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향신문 기자가 비보도 약속하고 참석한 한강 작가 낭독회를 보도했네요
1. ㅇㄹㅇㄹ
'18.12.15 8:26 PM (218.147.xxx.34)2. 음
'18.12.15 8:27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근데 일단 그 기사는 삭제됐나 봐요. 말씀하신 링크 들어가니 언론사의 요청으로 삭제됐다고.
https://news.v.daum.net/v/201812130602329733. --
'18.12.15 8:30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기사는 냉큼 삭제됐군요.
검색은 되는데 들어가보면 언론사 요청으로 삭제되었다고 나옵니다.
그나저나 경향신문은 언제나 정신을 차릴까요?
물론 다른 신문사는 더 악독합니다만.4. 저것들
'18.12.15 8:32 PM (121.154.xxx.40)고소해서 콩밥 먹여야 돼요
5. ㅇㄹㅇㄹ
'18.12.15 8:33 PM (218.147.xxx.34)아 삭제됐네요. 기자가 완전 양아치지 뭐예요.
고요서사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세한 내용이 올라와 있는데 읽어보면
저런 기자들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싶어요.6. --
'18.12.15 8:35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출판사 인스타그램도 관련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경향신문에서 지난 낭독회 관련 기사 삭제했습니다. 관련 게시글로 혹시라도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 계시다면 사과드립니다. 지난 글은 비방의 목적으로 여겨질 가능성이 있어 삭제합니다. 경향신문의 요청에 따른 것이 아니라 자발적 삭제임을 알려드립니다. 함께 고민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글만 올라와있군요. 출판사 측이나 작가 측이나 정말 속상했을 것 같아요.7. 기레기 이름이
'18.12.15 8:39 PM (175.223.xxx.113)뭐였나요
비방의 목적으로 여겨질 가능성이란
뭔 개소리래요??
하여튼 몹쓸 것들8. ...
'18.12.15 10:33 PM (119.200.xxx.140)욕먹을 짓하고 욕먹으면 파르르. 진짜 진상 쓰레기들.
하루에 한번은 생각해요. 우리나라 적폐 1순위는 사법부인가, 언론인가. 우열을 가릴 수가 없죠. 삼성 하수인 새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