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8시간이상씩 자는데도 자고나도 찌뿌뚱하고 개운치가 않았어요.
이번에 감기몸살을 앓았는데 다른데보다 평소에 안좋던 허리가 미치도록 아프더라구요. 안그래도 허리가 아파서 늘 뒤척이며 자는편이긴했는데 요며칠 거의 밤새 잠을 못이룰정도로 아파서 집에있던 허리통증약을 두알 털어먹고 누웠는데 와...진짜 오랜만에 꿀잠을 잔거있죠. 한번도 뒤척인 기억이 없어요.
늘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아픈채로 일어나던게 만성이었던 터라 아무통증없이 일어난다는것도 신기합니다. 라식수술후에 시계보던 광명과 동급이랄까...
생각해보니 제가 그동안 8시간 잔다고 하면서도 늘 왼쪽 오른쪽 허리아파서 뒤척이며 자서 숙면을 못취했었나봐요.
이놈의 허리통증 어찌 좀 해야겠네요. 진통제에 늘 의지할순 없으니..다들 아침에 자고나면 허리 멀쩡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왜 숙면을 못취하는지 알았어요.
... 조회수 : 5,322
작성일 : 2018-12-13 00:21:40
IP : 104.247.xxx.1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8.12.13 12:47 AM (223.33.xxx.131)몇살 이신가요?
허리가 왜 그런지 알아보세요
과체중이나 비만이라면 감량을 하고
육체적 과한 노동 때문이라면 노동량을 줄여야 할거고
그것도 아니라면 병원가서 검사해서 왜 그런지 알아야죠2. ㅇㅇ
'18.12.13 1:36 AM (1.243.xxx.254)조금만 피로해도 잠이부족해도허라통증 이 있었는데
요가하고 통증이 사라졌어요 엉치 아픈증상도 거의
없어졌고요 운동을 하셔요 몸에 맞는거로요3. 운동
'18.12.13 11:07 AM (118.37.xxx.111)안하면 젊은이나 늙은이나 다아파요 운동하면 그런통증은 없어요 땀흘리고 운동하면 운동이 의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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