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기 안간다고 버티고 섰다가 주인 끌고 반대로 가려함
주인이 막 야단치는데 딴데 보고 있다가 말대꾸?도 하고
여튼 둘이 싸우는중
코기 안간다고 버티고 섰다가 주인 끌고 반대로 가려함
주인이 막 야단치는데 딴데 보고 있다가 말대꾸?도 하고
여튼 둘이 싸우는중
견주 그래도 착하네요
코기 눈치도 보고
저는 번쩍 안아 그냥 가던 길 가요
저희 강쥐도 한 고집 하거든요
자꾸 길이 아닌 데로 가려 해서요
와오~~코기는 사랑이에요ㅎㅎ
흰자위 굴리면서 딴청피우는거 넘 귀엽죠
코기 몸통이 주인만한걸요.
많이 드신 분
ㅎㅎㅎ 우리 강쥐랑 나가고 싶게 해주네요.
울 강쥐... 집만 나서면 돌진해서 저랑 매일 다투거든요.
나갈 시간인데 밖에 눈이 와서 못 나가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말티사우르스 우리강아지도 길에서 저랑 잘싸워요
지나가는 사람들 다웃고..
근처사는 할머니네 가자고 얼마나 땡깡피우는지....
강아지랑 산책 가고 싶네요
애도 눈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고
엊그제는 산책 다녀오다 큰사거리 한복판 횡단보도에서
일서서면 제 허벅지까지오는 애를 업고 건넜어요
집에 오는길이었는데
힘들다 업어달라해서ㅋㅋㅋ
웃긴게 강아지가 안간다고 버티면서 주인을 끌고 가려는 쪽이 횡단보도예요.
길건너서 어디 가시려는듯
개는 재치기하는 제스추어가 욕하는것 같아요. 꼭 저랑 싸울때 킁!킁! 이래요.
주인님이 지는 싸움 하시네요.
전에 보니 어떤 멍이도 안간다고
버티는데 안아 달란 소리같더라구요
달래고 얼르다 그 등치를 결국
안고 가시더라구요...
버릇 없어져요~~ㅎㅎ
주인가는 방향으로 강쥐가 따라오게 하는게 맞아요
개통령이 그렇게 훈련하라고 그런거 같은데
저희강쥐는 다행히 떼는 안쓰더라구요~~
어디든 제가 가는 방향으로 잘 따라오며 산책합니다
대신 산책시 충분히 냄새맡도록 시간을 줍니다
지라르.....견이라는 공포의..ㅋㅋㅋㅋ
귀엽긴 한데...ㅋㅋㅋ
길건너 동물병원 간다는 걸 녀석이 눈치채고 버티기 들어간 거 아닐까요?
많이 드신분이래서 빵터짐
코기나 시바나 고집피우는거 보면 왤케 귀엽죠. 내새끼면 울화통 터질테지만요 ㅎㅇㅇ
하루는 우리 대장 치와와 데리고 산책을 나갔는데 앞에 애기랑 엄마랑 이모가 걸어가고 있었어요.
우리 집 개가 사나와서 좀 뒤에서 따라가는데 애기가 엄마한테 안아달라고 다리에 매달려 팔을 벌리더라구요.
그러니까 엄마가 안아주는 걸 보던 울 강아지가
갑자기 멈춰서 저를 빤히 보더니 와서 다리에 턱 매달리는 거에요.
그래서 안고 왔는데 다음 산책부터 뻑하면 안아달래요......ㅠㅠ
울 푸드리도 아파트 들어와 우리동앞에오면 딱 버티고 안들어가려해요. 한두번해도 계속 버티면 그래 알았다하고 스마트폰 딱 꺼내서해요.(줄짧게하고 사람들 안다니는 곳에서) 그럼 고개 쑥 빼고 슬금슬금 입구로 걸어가요.
버티는자가 이기는거죠. ㅎㅎㅎ
위에 전님 강아지 대박 귀여워요. 빵 터졌어요.ㅎㅎ
혹시 이웃집 백호?? 아닐까요? 흐흐
스타강아지
사람 좋아하고 산책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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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싸우는중 ㅋㅋ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