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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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에이드’ 밥 겔도프.영상에 조지마이클,유리스믹스,듀란듀란
밥겔도프에 대해서도 궁금했는데 나오네요...
중간에 영상 나오는데 40대 후반인데 학교 다닐때 좋아했던 가수들 얼굴 보니 좋네요.
유리스믹스, 신디로퍼, 조지 마이클, 필콜린스, 브라이언 아담스, U2 보노,티나터너, 듀란듀란,마이틀 잭슨,데이빗보위 등 얼굴은 아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함 읽어 보세요 재밌네요.
1. 22
'18.12.16 12:59 PM (121.142.xxx.47)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2131206360356?did=DA&dtype=&dtypeco... =
2. ...
'18.12.16 1:47 PM (1.248.xxx.32)원글님 감사해요^^ 추억이 새록새록 붐타운랫츠의 아돈라이크먼데이가 저런 내용이었다니!!!^^
3. ..
'18.12.16 1:54 PM (119.64.xxx.194)밥 겔도프도 사실 보컬은 시원찮은 편인데 i don’t like mondays가 대박나는 바람에 스타가 됐죠. 학교 총기사건을 다룬 이 노래는 우리나라에서 금지곡. 보랩도 같은 이유로 금지됐었는데 묘한 인연이라 생각해요.
그저 락 스타로 그칠 뻔했던 겔도프는 라이브에이드 기획과 성공으로 그야말로 세계적인 인도주의자로 알려지고 썰에 의하면 노벨 평화상 후보에도 올랐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사생활도 아주 드라마입니다. 아침프로 사회자였던 폴라 예이츠랑 결혼했는데ㅜ그녀는 inxs의 마이클 허친스와 계속 바랍피다 결국 이혼, 근데 허친스와 애까지 낳고 살다 1년만에 허친스 자살, 그 몇년 있다 그녀는 마약 중독사, 그들 사이에서 난 딸을 겔도프가 입양하려고 또 소송. 겔도프 딸 중 하나는 몇년 마약 중독사.
락 스타의 삶은 그들의 음악처럼 파란만장해서 사생활이 안 좋은 뮤지션들 보면 마음이 찌르르 해집니다. ㅠㅠ4. dd
'18.12.16 3:11 PM (121.142.xxx.47)그러게요 락스타들의 최후는 비참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술,여자,섹스,마약,돈 이런게 근처에 있어서 그런건지 그들이 안좋게 죽었단 소리를 들으면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