정이 다 풍족하고 여유로워서
    건강문제만 어니면 , 없이 결혼시킨 집안보다 부부간 고부간 다 화목하게 잘 살아요.

  • 12. 며느리를
    '18.12.16 1:35 PM (218.48.xxx.78)

    사위처럼 손님대접하라니 난리가 나는군요.

  • 13. ...
    '18.12.16 1:37 PM (39.115.xxx.147)

    ㅋㅋㅋ 님은 꼭 결혼해서 전업하는 사위맞아서 백년손님처럼 대접해주세요. 딸은 평생 남편과 아이들 먹여살리구요.

  • 14. 그집딸도
    '18.12.16 1:37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거기서차별받고있네요

  • 15. 에고
    '18.12.16 1:38 P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노후대책 잘 되어 있으니 아들에게 집도 척척 사주는거죠.
    물려줄 유산도 많을겁니다.
    그런 집일수록 자식에게 바라기는 커녕 계속 퍼주는 경우가 더 많아요.
    종종 아들 부부가 못나서 부모가 집 사주고 유산 물려준걸 다 말아먹는 경우도 있긴 해요.

  • 16. 근데요
    '18.12.16 1:40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요즘은 시집보다 친정하고 밀접해있어
    며느리보는 횟수보다 사위보는 횟수가 더 많지 않아요?

  • 17. 그래도
    '18.12.16 1:42 PM (112.153.xxx.100)

    넉넉치 않은 형편에 무리해 집 해주는 분들은
    위신보다는 자녀 사랑도 대단한 집이에요.

    저도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자신이 없네요. 도와줄수 있었음 좋겠어요. 손님대접이 그리 받고 싶고, 손님 대접을 해야하는지도 ^^;;

    남의 집에 손님으로 가도 불편하고 재미없어..집에 오고 싶던데요.

  • 18. 점세개님
    '18.12.16 1:47 PM (218.48.xxx.78)

    요새 전업하는 며느리가 있나요? ㅋㅋㅋ 거리기는 수준낮게.

    그리고 노후 잘 되어 있고, 며느리 눈에 찰 수준의 집 해주는 남자집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런집은 강남에는 많았어요.강남집 신혼집으로 그냥 주고, 해외여행 가족여행갈때 경비 다 대주고, 이런집 며느리들은 시부모랑 여행사진 올리고진심 고마워 하기는 합디다. 며느리 눈높이랑 딱 맞게 해 줬으니. 그리고 sns 올리고, 그럼 그 sns보고 그보다 못 한 집 겨우 해주고 시집살이 당하는 동기들 신세한탄 시작되구요.

    차라리 아무것도 안 해주고,
    맞벌이하는 며느리 손님대접해주면
    며느리도 애시당초 바라는거 없이 결혼했으니.
    시부모에게 서운할것도 없고 당당해하니
    훨. 낫더군요

  • 19. ...
    '18.12.16 1:49 PM (39.115.xxx.147)

    전업하는 며느리가 없다? ㅎㅎㅎ 남자처럼 6~70까지 평생 같이 맞벌이 하는 여성 비율 자료 있으면 가져와 보시죠?

  • 20. 그냥
    '18.12.16 1:49 PM (125.131.xxx.125)

    직장상사가 맘에 안든다 말하면 될꺼 가지고 이상하거 가지고 와서 까시기는

  • 21.
    '18.12.16 1:49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날로 공동명의 주장하는 여자들도 많은데ᆢ며느리될 여자가 당당히 집해오면 좋으련만ᆢ그렇질 못하죠 대부분
    없는 시댁 구질하다는거 욕하는거 못보셨나요 그래도 있는부모가 낫죠

  • 22. 지금
    '18.12.16 1:52 PM (218.48.xxx.78)

    20대 30대 상대로 이야기중인데요?
    지금 20~30대 여성들 왠만하면 다 맞벌이에요.
    애육아상 간혹 전업되는 경우는 있어도요.
    현재 연배가 60~70대신가봐요?

  • 23. ㅇㅇ
    '18.12.16 1:54 PM (58.140.xxx.178) - 삭제된댓글

    거절을 하면간단한거예요.
    거절은 하기싫어 받는데 이정도는 싫자는게 뭔 말인가요?
    거절하세요

  • 24. 이봐요
    '18.12.16 1:55 PM (61.74.xxx.197)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바라는 수준 아니면 해 주지 마세요. 라고 쓰셨잖아요? 며느리를 20대 30대에 보나요?

