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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에서 회비 문제입니다

부담 조회수 : 4,110
작성일 : 2018-12-14 16:31:14
애들 다 키워서 결혼시키고 적적하던 차에 친구가 주민센터 강좌가 괜찮다고 권유해서 몇개 신청하게 되었어요. 요가,댄스,민화등을 배우는데 이런 신세계가 있는 줄 몰랐네요. 일년간 재미있게 다니고 있습니다만 자꾸 이런저런 명목으로 돈을 내라고 하니 좀 신경이 쓰입다. 간식차값으로 만원, 강사 선물비 1~2만원, 전체 회식할때마다 1~2만원 등등. 이 중 이해안가는게 강사 선물비인데 명절 2번, 스승의날, 여름휴가때 돈 걷어서 봉투 했고요 이번에 크리스마스선물과연말식사 대접한다고 또 2만원씩 내라하네요. 수업을 여러개 듣다보니 솔직히 부담됩니다. 노인들에게 경제적으로 부담스런 관행같은데 다들 분란 일으키기 싫다고 그냥 따르는 분위기에요. 주민센터 측은 이 상황을 알고도 묵인하는 건지 개입하기 싫은 건지 궁금합니다. 이 문제로 민원을 넣어봐도 괜찮을까요..
IP : 222.236.xxx.19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4 4:32 PM (14.37.xxx.104)

    민원 넣으세요.

  • 2. .....
    '18.12.14 4:34 PM (221.157.xxx.127)

    회원자발적으로하는걸 개입하긴 어려울것같긴하네요 강사선물 식사대접 하느니 그돈으로 불우이웃됩겠다하세요

  • 3. ㅇㅇㅇ
    '18.12.14 4:34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스스로 노예나 종처럼 되고 싶은 백성들이 누구 선물하자, 돈 걷어 뭐하자... 이딴짓꺼리 하죠.

  • 4. ....
    '18.12.14 4:35 PM (220.117.xxx.147)

    도서관 문화강좌를 몇년동안 듣다가 작년에 백화점 문화센터에 가보니
    강의실에 그런 명목의 금전갹출 엄금한다고 딱 붙어있더라구요. 아주 속 시원하던데요.
    그런 관행이 주민센터나 도서관에도 도입되어야할 것 같아요.
    민원 넣으시고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 5. 아마
    '18.12.14 4:37 PM (220.123.xxx.111)

    민원넣으면 강사 짤릴껄요?
    그런 적 본적있어요

  • 6. ...
    '18.12.14 4:37 P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어딜가나 완장질하면서 돈 내라마라하는 노인들 있나보네요. 전 앞장서서 돈 거두고 다니는 사람 조사해봐야 한다도 생각해요. 거둬서 전부 회식비로 사용하는지, 강사에게 선물로 돌아가는지.. 분명 잔돈 명목으로라도 자기가 남겨 먹는 거 있을 거고 아니면 그 좋아하는 회비 저기는 절대 안 내고 남의 회비로 자기가 반장이네 뭐네하면서 온갖 생색내죠.
    전 처음부터 가입 신청서 받을 때 무관한 회비 거두고 하면 퇴실이라고 서약서 같이 받아야 한다고 봐요. 강사 고용할 때도 수업요 이외 다른 돈 받으면 그 즉시 퇴직이라고 사명을 받아야 강사들도 적극적으로 이런 거 받으면 큰일난다고 안 받죠.

  • 7. 건강
    '18.12.14 4:37 PM (110.13.xxx.240)

    문제는 딱!!붙어있어도 걷는다는거죠
    그냥 내지마세요

  • 8. ...
    '18.12.14 4:37 PM (14.37.xxx.104)

    김영란법에 해당되는 지 해당주민센타에 문의는 해보겠습니다.

