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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란네는 왜 아들을 최고 자사고에 보냈을까요.

... 조회수 : 6,213
작성일 : 2018-12-11 09:38:17
등장인물 소개란보면..
남편도 검정고시에 지방의대 나와서 공공병원에만 오래 있었고 무료봉사 이런거 하고..휴머니스트에...
아들땜에 어쩔수 없이 지방 떠나 주남대로왔다고 써있던데.

이태란도 소박그자체에 과외도 안시키고 그런 주의고...
우리나라에서 최고 경쟁심한 서울최고 자사고에 보낸이유는 뭘까요..
그것도 지방살다가 일부러 서울고등학교 지원까지 하면서?
아버지 직장이 지방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
그들도 아버지 직장 옮기면서까지 서울최고 자사고에 보내고 싶었던거잖아요...!!!
IP : 39.7.xxx.8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1 9:42 AM (222.111.xxx.201)

    부모가 보낸게 아니고 우주 본인이 선택해서 갔겠죠.
    그집 분위기는 그렇던데...

  • 2.
    '18.12.11 9:48 AM (211.215.xxx.168)

    산에등반갔다 병원장을구해서 스카웃되였다고 했는데 아이아빠직장이 먼저 바뀐거아닐까요

  • 3. ..
    '18.12.11 9:51 AM (222.107.xxx.2)

    공보의를 마치자마자 가난한 환자들을 위한 공공병원인 성주의료원에서 12년을 근무한, 돈보다 생명을 중시하는 참의사다. 뿐인가? 휴가철마다 의료봉사를 다니며 사람들의 생명을 구해온 겸허, 겸손, 겸양의 아이콘인데. 정작 사랑하는 아내가 난소암 말기인줄은 꿈에도 몰랐던 무심한 남편이었으니... 그렇게 속수무책 첫 번째 아내를 잃고 나서야 인생에서 중요한 게 무엇인지 통렬히 깨달고 병원에 사표를 제출, 아들 우주와 함께 석 달 간 전국일주를 다녔던 철든 아빠다. 그후, 모교인 무진의대에서 근무하다가 보육원에서 같이 자란 이수임을 만나 재혼 후,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남자로 살던 중, 아들 우주가 서울의 명문 자사고에 합격하자 순전히 가족은 함께 살아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최원장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들여 스카이 캐슬로 입성한다. 주남대 출신과 서울대 출신의 카르텔이 공고한 주남대 병원에서 더욱이 같은 대학 출신이라 해도 어디서 수련의 과정을 거쳤는지까지 따져대는 곳에서 그는 그야말로 이방인. 그럼에도 묵묵히 주어진 일을 그저 감사히, 열심히 할 뿐인데...

    공홈의 인물 설명입니다. 아이가 합격한 게 먼저인 것같아요, 그럼 우주가 가고 싶어했던 걸로?

  • 4. ..
    '18.12.11 9:52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드라마를 만드려고 하니 굳이 거기 다녀야 해서 그랬겠죠. 이태란 캐릭터도 이해안가는 부분이 많아요. 이런 경우 보통 왜 그학교에 갈수밖에 없었는지 초반에 설명이라도 잠깐 넣어줬어야 하는데 제작진 설정 실수인것 같아요.

  • 5. ...
    '18.12.11 9:53 AM (39.7.xxx.81)

    황치영(우주아빠) 등장인물 소개중..

    아들 우주가 서울의 명문 자사고에 합격하자 순전히 가족은 함께 살아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최원장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들여 스카이 캐슬로 입성한다.

    ......
    이렇게 나옵니다..
    아들의 서울 명문자사고입학을 위해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 들인거죠.

  • 6. 원글님 독해력
    '18.12.11 9:57 AM (61.109.xxx.171)

    이상해요.
    합격하니 그 다음에 아빠가 직장 옮기는거랑 입학시키기 위해 합격도 되기 전부터 유난떨며 이직하는 거랑 다른데 왜 구별을 못하시고 그 아빠도 욕심있는 사람으로 결론지으려 애쓰실까요.
    세상 사람들은 다 나처럼 욕심많은 속물이라는 위안을 얻고 싶으신가요?
    어제 오늘 염정아류 부모님들이 유난히 흥분하고 발끈하시며 글을 쓰시네요.

