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181214060132498
백 대표는 “황교익 평론가에 대해서는 글로만 안다. 음식과 관련해 좋은 글을 많이 썼던 분이다. 그래서 한 음식 프로그램 프로듀서(PD)에게도 ‘내가 좋아하는 분’ ‘존경하는 분’이라고도 했다”며 “그러나 지금은 아닌 것 같다. 좋은 글을 많이 쓰는 음식 평론가인 줄 알았는데 그 펜대 방향이 내게 올 줄을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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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나치다고 생각했는데..
백종원씨 입장에서 이 정도 자기방어는 해야한다고 판단한 듯..
왜 이렇게 악착?같이 특히 백종원에 대해 그러는 건지
네티즌들과의 설전때문에 더욱 그러는 걸까요?
아님 나는 진짜를 알고 있다. 그는 가짜다, 그러기에 알려야한다..는 나름 사명감에서 저러는 걸까요?
황교익이 누구에요?
황씨와 백종원씨는 그릇자체가 다른 사람들이죠.
그리고 전 평론가들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영화든 음악이든 음식이든 개개인이 느끼고픈대로 느끼는 안되는건지..
평론가들이 옳고 그와 반대되는 의견가진 사람들은 그른지..
너무나 싫은 직업군.
최근 황교익 보면
비평이 아니라, 백종원을 인신공격 하고, 백종원만 집요하게 물고 늘어뜨리며 괴롭히고 있죠.
백종원이 반응하지 않으니 약올라서 더 짓이기는 느낌. 저런 사람들은 일절 상대하면 안되요.
황교익이 무슨 전문성이 있어서 평론가에요 그냥 꼰대소리만늘어놓더만 백종원씨가 더이상 못 참겠었나보네요
외할머니가 일본에서 커다란 식당을 하셨다고. 기본적으로 일본 우월사상에 젖어있는 인간. 일본음식이 고급이고 수준이 높으며 한국음식은 싸구려에 서민음식, 일본영향을 받은 음식이라는 생각이 콱 박힌 인간. 그걸 쪽팔린줄도 모르고 방송에서 한두번도 아니고 티내는걸 보면 현재도 친일인듯.
농민인가 농촌신문 기자한게 경력이었죠?
사람 잘못 봤었다 싶어요.
징징거리고 어거지 끝까지 관철시키려는 유아같아요.
전 조미료 안 쓰고 단음식 싫어해서 설탕도 잘 안 써요.
하지만, 백종원씨가 조미료, 설탕 안 쓴다고 한 것도 아닌데 너무 집요하게 공격하고 무엇보다 공격의 태도가 좋지 않아요.
물론 백종원이란 사람의 영향력, 파급효과 생각해서 누군가는 지속적 경고를 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어디 설탕, msg만 가자고 그러나요?
아주 사사건건 스토커같이 그러잖아요.
그렇다고 이론으로 무장한 것도 아니고 틀린 소리도 많이 하면서요.
저도 첨에 마리텔 설탕 비판했을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요즘은 눈살 찌푸려질 정도로 과하다 싶어요
그리고 백종원이 최근에 음식 만드는 프로 하지도 않는데,
무슨 음식 만드는데 msg타령 하는지.
백종원은 정말 판단력이 뛰어나네요.
언제 참아야 하고 언제 반격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어요.
백종원이 사업가와 방송인으로 모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알겠습니다.
저렇게 냉철하고 상식적으로 대응할 줄 아는 사람에게 감정만으로 바락바락 덤비면 절대로 못이깁니다.
황씨 본인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잘나가고
거기에 요즘은 존경까지 받으니 그냥 싫은거예요.
친일파들 수준이 그렇죠..뭐.
황교익 관종이에요
무슨 열등의식 있는 사람 같아요.
오죽하면 사람이 변했다.. 라는 일상적인 말도 있지만, 그 사람의 본성을 알려면 권력을 쥐어 주라는게 맞는거 같아요. 문대통령님이 평창 음식 시식할때도 어린애한테 하듯이 장난스레 면박 줄때도 많이 친해서 저런가? 했는데 지금보니 열등의식 있는 사람들은 겸손한 사람들을 자기 발아래로 보고 깝쭉대는게 특징같음.