  • 9. ...
    '18.12.14 4:39 P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수업요->수업료

  • 10. ㅇㅇ
    '18.12.14 4:39 PM (125.180.xxx.185)

    민원 넣으면 폐강될 수도 있어 그 수업 좋아하는 회원도 아쉬워지죠. 회비는 안 내고 싶은 사람은 강요는 안하던데..

  • 11. 0000
    '18.12.14 4:40 P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어딜가나 완장질하면서 돈 내라마라하는 노인들 있나보네요. 전 앞장서서 돈 거두고 다니는 사람 조사해봐야 한다도 생각해요. 거둬서 전부 회식비로 사용하는지, 강사에게 선물로 돌아가는지.. 분명 잔돈 명목으로라도 자기가 남겨 먹는 거 있을 거고 아니면 그 좋아하는 회비 자기는 절대 안 내고 남의 회비로 자기가 반장이네 뭐네하면서 온갖 생색내죠.
    전 처음부터 가입 신청서 받을 때 무관한 회비 거두고 하면 퇴실이라고 서약서 같이 받아야 한다고 봐요. 강사 고용할 때도 수업료 이외 다른 돈 받으면 그 즉시 퇴직이라고 사명을 받아야 강사들도 적극적으로 이런 거 받으면 큰일난다고 안 받죠.

  • 12.
    '18.12.14 4:43 PM (222.237.xxx.196)

    그냥 내지 마세요.
    센터측에서 재계약 안할꺼에요. 강사가 무슨 잘못 한거 아니잖아요.
    하루 아침에 직장에서 해고 당하면 얼마나 힘든데요.

  • 13. 어우
    '18.12.14 4:45 PM (203.234.xxx.119)

    그런거 주도하는 무식한 아줌마들 너무 싫더라,
    내가 그래서 주민센터나 구청에 뭐 배우러 못가요
    그런 아줌마들 설쳐대는거 무서워서

  • 14. 0000
    '18.12.14 4:46 PM (221.167.xxx.201) - 삭제된댓글

    민원 넣으면 폐강될 수도 있어 그 수업 좋아하는 회원도 아쉬워지죠.
    —————-
    그러니까 강사도 회원들도 그런 돈 걷다가 폐강되면 당신이 책임질 거냐고 단결해서 거부해야죠. 강사들은 밥 사주고 돈 십만원이라고 찔러주니 마땅히 거부할 이유가 없었죠. 그런데 다른 회원들이 이렇게 피해를 보다가 떨어져 나가면 결국 자기 수강 인원 대비로 수업료 버는 자기 손해인데다가 말이 선생님 선물이고 봉투죠. 알량한 몇 푼 먹다가 반장인지 뭔지 몰려다니는 할매들 손에 강사들도 놀아나더군요. 나중에 강사들이 거리 두려하면 돈 찔러주니 받을땐 언제고 어쩌고 하면서 사실 클레임 제일 많이 넣는 인간들도 완장들.

  • 15. ,,
    '18.12.14 4:46 PM (121.179.xxx.235)

    주민센터도 전혀 개입하지 않을거에요
    돈을 걷는 사람이 잘못이지
    강사가 돈걷어서 자기 달라고는
    안했을것인데...
    여튼 원글님은 내지 말고 문제제기도 하지 마세요.

  • 16. 저흰
    '18.12.14 4:46 PM (61.82.xxx.218)

    일년에 명절 두번 만원씩 걷어 떡값 드리고 연말에 점심회식 한번해요.
    명절에 만원씩 걷어서 드리면 샘이 다시 양말 한켤레씩 선물해요.
    전 딱 운동 하나만 해서 그냥 이 정도는 봐줄만합니다.
    한군데 더 사회복지관에서 배우는게 있는데. 거긴 일절 아무것도 못하게 해요.
    연말에 도서상품권 드렸더니 다시 그 복지관으로 기부하시더러구요.
    원글님네는 좀 과~ 하네요