  • 25. 요새
    '18.12.16 1:55 PM (218.48.xxx.78)

    sns로 서로의 삶을 비교질하는게 일상인 시대에요.
    나는 힘들게 해줘도 받는쪽이 비교질하면서 쉽게 평가절하해버리는 시대랍니다.
    어머님들 그러니 아들집 해줘 봤자 비교질 당하니,
    아무 부담없이 해주는 수준 아니면 아예 해주지 마세요.
    안타까워요. 무리해서 해주고 비교당하고요

  • 26. ...
    '18.12.16 1:56 PM (39.115.xxx.147)

    님 주변 2~30대 사례가 한 만명 됩니까? ㅋㅋㅋ 당당하게 왠만하면, 간혹이란 단어를 사실처럼 쓸만큼?

  • 27. 오늘
    '18.12.16 1:59 PM (211.177.xxx.138)

    다 알아서 삽시다.해주고 싶으면 해주고 다 알아서

  • 28. 20-30대
    '18.12.16 2:02 PM (49.1.xxx.168)

    왠만하면 맞벌이죠222
    저 30대 중반인데 금수저 (아빠가 의사,교수) 빼고는
    다 맞벌이해요 대출받아서 아파트 사구요

  • 29.
    '18.12.16 2:05 PM (125.132.xxx.156)

    무리해서 집 해주느라 애쓰지마라
    며느리 백년손님 대접해라

    당연한 두 얘기를 묘하게 잇는 바람에 거부감 주는 글이 됐네요

  • 30. 해줘도 지랄
    '18.12.16 2:07 PM (14.47.xxx.229)

    안해줘도 지랄~ 대한민국 시부모는 힘드네요

  • 31.
    '18.12.16 2:13 PM (175.117.xxx.158)

    해주는건 받겠는데 며느리에게 듣기싫게 생색은 내지 말고 손님대접하라 ᆢ 참 날로먹는 당당히 ㅋㅋ

  • 32.
    '18.12.16 2:15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강남에 신혼집 해주는 분들 많지 않아요. 돈이 얼만데요.
    강남에 부모명의로 전세 월세 해주는 분들은 많이 봤어요. 전세자명의도 세금문제로 부모명의로 하고요.

    아님 세금때문에 5-6억 정도 규모집 며느리와 반반명의로 사주던지요.대출도 본인 소득이 있어야 한도가 되는데..연 소득이 적으면 쉽지도 않고요


    강남 아파트를 증여세 다 내고 증여세를 낼 세금까지 증여세 내고 내어주고 집 사주는 분들은 재력가에요. ㅠ

  • 33. ...
    '18.12.16 2:16 PM (124.61.xxx.83)

    돈이 넘쳐나는 집은 논외로 하고

    본인들 노후자금 빼내
    아들 신혼집구매에 털어넣는 노인들이
    젤 바보같고 한심한건 사실.

    그래놓고
    노후에 돈이 아쉬우면 결국 자식에게 손벌리게 되는데
    돈 달라는 시부모를 달가워할 며느리는 없죠.

    아들 결혼에
    있는돈 없는돈 쏟아붓는 호구짓은 절대 하지말고
    본인들 노후대비나 철저히 해놓는게
    자식과 오래 평화롭게 지내는 최선의 처신임을 명심하시길.

  • 34. 그럼
    '18.12.16 2:18 PM (115.136.xxx.173)

    그런 논리면 딸한테는 더더더 안해줘야죠.
    사위가 명절음식을 하나 나한테 밥을 차려주나...
    아무것도 안하는데요.

  • 35.
    '18.12.16 2:27 PM (218.48.xxx.78)

    형편 안 되면 딸 아들 똑같이 안 해주시는게 맞죠.
    아들만 무리해서 해주면,
    딸사위한테 원망 듣고,
    며느리한테 고맙다는 말도 못 듣고,
    아들만 중간에 난처하고요.

  • 36. 그럼
    '18.12.16 2:30 PM (115.136.xxx.173)

    해줄 때 고맙다 소리는 사위한테는 더 못들어요.
    기대하고 주는 거면 아예 주지 말아야죠.
    딸은 난처해도 안해요.

  • 37. .....
    '18.12.16 2:37 PM (221.157.xxx.127)

    서민들은 남자가 허름한집이라도 있고없고가 결혼성사 유무에 큰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여자쪽 경제력 안되는 경우 특히

  • 38. 윗님
    '18.12.16 2:44 PM (121.128.xxx.135)

    남자가 허룸한 집이라고 있는데
    부모 노후 대책 안 되어 있어 나중에 감당해야 하면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 격이죠.
    처음부터 동의 하에 없이 시작하면 거기에 맞게 경제생활 하죠.
    해주고 손 벌리는 게 제일 어리석은 일.
    해주고 노후 가능하면 열번 백번이라도 해주는 게 좋지만요.