  • 7. ...
    '18.12.11 10:02 AM (222.111.xxx.201) - 삭제된댓글

    제 친구 아이가 '우주'랑 거의 똑같은 아이가 있어요.
    미세한 설정이야 다르지만 거의 흡사해요.
    과외 학원 안다니고 혼자 알아서 현실 신화고급 고등학교에 갔어요.
    그러고 보니 신화고 현실 모델인 학교도 있긴 하네... ㅎㅎㅎ
    본인이 중학교때 영어 학원 한번 가보고는 갈 필요없다고 그담부터 안 다녔대요.
    엄마 아빠가 다 잘난 사람이긴 하지만 둘다 스스로 알아서 공부한 사람들이라 아이들에게 공부를 푸시하지도 않지만, 본인이 하겠다는 건 충분히 지원해주는 사람들이거든요.
    그 아이가 중 1 때 그 고등학교를 가야겠다 선언을 해서 부모는 공부하기 힘들다고 계속 말렸다는데 굳이 본인이 가겠다해서 보냈어요. 처음 입학하니까 자기 말고 다른 신입생들은 서로 서로 다 알더랍니다.
    학교도 다 다른데도 전문 입시 학원에서 이미 다들 같이 공부하던 애들이라 이미 다 친구라서 자기만 뻘쭘했다 하더랍니다.

    우주처럼 첫 학기는 성적이 중간급으로 버벅댔는데, 두번째학기부터 치고 올라가서 제가 알기로는 장학금받을만큼 상위권으로 올라간 걸로 알아요. 물론 입시 결과도 아주 좋고요...
    첫 학기에는 자신의 성적이나 능력이 다른 친구들과 비교해서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잘 안되서 성적이 다소 버벅거렸지만 한학기 지나고부터는 학교 교과진도, 수준 파악이 끝나서 거기 맞춰서 하다보니 스스로 방법을 찾아갔던 것 같아요. 자신감도 생기고...
    그 아이는 혼자 서점가서 교재들 쭉 보고 자기한테 맞는 걸 골라서 엄마한테 통보한다 했어요. 엄마 이거이거 사서 보내줘... 제 친구는 책 셔틀만 했다고...
    그럼 반 친구들이 이 아이 보는 책 다 물어서 다 그거 사서 본다 했대요. 얘가 무슨책보나 다들 너무 궁금해한다고...

    드라마 상의 '우주'는 수석입학했지만 첫 시험에서 20등 밖으로 밀려나는 설정이죠.
    그거 보면서 작가가 제 친구 아이 케이스를 들었나 싶을 정도로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ㅎ
    제 친구 아이 케이스를 정말 듣고 설정했다면 '우주'가 1학기 기말고사나 2학기부터, 1등으로 치고 올라갈 거예요. 예서는 1등을 빼앗겨서 억울해하고 아등바등할거고...

  • 8. ...
    '18.12.11 10:02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자사고 없애야겠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아이가 가겠다는데 말리냐 하잖아요.
    황치영도 아들이 가겠다니 보내고
    스카웃 제의도 받아들이나 보죠.

  • 9. ...
    '18.12.11 10:05 AM (39.7.xxx.81)

    윗님..
    저 염정아류 부모도 아니고.
    애도 아직 초등저학년이예요
    근데 베스트글보니 무슨 이태란이 절대선인것마냥..
    염정아는 절대악이고..
    그런 댓글들이 있어서 쓴글입니다.
    이태란네도 결국 자식교육위해서 맹모삼천지교한거잖아요.

  • 10. 그정도면
    '18.12.11 10:05 AM (115.136.xxx.173)

    탑오브탑이니까요.
    도에서 1등이면 가고 싶은데 마음껏 가는 거잖아요.

  • 11. ...
    '18.12.11 10:09 AM (39.7.xxx.81)

    아이가 원해서 보냈다고요?

    그렇게 따지면 염정아도.
    딸예서가 욕심 엄청 많아서..1등하길 원하고.
    코디 다시 데려오라고 하고 그러던데..
    염정아도 자식이 원하니 다 해주는거 아니예요?

  • 12. ...
    '18.12.11 10:09 AM (222.111.xxx.201)

    아이가 그 학교를 가지 않았더라면 그 부부는 서울로 이사하지 않았겠죠. 그리고 스카웃 제의가 있었어도 거절했을 가능성이 더 높았을 수도 있죠.
    그런데 아이가 서울 학교에 입학을 했어요.
    부부는 고민했겠죠. 여기를 접고 어쨌든 서울로 가야하나보다, 하던 참에 스카웃 제의를 받았고, 아이 때문에 수락할 충분한 명분이 생긴거죠.

    아이 교육을 위해라는게 그 학교를 부모가 그 학교를 선택했다는게 아니라 가족이 같이 살기 위해서일 뿐인 거죠. 거주지...
    그 가족에게 학교 선택의 주도권은 부모가 아니라 아이에게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 13. ㅇㅇ
    '18.12.11 10:12 AM (223.32.xxx.156)

    아이의 선택에 누구의 욕망이 투영되었느냐의 문제이죠.
    우주와 이태란
    예서와 염정아

  • 14. 이중성잔뜩
    '18.12.11 10:16 AM (220.73.xxx.233)

    이태란 욕먹는 이유가 사람들이 염정아에 빙의되어서가 아니예요
    차라리 솔.직.한. 염정아가 낫다는거죠
    이태란과 그 남편은
    말만 낙도에서 인술펼칠 것 같은 사람들이
    서울 한복판 대학병원 센터장에
    애는 최고 전사고에 (학비도 얼마나 비싼가요)
    이태란은 평생 단 한권 동화책 낸걸로 "작가" 명함 단 의사 와이프

    말과 행동이 너무너무 달라요~
    어쩔 수 없없답니다.