  • 17. ...
    '18.12.14 4:46 P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민원 넣으면 폐강될 수도 있어 그 수업 좋아하는 회원도 아쉬워지죠.
    —————-
    그러니까 강사도 회원들도 그런 돈 걷다가 폐강되면 당신이 책임질 거냐고 단결해서 거부해야죠. 강사들은 밥 사주고 돈 십만원이라고 찔러주니 마땅히 거부할 이유가 없었죠. 그런데 다른 회원들이 이렇게 피해를 보다가 떨어져 나가면 결국 자기 수강 인원 대비로 수업료 버는 자기 손해인데다가 말이 선생님 선물이고 봉투죠. 알량한 몇 푼 먹다가 반장인지 뭔지 몰려다니는 할매들 손에 강사들도 놀아나더군요. 나중에 강사들이 거리 두려하면 돈 찔러주니 받을땐 언제고 어쩌고 하면서 사실 클레임 제일 많이 넣는 인간들도 완장들

  • 18. 차라리
    '18.12.14 4:50 PM (14.41.xxx.158)

    강습학원이 낫다는 생각 들데요 주민센터는 주당 한두번 수업이면서 재료값 외에도 월회비에 커피값 밥값비며 강사 선물비 수고비 등등해서 솔찮히 나가는거 계산하니 물론 학원도 친한 회원들간엔 차 밥도 먹지만 주민센터처럼 강제성은 없자나요

    주민센터가 나이대도 할머니할아버지 연령대도 많은데다 밥 먹으며 입으로만 줄창 자식자랑 돈자랑 듣기도 짜증나고 글서 강습학원으로 옮겼던

  • 19. 그렇군요
    '18.12.14 4:56 PM (222.236.xxx.199)

    강사에게 불이익이 갈수도 있겠군요.
    고민되네요...
    수업에 불만은 없는데 일이 왜 이렇게 진행되왔는지 안타깝습니다.
    바쁘신 중에 답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0. ..
    '18.12.14 4:57 PM (180.230.xxx.90)

    민원 넣는다고 폐강되지 않아요.
    기존 회원들이 있어서 쉽게 폐강 못 합니다.
    주의 줍니다.
    민원넣으세요.
    안 그러면 못 고칩니다.

  • 21. ㅇㅇㅇ
    '18.12.14 5:07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준다고 받는강사도 웃기네요
    꼭 민원넣든지 해서강사가 스스로 안받게 해야죠

  • 22. 돈을 받았네요
    '18.12.14 5:12 PM (61.253.xxx.118) - 삭제된댓글

    그럼 민원넣으셔야해요. 그래야 관리자가 인지하죠. 강사가 봉투 받았으면 발뺌도 못하겠네요. 강사가 짤리고 말고는 차후 문제고 당장 민원넣으세요. 상위기관이 시청이나 구청이면 게시판에 공개질의하시구요. 강사가 돈을 받았다면 감사도 요청하세요. 감사는 아미 비공개로 질의할 수 있을거에요. 글로된 민원이 있으면 바로 규칙으로 관리할거에요. 가만히 있으면 절대 바뀌지 않아요. 아니면 주민센터 강의담당 공무원있을거에요. 바로 전화라도 넣으세요. 전화하고 글로 민원넣는게 가장 확실합니다.

  • 23. 정서
    '18.12.14 5:14 PM (103.252.xxx.9)

    우0산, 염창동 주민센터 강사들, 정서가 다른 일본어 강사도 처음에는 당황하다가 이젠 당연히 받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제발 ! 선물하고 그런 거 좀 하지 맙시다.

  • 24. ....
    '18.12.14 5:15 PM (59.15.xxx.61)

    아직도 그런데가 있네요?
    우리 동네는 수영장이든 주민센터든
    일체 그런거 못하게 하는데...
    이제야 맘 놓고 다닙니다.

