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패딩이 찢어졌어요.ㅜ.ㅜ
야상 다운패딩인데..값도 제법 나가고 딱 한번입었는데...
왼쪽 가슴 부위에 5cm정도 세로로 찢어져 있네요.
딸아이는 어디서 찢어졌는지 모르겠다고 하고..
남편은 누가 칼로 일부러 찢은것 같다고 하는데..ㅡ.ㅡ;;
이유는 모르겠고..
암튼 ...와펜같은거 사다가 찢어진 부분에 덧대면 될까요?
다행히 야상스타일에 카키색이어서 와페같은거 장식하면 어색하지 않을것 같은데..
수선집 가면 와펜도 달아주나요?
너무 속상하네요..
1. ...
'18.12.11 8:46 AM (125.177.xxx.172)브랜드있는거면 as . 감쪽같이 해놔요
2. ...
'18.12.11 8:47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브랜드면 as하세요
3. .....
'18.12.11 8:48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as받으세요.
똑같은 천으로 스티커처럼 붙여줄거예요.
티전혀 안나던데요.4. 그게
'18.12.11 8:48 AM (39.118.xxx.224)아디 걸려도 그리 찢기더라구요
저는 꼬매고 와펜붙였어요
어차피 해외서 산거라...
와펜 붙이니 더 예쁘던걸요5. ...
'18.12.11 8:50 AM (110.70.xxx.253)브랜드예요.
가슴 앞부분이라 as맡겨도 눈에 띌까봐 그냥 와펜으로 붙일까 했는데..
일단 as 맡겨야 겠네요.6. ..
'18.12.11 8:50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초2면 예쁜 와펜 붙여도 좋아하겠네요.
어디 걸리거나 했을거에요.7. T
'18.12.11 8:50 AM (183.98.xxx.199) - 삭제된댓글고민말고 브랜드 as요.
8. -.-
'18.12.11 8:51 AM (121.130.xxx.222)저도 작년에 산 롱패딩 소매부분에 찢어져서 수선집에 물어봤더니 다들 그냥 위에천대고 박으라고 하고
제대로 못하는거 같드라구요..
저도 와펜생각은 했는데 그게 그냥 달면 너무 생뚱맞을거 같고
어울리는 와펜찾는것도 쉽지는 않을거같구요..
브랜드라 as맡기면 너무 오래걸릴거같아서 한참 입을때라 어찌할지 저도 고민중이네요~
위에 점세개님 말씀처럼 감쪽같이 된다면 그냥 맡겨야겠네요..9. 칼 노노
'18.12.11 8:53 AM (1.218.xxx.198) - 삭제된댓글걸리면 쫙 찢어져요
10. 해줘요
'18.12.11 8:55 AM (39.7.xxx.71)부랜드면 as 해줘요
11. ...
'18.12.11 8:57 AM (110.70.xxx.253)근데 감쪽같이 해준다니..신기하네요.
오늘 맡기러 가야겠어요~12. 원래
'18.12.11 9:02 AM (211.187.xxx.11)다운점퍼 겉감이 약해요. 잘 찢어져요.
13. ᆢ
'18.12.11 9:04 AM (218.232.xxx.140)아웃도어브랜드는 정말 어딘지 모를정도로 수선해줘요
14. 별일아님
'18.12.11 9:05 AM (124.54.xxx.52)몸에 5센티 상처난 것도 아닌데 속상해마세요
그래봤자 물건인걸요15. 비싼거면
'18.12.11 9:08 AM (211.210.xxx.20)임시로 막는 키트 살때 주던데. 다운 안빠지게 해서 얼른 as신청하세요
16. 그게
'18.12.11 9:09 AM (1.226.xxx.227)칸칸이잖아요 패딩 박음질이.
한칸을 통째로 새천으로 덮던지 해서 AS해줘요.17. 저 위에
'18.12.11 9:33 AM (211.252.xxx.90) - 삭제된댓글팔 부분은요
수선이 제일 어려워요
미싱이 안에를 못 들어가잖아요
겨우 적당히 자리잡고 하는거라서요
일단 사신곳에 문의 하시고
그 담은 와펜 추천합니다,
저도 하루에 하나씩 수선합니다, 패딩들18. 임시로
'18.12.11 9:45 AM (1.232.xxx.157)붙이는 패딩 색상 테잎?(스티커) 들어있지 않나요?
저희 아이 패딩은 살짝 뜯어져서 그걸로 붙이고 입고 다녀요.19. 수선맡기세요
'18.12.11 9:45 AM (61.105.xxx.62)우리애도 친구랑 놀다가 어깨부분 찢어와서 매장에 맡기니까 그쪽만 천갈이해서 수선 깜쪽같이 잘 해왔더라구요 10만원정도 주고 사서 수선비만 2만원 들었어요 ㅠㅜ
20. ㅡㅡ
'18.12.11 9:49 AM (219.254.xxx.15)일부러 찢은건 아닐테고 아이가 어디 걸렸을텐데 모르고 지나갔을꺼에요
저도 아이 비싼 패딩 이거 어디 걸리면 확 나가겠는데?싶어요
저랑 남편도 한번씩 찢어져서 수선맡겼는데
글쎄요 우린 해을 묵혀 수선맡겨그런강 감쪽같다기보다 ㅡㅡ 그냥 수선하고 잘안입게되더라구요21. ㅡㅡ
'18.12.11 9:51 AM (175.118.xxx.47)동네수선집에서 3천원
22. 백화점가서 수선
'18.12.11 10:10 AM (58.230.xxx.110)근데 한2주 걸릴거에요...
23. 까망이준
'18.12.11 10:16 AM (119.71.xxx.147)저도 이번에 수선 맡겼어요 브랜드로고를 스티커형식으로 붙어주더라구요
패딩은 칼로 그은것처럼 찢어지는거 같아요
2주걸렸어요24. 패딩
'18.12.11 2:15 PM (1.216.xxx.18)나뭇가지에 걸려서 소매가 찢겼는데
칼로 에이듯 그래요
as맡겼다 방금 도착했는데
완전 깜쪽 같아요.
수선비는 없고 배송료만 냈네요.
찢긴 곳을 다른 천을 덧대고 눌렀는지
딱 네모나게 약간 누른티만 나요.
어중간하게 손대지 마시고 그냥 맡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