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니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txt
1. 워싱턴디씨에서
'18.12.13 2:49 AM (100.33.xxx.148)어떤 문재인대통령 지지자분께서 크로쉐로 꽃길을 떠서 가지고 오셨거든요.
그걸 문프님께 걸으시고,
꼭 꽃길만 걸으시라고 좋은 마음 담아서 선물 주셨는데.
공항으로 가시기 전에 복도에서 그 꽃길을 깔고 위로 걸으시면서 사진 찍으실때
정말 너무 너무 행복해 보이셨구요.
그리고 미국에 오실때마다 미국문파 오소리들이 아침저녁으로 문프 응원,지지 하느라 집결한거 보시고 좋아하셨어요. 국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라는 그 느낌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신다고 느꼈습니다.2. ...
'18.12.13 5:02 AM (125.182.xxx.211)그거라도 없으면 저 힘든길을 어찌 가시겠어요
누구처럼 돈을 해드시나 발밑에 넙죽넙죽 군림하시기를 하나 기레기들 개기는거 봐요 예의라곤 약에 쓸래도 없는
것들 10년동안 엎어져서 어디 붙었나도 모르다가 다 기어나와 맞짱 뜨자고 댐비는거 보세요3. ...
'18.12.13 7:11 AM (223.62.xxx.190)민주당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니
문대통령께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 위험한 길을 걸어오셨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필요할 때만 문대통령 앞세워 방패막이로 이용하고
뒤에서는 간계를 꾸미는 무리들이 진심으로 혐오스럽습니다.
문대통령께 늘 미안하고 감사합니다.4. ㄴㄷ
'18.12.13 8:38 AM (116.127.xxx.212) - 삭제된댓글적폐더미 속에서 대통령과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낼 세력은 딱 국민들밖에 없어요 정말
5. ....
'18.12.13 8:44 AM (14.52.xxx.71)ㅠㅠ 이심전심이군요
우리도 행복하답니다6. phua
'18.12.13 10:21 AM (58.123.xxx.184)지난 일요일 열린음악회에서
성악가가 한계령을 부르는데
울 문통 생각이 저절로 나더군요.
한 줄기 바람처럼 살고 싶은..
요 대목에서 가심이 철렁.. 햇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매일 아침 운동 가면 만나는 우렁바위님께
김정숙여사님과 같이 건강하시라고 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