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이 수시발표인가요??
울조카도 오늘 발표랬는데
모든 수시가 오늘 발표예요???
동생한테 조카 어떻게 됐나 물어봐야하는데
안됐을까봐 조마조마하네요
1. 네
'18.12.14 4:57 PM (211.248.xxx.216)늘 12월 셋째 금요일은 모든 수시발표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후 12월말로 수시추합끝나고 1월부턴 정시시작이죠.모든 분들께 행운을 빕니다.
2. ..
'18.12.14 4:59 PM (14.32.xxx.116)물어보지말고 기다리세요..아직 연락안왔으면 불합격일수도..
먼저 연락옵니다3. 수험생
'18.12.14 5:00 PM (1.235.xxx.5)물어보시 마세요
됐음 당연히 연락옵니다
추합도 있고
정시도 남았잖아요
동생분이 연락할때까지 그냥 계세요ㅠ4. ....
'18.12.14 5:02 PM (1.240.xxx.71)물어보지 마세요. 합격했으면 먼저 연락올거에요~
5. ..
'18.12.14 5:15 PM (59.9.xxx.156)물어보는 거 실례입니다.
좋은 소식 있으면 연락 오겠죠6. 네버
'18.12.14 5:20 PM (183.98.xxx.197)네버 네버
절대로 먼저 물어보는거 아닙니다..7. ㅎㅎ
'18.12.14 5:26 PM (58.236.xxx.116)저희 언니도 수험생 아들을 둬서 이번에 수능을 봤는데 연락이 없네요.
며칠전 언니 생일이었는데도 애 때문에 신경쓰고 있을까봐 연락도 못했어요.
아마 아들때문에 미역국도 못끓여먹었을텐데...에휴. 수험생 어머니들
기운 내셨으면 좋겠어요.8. 맞아요
'18.12.14 5:27 PM (59.8.xxx.79) - 삭제된댓글물어보지 마세요
저는 아침에 몇명에게 시집, 친정에 문자로 합격했다고 보내드렸어요
통화는 나중에 하자고
친구들에게 연락이 안 오는거 보면 좋은 소식이 없나봐요
친구들도 오늘 자식들이 발표 할건데9. 정말 이해불가
'18.12.14 10:11 PM (110.11.xxx.9)수시는 14일에 발표 한다고 하고 12일부터 발표 햇어요.
성대 같은 경우 100면 봅으면 예비로 300명이상 돕니다. 300명가지 추가 합격이 된다는 얘기.
저희 아이 고3인데 곡 공부 못하는 친척들이
그동안 신경 조금 썼던 친척들이 집요 하게 물어 보는 전화 오더군요.
어린 나이에 글로벌 기업 이사인 남동생 에게서만 전화 안 오고 참더군요.
입시 안 겪어 보셨나요?
전 48인데 제가 학력고사 보고 온 날 공고 출신 막내 작은 아버지 전화 와서 시험 잘 봤냐고
물어 본거...지금도 이가 갈리게 생각 납니다.
저희 같은 경우 13일날 예비*번 받았어요. 예비여도 보통 두자리까지 추합이 돌아서
100% 합격인데 그래도 혹시나 해서 조용히 있었어요.
합격하면 알아서 연락 합니다.
그런데 이놈의 추합이 1월 중순까지도 걸려요.
그때까지 기다립니다.
이시간 까지 연락 안 왔으면 (14일4시)
안 되었거나 에비일것 같아요.
제발 후비지 좀 마세요.10. 정말 이해불가
'18.12.14 10:12 PM (110.11.xxx.9)좀 화가 나서인지 빨리 쓰느라 맞춤법 참 거하게 틀렸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