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딸아이가
한심한 대학을 다니는데, 학비도 내기 힘들고 해서, 알바하라고 했더니, 알바비를
자기 통장이체 하고는 한푼도 내놓지 않고
저에게, 용돈을 타씁니다.
교통비,밥값등 주라고
그돈으로 하라하니, 싫다고 모아 뒀다는 거짓말로
체크 카드를 뺏어 왔는데
카드 기계에 넣으니 인출은 안되네요.
이게 이체도 안될까요?
용돈은 안준다고 했더니,돈없다고 교통비도
도대체 어디에 쓴건지,통장에 있는건지
통장 줘보라니,안주고 버티네요.
미치겠어요.
자기가 번돈은 자기꺼,학비 교통비는 제가 줄것.
사실 졸업해도 의미는 없어요.
집에서 아예 안나가고 히모키리? 되길래 보낸건데
늦게오지,자기방은 쓰레기통이지,동생 간식은 다
먹어놓지,
쫒아내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크카드는 이체 가능한가요?
자식이 웬수네요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8-12-15 01:58:39
IP : 220.80.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15 2:06 AM (221.157.xxx.127)학비 교통비는 부모가 해줘야하는거 맞지않나요 맘에 안드는학교라도 의미없는 공부란 없는데요
2. ..
'18.12.15 2:49 AM (119.67.xxx.194)그러다 아이가 반항심만 가득차면 어쩌시려고...
아주 형편이 어렵지 않는한
어쨌든 보내셨으면 대학까지는 가르쳐야죠.
그래야 나중에 부모로서 할 말도 있죠.
혼낼 건 혼내시구요.3. 학비는지원해
'18.12.15 7:17 AM (121.128.xxx.135) - 삭제된댓글줘야죠.
의미없는 학교라면 아예 보내지를 말았어야지
헉비 지원해 주고 알바 한다니 차러리 용돈을
조금 줄이고 졸업 후 경제적 독립을 강조하세요.
졸업 후엔 일체의 지원은 없다고.
스스로 서게 끔 도와주세요
자식과 맞서지 마시고.
우리 애도 자기거 번 돈은 자기가 다 쓰고 단돈 오천원이라고 학용품 산 돈도 받아 가요.
어직 헉생이니 봐준다고 합니다.
진짜 졸업 후 1원의 지원도 없을 것이고 아이도 잘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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