지금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 느낌이네요
저 정도로 말할수 있죠. 계속 물어뜯기를 하고 있는거 같아요.
황에대해선 이젠 웃습지도 않아서 신경안써요. 앙앙거리는 것도 정도가 있구요.
아휴~
꼰대에 관종에...
진짜 가지가지한다
한때 좋게 봤던 내가 눈이 삐었지
이래서 사람은 오래 두고 봐야 함
그냥 비굴해보여요
뉴스공장에서 본인 스스로 자조하던데 그것도 선민의식에서 나온것 같더군요
딱 샘만 많은 못난 사람요
벌써 페북에 반박글 올랐왔네요. 퀵이네요
한두번은 뭐 나름 어떤 생각과 철학을 가지고 그러나했는데 지금 보면 찌질이같고 백종원이름을 쉽게 등에 업고 자기가 관심을 받는걸 즐기는거 같아요
상대해 주기만을 기다리며 계속 찔러본 것인가 봐요. ㅎㅎ
저도 단거 싫어하지만 텁텁한 된장끓일때 쬐끔 넣으면 넘 좋던데 왜 그걸 된장짜개에도 설탕을 넣는다!!로 매도하는지 그냥 까기 위해서 혈안이 된것같네요
이 정도면 원한같은 악의 아닐까? 혹은 나름의 진짜 사명감?
실은 백종원이 아닌 혹 네티즌들과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을 하는 거고
다만 도구가 백종원인가?
이건 도대체 뭘까?
잠깐 갸우뚱했어요
다 각자 맡은 영역이 있고 기여하는 분야가 있고
처음부터 비판을 백종원씨가 수용하지 않았던 것도 아니고
그런데도 물어뜯듯 하게 느껴지는 건 도대체..
내 밥그릇하고 연관이 되어있으면 저럴수도 있겠다 싶겠다가도
그게 서로 다른 영역일텐데 왜 저렇게 악에 받힌 것 같이 저럴까..
사람이 원래 잘 안되면 만사가 꼬여보일 수 있다 치지만
황교익씨가 뭐 그리 안되는 것도 없잖아요..때도 잘 만났고 영역도 확보했고..
이상하더라는^^
댓글들에 동감하면서 아 그런거구나..싶네요
백종원씨 인터뷰 내용 저는 좋았어요. 핵심을 잘 알고 있고 읍소하지 않으면서도 정확하게 자기표현을 잘하는 사람이구나 해요.
개인 백종원에게는 관심없답니다.
백종원 방송과 백종원 팬덤을 평론.ㅋㅋ
그게 그건데 이런 말장난 진짜 싫어요.
사업가로서 백종원은 정말 싫어요, 하지만 방송인 백종원은
잘 한다고 생각해요. 걍 무지 얄미운 스타일이지만, 황교익 사건은 백종원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
백종원씨가 드러내놓고 저리 선을 그을까 싶네요.
알았으니까 저리가 해도 백종원 웽~ 백종원 웽~ 해대니
성가셔도 보통 성가셨겠어요.
하도 일본찬양하니까 모 커뮤니티에선 쿄이쿠상이라고 조롱하더군요
백종원 아니면 언급도 안 될 사람이니까
기를 쓰고 백종원 붙잡고 늘어지는 느낌이예요
어디댓글 보니 백종원이 황교익 미래 먹거리라고...
황교익은 백종원 바짓가랭이라도 잡아야
화제가 되니까요.
백종원 불쌍 ㅜㅜ
한동안 조용하더니
괜찮은거 아닌가요.. 나만 혼자 잘먹고 잘사자는것도아닌데
왜저리 물고뜯고 혼자 쌩쇼하는지. 황교익씨 넘 나가는거같아요.아무리 개인방송
한다지만 대놓고 이름 거론하며 얘기하지않나. 넘 심하네요
여기저기 다 짤리고 백종원나라도 언급해야 기사 써준다고 ㅋㅋㅋ
요알못에 꼰대에 일빠에 뭐 하나 장점이라곤 없는 인간
대선때 문프 지지한다고 따라 다니는 바람에 문프까지 욕먹이는 인간
아재명빠라 극혐
설탕건으로 백대표 물고 늘어지는것 지겹네요.