  • 25. ..
    '18.12.14 5:15 PM (58.140.xxx.42)

    강사가 신나게 받아처먹고 있는데? 무슨 강사 짤릴걱정을 해주는지..ㅉㅉ
    그 돈 걷어 받치는 아줌들이 악의 무리라면 악의 축은 그 강사에요. 딱 안받는다. 안한다 할수 있는데
    무슨 .. 저 같음 당장 민원 넣을거에요. 어차피 수업도 내용도 다 비슷비슷한데 바뀐다고 크게 문제없어요.

  • 26. ...
    '18.12.14 5:18 PM (210.97.xxx.179)

    준다고 받는 강사도 문제지요.
    민원넣으세요.
    줄 서있는 강사 많아요. 한 번 짤려야 짤린 사람도 들어올 사람도 경각심을 갖지요.

  • 27. 그런거
    '18.12.14 5:19 PM (39.118.xxx.119)

    싫어서 주민센터같은 곳 안다녀요. 스승의 날까지는 이해한다쳐도 명절 두번은 왜 걷나요? 조상님인가요? 제사도 없어지는 마당에.

  • 28. 강사가
    '18.12.14 5:23 PM (182.215.xxx.169)

    강사가 먼저 제발 커피값도 걷지 말라고 하던데요.
    마시고싶으면 자판기 이용하라고 돈걷어 공동으로 사용하지도 말고 어떤이유든 돈걷는걸 하지말라고.
    자기 잘린다고요.

  • 29. ..
    '18.12.14 5:36 PM (58.140.xxx.42)

    그리고 분명히 아셔야할게 주민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들.. 죄다 시설사용료며 강사비를 국가에서 복지차원에서 지원해주니까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는거에요. 나라에서는 김영란법도 하고 있는 마당에.
    그 적폐짓거리를 왜 그냥 두고 보시는지. 그럴거면 사설 학원으로 제발 꺼지라고 하세요.

  • 30. 저요
    '18.12.14 5:36 PM (115.139.xxx.13)

    저 문화센터 강사였는데요
    강사 잘못도있어요
    그런거 모아다 주면 이거 받으면 저 잘려고하고 거절하면 두번다시 안모아줍니다
    제가 다니던 백화점 문화센터는 그런거 철저하게 단속했어요
    그러니까 민원넣으세요
    강사가 거절해야지 사람들이 모아서 안줍니다
    강사가 암묵적으로 받으니까 자꾸 모금해서 주는거에요
    꼭 민원넣으세요

  • 31. 강사
    '18.12.14 5:37 PM (114.207.xxx.78)

    강사들도 받으면 안되는거 다 알걸요.
    우리쪽 강사는 절대 민원 넣지 말라면서 받아요ㅋ

  • 32. ㅇㅇ
    '18.12.14 5:42 PM (223.62.xxx.171)

    걷은 적도 없고 강사도 아닌 수업을 좋아하는 회원인 입장에서 보면 시끄러워지면 나한테 좋을게 하나도 없음.여기서는 다 찔르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론 결국 튀는 사람이 그만두게 되거나 수업이 없어지거나 하더라고요. 저는 진짜 한타임 하느라 왔다갔다 하면 기름값도 안 나올것 같은데(주민센터 강의료가 엄청 짜다고 들었음)항상 열심히 수업해주고 너무 재밌고 감사해서 회비로 뭐 해드린다 하면 잘 냅니다. 그냥 고마움의 표시정도 그리고 계속 수업해주셨음 하는 마음에서요. 딴데가서 이렇게 배우려면 돈이 훨씬 많이 들거든요. 그리고 우리수업은 회비 안 낸다는 사람한테 강요는 절대 안하더라구요. 원글님이 그 수업을 좋아하신다니 그냥 회비 내지말고 크게 일은 안 벌이시는게 낫다고 생각들어요. 아줌마들 사이에 정의사도들은 본인이 못 견디는 경우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 33. 궁금해요
    '18.12.14 5:59 PM (222.237.xxx.196)

    회식한다고 돈을 모으면 강사는 밥값을 않내나요?