    아이의 선택을 존중했다
    제보기엔 염정아가 제일 아이의 선택을 존중한것 같은데요
    우주는 공부 욕심도 없어보여요

    전 이태란보면 서천석 생각나요 ㅎㅎㅎ

  • 15. ..
    '18.12.11 10:19 AM (175.223.xxx.183)

    그런데 이태란네는 왜 스카이캐슬에 사는건가요?
    0.1%상류층만 사는 초호화 빌라라는데 소탈함이 특징이라는 사람이 왜 거기 사나 싶어서요. 그 빌라가 병원의사들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관사? 같은건가 싶기도한데 로스쿨 교수도 사는것보니 아닌거같기도하고요.

  • 16. ...
    '18.12.11 10:19 AM (222.111.xxx.201)

    드라마상의 예서네 집이 일반적인 것 같지 않은 것처럼 우주네 집도 흔하지 않죠.
    그러나 예서네 집은 많은 사람의 욕망이 다 섞여서 있는 집이고 우주네 집은 너무 이상적이죠.
    저는 우주네 집하고 거의 똑같은 케이스를 알고 있어서 작가가 그 케이스를 직접 수집했나 했을 정도였죠.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는 방법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 17.
    '18.12.11 10:21 AM (182.215.xxx.17)

    첨에 대전변두리 둔산동 기억나시나요
    그동네에서 전사고,영재고 많이가요. 우주 역시 목표나
    꿈이 있었겠죠. 이게 뭐라고 참.

  • 18. 사실
    '18.12.11 10:22 AM (220.73.xxx.233)

    전 염정아가 신분세탁 하는것만큼이나
    이태란이 단 한권 낸 동화책으로 동화 작가로 본인을 인지하는거나
    도찐개찐 비슷해 보여요
    차라리 염정아는 경력세탁은 아니죠. 친부모 재력세탁이지. 이게 누구한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태란의 경력 자의식 과잉은 주위에 더 피해를 줄 수 있어요.
    사실 독서모임 없어진 것도
    이태란이 작가라는 사실에 기반한 권위를 얻었기때문 아니겠어요
    저아줌마 작가래. 책 좀 안대. 그런데 이 모임 어떻대~

  • 19. ..
    '18.12.11 10:23 AM (58.140.xxx.135)

    천년 묵은 거북이가 한두번 제안하고 말았겠어요? 진득허니 붙어서 계속 오라고 졸랐을텐데.
    그 집 분위기 보니까 모든걸 오픈하고 가족들이 다 상의해서 하는 거 같던데.
    그 거북이가 조르는거 이미 우주도 다 알았을거에요. 혹시 모르죠. 우주 먼저 꼬셨을지.
    주남대병원으로 오면 근사한 사택도 마련이 되고 학자금도 지원이 되니까. 다같이 오는게 어떻겠냐고.

  • 20. 저도
    '18.12.11 10:23 AM (110.13.xxx.2)

    우주네집과 비슷한집 알아요.
    물론 아빠는 일반 회사원이지만.
    저는 그엄마 닮고싶은 사람입니다. 진정한
    우리 엄마들의 모습이거든요.

  • 21. 염정아류가
    '18.12.11 10:24 AM (61.109.xxx.171)

    아니라고요?
    염정아만큼이나 위험한 생각을 갖고 계신데요....
    자식이 원하는 걸 해주는 건 이태란네나 염정아네나 똑같다고요?
    애 스트레스 풀려면 편의점 도둑질도 할 수 있다고 말하는게 자기가 가고 싶은 학교에 자기 노력으로 붙은 아이를 존중해서 아빠 이직하고 한가족이 같이 살러 이사하는거랑 똑같은 자식 사랑인가요?
    이태란네는 맹모삼천지교 하면 안됩니까? 공산주의도 아니고 혼자서도 잘해서 합격했는데 가면 안돼요? 염정아네처럼 돈들이고 인성 버려가면서 공부만 하라고 시켜서 간 것도 아닌데...
    어째 자한당 박사모 일베들이 유시민 아이들에게 하는 소리를 여기서도 듣다니.
    염정아네가 공부 잘하는 큰딸 여왕대접하고 공부 못하는 둘째는 매번 들들 볶고 한심해하는 게 자식 사랑이예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뭔짓을 해도 다 똑같다는 건가요?
    질투도 정도껏 하시고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도 자주 돌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아이가 어려서 갈 길이 먼데 어찌 하시려고...