  • 39. 보통은
    '18.12.16 2:53 PM (110.70.xxx.148) - 삭제된댓글

    안해주고 손벌릴 가능성이 더높죠
    뭐라도해줄려고 하는 마인드는 그나마 나은거죠

  • 40. 요즘은
    '18.12.16 3:09 PM (119.70.xxx.204)

    최소 강남30평대는사주고나서 집사줬네 해야지 안그럼 양심도없는거
    미스들은 명짧고 돈많은 시부모잘찾아서결혼들하시길

  • 41. ㅇㅇ
    '18.12.16 3:23 PM (116.47.xxx.220)

    좀 꼬이신 분 같아요...
    남과 비교하면 안돼죠
    시어른들이 남의 며느리랑 비교하면 안돼는것처럼요...
    딴에는 잘해주신다고 해주신건데..
    아무것도 못받은 시누이 입장은 오죽 하겠어요
    본인 처지보다 못한 결혼 한거라해도
    심한얘기같은데
    하물며 서로서로 비슷한 처지에..
    이건좀 그러네요
    얼마나 해줬건간에..
    적게 해준 시부모니까 못참겠다는건 좀 그래요
    많이 해줬다고 참으라는게 아니라
    서로간에 관계에 있어서 증여금액이 거론되는게 씁쓸하네요

  • 42. 바른말
    '18.12.16 3:38 PM (124.62.xxx.214) - 삭제된댓글

    집사주지 말라니까 발끈하는 댓글 많네요.
    저는 원글님 글에 공감해요.
    요즘 웬만해서는 고마워하지 않죠.

  • 43. 이분
    '18.12.16 4:47 PM (223.62.xxx.70)

    이분말씀은 오죽잖은 집 하나 해주고 생색내지 말라는 거 아닌가요. 해주려면 좋은거해주던가. 그런 말로 들려요.
    요즘 20.30대들은 피해 입은거도 없으면서 대한민국 갸륵한 며느리 놀이 하는것 같아 불편해요.
    그러니까 지금 오십대. 시집살이 겪어본 세대가
    이삼십대에게 오죽잖은 집 해주고 시집살이 시킬 생각 하지 말라는거 아닌가요?
    뭐 그런 걱정을 미리 하시나요. 요즘 싼 집도 잘 없고 시집살이 시킬 사람은 집 안주고도 시킵니다.
    저도 똑같이 돈들여 키운 딸인데 아들 키울때 이만큼 돈 들었다고 울 엄마에게 내라고 하는 시어머님때문에 이혼 생각도 했었어요.
    다른 엄마들은 모르지만 저는 그런 거 안하려고요.
    생각해보면 우리 어머님이 먹는걸로는 서럽게 안했는데
    저도 좋은건 배우고 나쁜건 안할거에요.
    오죽잖은 집이라도 사줄수 있음 좋지만 너무 비싸서 그게 될지는 모르겠고 전세라도 얻어줄수 있게 저금 열심히 해야죠.
    네이트 판이나 유튜브 같은데 조작 카톡에서처럼 무슨 시댁에 사기치려고 했던 새언니 사이다 뭐 이런 나쁜 여자가 존재한다면 극소수일거고 우리가 당한거 만큼 돌려줄 시어머니 존재도 비슷할거라 봅니다.
    그냥 내 아이가 사랑하면서 살면 좋겠고 서로 아껴주고 내꺼 주고도 안 아까운 사람 만나면 좋겠어요.
    오죽잖은 집 주고 싶고 생색내고는 싶지 않은사람인데 요즘 그 소소한 것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 44. Pinga
    '18.12.16 6:39 PM (211.106.xxx.105)

    저도 부모도움없이 집마련해서 부동산 일궜지만, 첨에 뭐라도 도와주시면 훨씬 살기가 좋아요.
    어차피 상속할꺼 애들 필요할때 주시면 재산 일구는데 큰 도움됩니다.
    젊은애들 월급 뻔한데 돈모으기 넘 힘들고 집사긴 더힘든데 부모가 도와줄수있을때 도와주는것도 괜찮지 않나요?

  • 45. 저도
    '18.12.16 7:30 PM (125.177.xxx.43)

    알아서 하는거죠
    아들 집 해주고 , 며느리 사업하느라 빚진거 갚아주며
    돈 없단 소리 하는데 ..참 어이없어요 어쩌란건지
    1억이상 이미 갚아줬으면 됐지 ,,,맨날 안됐다고
    그럼 딸들은 ? 딸에겐 용돈 안주냔 소리나 하고
    연금이 300이상에 월세가 100ㅡ 200은 들어오는데
    왜 그러고 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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