방송에서 개인차에 따라서 가감하라,
대량으로 조리시 설탕을 종이컵기준이다 라고 말한게 팩트임.
당시 마리텔 mbc에서 폭포수 cg사용 해서
말이 와전된건데 방송도 안본 찌찔이들이 뭔 말이 많은지...
열등감의 화신이심? 황씨는 그입 닫으시길.
황교익님의 페북도 읽어들 보시길 바래요
백종원이 인터뷰를 하였다. 토를 단다.
1. 한국음식에서의 설탕 문제는 백종원의 방송 등장 이전부터 지적해오던 일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할 것이다.
2. 평론가는 개인을 대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백종원 개인에 대해 관심이 없다. 백종원 방송과 백종원 팬덤 현상에 대해 말할 뿐이다.
3. 백종원 골목식당 막걸리 조작 방송과 관련하여 질문할 상대는 백종원이 아니다. 내가 골목식당과 관련해 비판한 것은 막걸리 맞히기 설정과 조작된 편집이다. 내가 출연자에 대해 비평한 것은 없다. 출연자는 출연자일 뿐 촬영 설정과 편집권이 없다. 백종원이 골목식당의 피디가 아니다. 따라서 막걸리 조작 방송에 대해 백종원은 입장을 낼 위치에 있지 않다.
4. 백종원 골목식당 막걸리 퀴즈에서 12개 막걸리 중 식당 주인은 2개, 백종원은 3개 맞혔다. 방송은 백종원이 다 맞힌 것처럼 편집하였다. 방송 이후 “백종원, 막걸리도 척척박사” 등의 기사가 떴다. 내 지적 이후 백종원이 3개 맞힌 것으로 방송 화면을 수정하였다. 제작진은 조작을 시인한 것이다.
간이 작아서 트윗에는 못 쓰고 페북에만 깨작깨작 ㅋㅋ
황씨는 정말 깨작깨작
사람이 자잘해요. 지지하는 빠돌이들도 빈대나 놓는 소심이들이구요
누굴 응원하려고 인터뷰를 가져온 것은 아닌데
뭐 그렇게 되었다면 할 수 없죠^^
다만, 대중을 상대로 글쓰기를 하는 사람은
결국 대중에게 평가받게 되어 있어요
내 의도를 잘 전달하여 가급적 오해를 줄이는 것도 대중으로 인해 소비되는 사람의 몫인거죠
저 글에선 그런 걸 잘 파악하지 못하겠네요
싫고 좋은 분은 아니에요. 역할이나 입장이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런데...참 아쉽고 이해되지 못하는 건...이 글에서도 여지없네요
쓸데없이 정치쟁점화 하려 했던 것은 아니니..글 잘 읽고 갑니다. 페북이 없어서요^^
바로 기사화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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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올려주신 글 보고, 해당 글에 저도 댓글 올렸는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님이 올려준 황교익 씨 관련 페북글을 보았는데도 불구
필요하시다 생각하셨는지 여기에도 글 복사해주셨네요?^^
정성에 고맙습니다. 그냥 흥미로운 기사글일 뿐인데...물론 제 관점도 있지만..
좀 많은 걸 생각하게 해 주시네요.
흔히 먹는 게 사람을 이룬다고 하는데
인스턴트나 설탕이나 조미료 등등을
우리는 그래서 그런 이유로 더 피하게 되죠
그런데 바른 먹거리를 그렇게 주장하시는 황교익씨는
생각이나 행동이 왜 주장과 그렇게는 일치해 보이진 않는 걸까요?
건강한 사고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 정도 가르면 성인군자는 못되더라도 적어도 어른스럽기는 해야겠죠.
어떤 사람이 무엇을 가리며 먹느냐보다
무엇을 먹어도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느냐가 ..이번 일에선 더 설득력이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