  • 22. ^^
    '18.12.11 10:26 AM (220.73.xxx.233)

    우리나라가 범죄율이 참 낮은 나라래요. 하지만 낮은 와중에도 압도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범죄가 "사기"랍니다. 지금 댓글만 봐도. 우리 태란이가 그럴리가 없다. 우리 우주네는 뭔 사연이 있었을거다.
    따뜻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
    한번 믿으면 끝까지 믿고
    그사람이 그럴 리가 없다며 다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 23. 염정아연기잘함
    '18.12.11 10:30 AM (220.73.xxx.233)

    그리고 이태란이 별로면 염정아를 좋아해야하나요?
    이태란이나 염정아나 비슷비슷해요~ 정도의 차이지
    작가는 배경설정에 실패했고
    이태란은 인물분석도 못하고 연기는 망했어요. 게다가 그 더듬이때문에 극중 몰입도 막구요.
    단 하나 성공한건 우주를 남의아이처럼 대한다는거. 극중 설정과 너무 잘 맞아요 ^^

  • 24. 아이고
    '18.12.11 10:32 AM (223.39.xxx.228)

    이태란보면 서천석생각난다구요? 말도 안됨.
    서천석은 입으로는 사교육시키지 말자고 다른이들에게 말하면서 뒤로는 최고의 사교육을 시킨 아빠에요 그건 거짓이고 사기죠 남들은 못하게 하고 지는 하는 내로남불의 전형이라구요
    여기서 우주가 사교육들여 공부했나요? 이태란은 아줌마들한테 사교육받지 말라하구요? 어디서 서천석을 들이미나요 서천석이야말로 염정아류보다 더 나쁜 인간이에요

  • 25. 이태란 싫어요
    '18.12.11 10:34 AM (125.182.xxx.65)

    물론 염정아 같은 여자도 상종하기 싫지만요.
    동화책 한권 써놓고 작가입네
    주위에 그런 사람있어서 더 싫은가봐요.
    자기 싫으면 그만이지 남이 공들여놓은 독토 모임 캐는것만 봐도 독선적이에요.
    저 사교육 지상주의 아닙니다. 영어도 수학도 엄마표.
    하지만 사교육에 매달리는 엄마들맘 이해해요.

  • 26. ...
    '18.12.11 10:39 AM (175.192.xxx.5)

    우리나라에 사기가 많은건 단순채무불이행도 다 사기로 분류해서 그렇대요.

  • 27. 결국
    '18.12.11 10:41 AM (211.210.xxx.20)

    진보세력 자녀들이 외고가고 자사고가고 ,다 자녀들 선택이라고 말하며 저런학교 없애야 한다고 부르짖고 다니죠

  • 28. 돈없는 염정아
    '18.12.11 10:50 AM (61.109.xxx.171)

    독서토론 모임은 이태란이 깼나요?
    그모임 깨자고 투표한 사람들은 투명인간 인가요?
    와.. 정말 가난한 염정아가 곳곳에 있네요.
    이상은 높고 현실은 바닥이고 질투는 부글부글 가득차서 눈에 보이는 게 없으면 저리 되나요.
    저런 마음으로 아이들 교육을 어찌 시킬지....

  • 29. 윗님이야 말로
    '18.12.11 10:53 AM (125.182.xxx.65)

    딱 이태란단점만 빼박이네요.
    저 아세요?저 님한테 돈없는 염정아란 모욕 들을 밀한 사람 아닙니다.그렇게 독선적으로 단정하는게 싫다고요.
    님이나 자식 잘키우세요. 남한테 입으로 업 쌓지 말고.

  • 30.
    '18.12.11 11:44 AM (220.118.xxx.92)

    염정아 편을 들다못해 이미 방영된 드라마까지 맘대로 내용을 왜곡하네...
    언제 이태란이 독서모임 깼어요?
    멀쩡히 투표했더니 표가 그렇제 나온 거 뿐이지 언제 이태란이 사람들 부추겼나요?
    입 두고 자기 생각 말도 못해요?
    그리고 작가랍시도 잘난 척 한적도 없어요. 10년 전에 동화 한 편 쓴게 전부라고 자기 입으로도 말하는데...
    그리고 부모 재력 과시한 게 괜찮다구요?
    없는 말 지어내서 한 게 누군데 무슨 남한테 피해가 안간대...

  • 31. 다들..ㅎ
    '18.12.11 3:19 PM (103.5.xxx.183)

    염정화는 자기자식이고
    이태란은 아이 낳은적도 없고
    친엄마가 아니군요..

    차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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