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홍콩 마마 보고 왔어요
특히 bts. 정말 그 무대 장악력과 기획력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왜 방탄, 방탄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물론 워너원 세븐틴 같은 그룹도 춤 잘추더라구요.. (제가 노래는 잘 몰라요. 오늘 처음 들었다는..)
근데 BTS는 그냥 다르네요..
주변 대부분이 아마들.. 다른 그룹과 다르게,
간간이 모든 BTS 멤버들의 이름을 줄줄 외쳐주는데 너무 좋더라구요보보통 그룹 가수들이 나오면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이름만 부르거든요..
저 BTS, 이제야 알았지만
벌꺼 팬이 되어버렸습다..
1. 우와
'18.12.15 2:08 AM (125.183.xxx.190)멋진 경험 하셨네요
방탄은 현장에서도 특별하나보네요 ㅎㅎ2. 마mi
'18.12.15 2:13 AM (1.245.xxx.104)세상에 부럽네요 ㅠㅠ방탄 공연을 보셨다니...
3. 네
'18.12.15 2:22 AM (38.75.xxx.70) - 삭제된댓글애들이 너무 많이 울어서 에구... 짠하네요. 성공의 길을 가는 중에서도 지민이 티셔츠 사건도 있었고 우리가 모르는 일들로도 얼마나 힘들었으면 태형이가 저리 우나 싶어서 마음 아파요. 그래도 슈가가 내년에 더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하니 팬심 아닌 이기심으로 다행이다 싶은 마음이 드네요.
이 와중에 호비는 진지할때 왜이리 섹시해 보이는지 ㅠ4. 네
'18.12.15 2:23 AM (38.75.xxx.70)와... 부럽습니다. 저도 무대 한번 보고 싶어요.
어제 수상소감... 애들이 너무 많이 울어서 에구... 짠하네요. 성공의 길을 가는 중에서도 지민이 티셔츠 사건도 있었고 우리가 모르는 일들로도 얼마나 힘들었으면 태형이가 저리 우나 싶어서 마음 아파요. 그래도 슈가가 내년에 더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하니 팬심 아닌 이기심으로 다행이다 싶은 마음이 드네요.
이 와중에 호비는 진지할때 왜이리 섹시해 보이는지 ㅠ5. bts
'18.12.15 2:27 AM (110.10.xxx.157)오늘 무대도 차원이 다르게 에너지가 넘쳐나는 넘사벽이더군요.
어린 나이들에 얼마나 중압감이 심할지 가늠도 안되는데...7명 모두 눈물바다인거 보니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6. 진주이쁜이
'18.12.15 2:30 AM (180.227.xxx.185)82덕분에 알게되고
방탄 좋아 이것저것 찾아본지
이재 겨우 2개월 쯤 됬는데
요렇게 멋지고 이쁘고 한 애들을
알지도 못하고 해체했으면 어쩔뻔했나하고
오늘 심장이 덜컹했어요
탄이 포애버
보라해7. oo
'18.12.15 2:55 AM (218.237.xxx.203)매번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 기대가 넘치고 당연하게 그정도는 할거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어요. 오늘도 또 부서져라 무대를 만들어내는데 하아........
'걱정마 우린 이미 서로의 의지야'
해체 안해줘서 고맙고 여러가지로 울컥하는 밤이에요8. ㅇㅇ
'18.12.15 7:49 AM (39.7.xxx.28) - 삭제된댓글보기만 해도
힐링되는데..
본인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9. ㅎㅎ
'18.12.15 8:08 AM (1.239.xxx.185)저는 안구정화 하려고 하루에 한번씩 방탄 뮤비를 꼭 본답니다.
근데 볼때마다 놀래요 너무 잘해서~10. 꿈꾸는대로
'18.12.15 8:55 AM (122.44.xxx.21)TV로 봐도 방탄 멋져요.
다 잘하지만
방탄은 급이 다른 느낌이예요11. ...
'18.12.15 9:01 AM (125.186.xxx.152)요즘 모든 멤버 이름 불러주는 응원 자주 해요.
마마에서는 방탄팬이 많아서 방탄만 들렸나본데
국내 음악방송에서는 다른 그룹도 그렇게 응원해주더라구요..
워너원처럼 인원 많으면 쉽지않겠지만.12. 콩
'18.12.15 9:55 AM (111.118.xxx.61) - 삭제된댓글제가 지금껏 연예인 보고
이리 응원하고
좋아하긴 첨이예요
방탄이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