  • 34. marco
    '18.12.14 6:27 PM (14.37.xxx.183)

    주민센터 강사들 강사료가 얼마인지 알면 수긍이 갑니다.

    그런 강좌 3-4개 해도 밥 못 먹을 정도입니다.

    주민센터등 공공기관에서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강의를 개설하고

    강사료는 시간당 정해진 금액으로 끝납니다.

    그러니 같은 강사에게 오랫동안 수강을 하려면

    어느정도의 배려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문제의 해결은 강사료를 대폭 올려줘야 하는 현실입니다.

    지자체에서 강사료를 너무 작게 주기때문에 그런 현상이 벌어지지요.

    안타깝지요...

  • 35. marco
    '18.12.14 6:35 PM (14.37.xxx.183)

    어떤 강좌이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스포츠인 경우 운동중에 먹을 간식도 필요합니다. 커피믹스도 그렇고요.

    그렇다고 가지고 다니면서 혼자 타먹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보통 커피와 간식값을 걷어서 총무가

    간단한 빵이나 간식(절대 많이 먹을 수 있는 양은 아니고)을 준비합니다.

    스스로 싸오면 되지 않느냐?

    혼자 꺼내 놓고 먹는다라...

    쉽지 않지요.

    더불어 강사료가 거의 터무니 없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명절에 떡값이나 하라고 걷어주는 경우가 많았지요.

    최근에는 운동을 할 시간이 없어서 못나가고 있지만...

  • 36. marco
    '18.12.14 6:38 PM (14.37.xxx.183)

     궁금해요

    '18.12.14 5:59 PM (222.237.xxx.196)

    회식한다고 돈을 모으면 강사는 밥값을 않내나요?




    문화센터 강사도 선생님이잖아요.

    선생님 모시고 식사하는데

    돈을 내라고 하기에는

    그리고 강사가 밥값을 낸다고 해도

    선뜻 받기가...

    그렇다는 겁니다.

  • 37. 제발
    '18.12.14 6:43 PM (183.99.xxx.152) - 삭제된댓글

    민원 좀 넣어주세요...
    전 안다니지만
    이런 풍토는 없어져야 합니다

  • 38. marco
    '18.12.14 6:45 PM (14.37.xxx.183)

    제발

    '18.12.14 6:43 PM (183.99.xxx.152)

    민원 좀 넣어주세요...
    전 안다니지만
    이런 풍토는 없어져야 합니다


    현실을 알면 이런 글 못 올립니다.
    그런식으로 하면 분기마다 강사가 바뀝니다...

  • 39. 강사 불이익 아님
    '18.12.14 8:00 PM (218.220.xxx.51)

    안받아야 하는 걸 받다가 잘리는 게 불이익인가요? 만약 잘린다면 그게 선례가 되어 다른 강사들은 알아서 안받게 되겠지요. 강사 월급 적으면 월급을 올려야지 왜 편법을 씁니까?

  • 40.
    '18.12.14 8:15 PM (121.167.xxx.120)

    1.그냥 튀기 싫어 못 이기는척 돈을 낸다
    2. 담당 공무원에게 민원을 넣는다
    강사는 안 잘려요 주의를 받아요
    그 대신 원글님이 민원 제기 했다는걸 강사도 알게 돼요
    3.돈 걷는 사람에게 안내겠다고 거절한다

    1.2.3번중 선택 하세요
    선택은 원글님 몫이예요
    보통 젊은 회원들이 이의 제기 하더군요

  • 41. ..
    '18.12.15 8:18 PM (175.211.xxx.116)

    주민센터 내 민원보다는 상급 구청에 민원 재기하는게 좋습니다.

    대부분은 민원이 들어와도 주민센터의 안일함으로 유야무야 계속 수업하기도 합니다.
    수시로 돈 받고 물건도 비싸게 파는 선생이 있는데...어찌 그런 상황이 수년째 이어지나 가관입니다.

    노래교실 처럼 인원 수 많은 경우 명절 떡값이 아주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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