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분 께서 꼭 그렇게 음식을 주시는데
너무 맛있고 포근해요
엄마가 안 주셔서 그런 것 도 있지만
그 이웃언니가 너무 좋아서 마음을 다스리느라 힘이 든 기분마저
듭니다...오버 해서 지나치게 가까와 져서 좋은 관계 망가질까봐요
올해도 김장 한 박스와 굴.고기 까지 싹 주셨어요
일주일 됐는데 벌써 다 먹었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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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주신 김치
김장ㅜ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18-12-11 00:38:13
IP : 221.145.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갈대의순정
'18.12.11 12:44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그 언니도 김장님을 너무 좋아하나봐요
그렇게 바리바리 챙기는게 친동생한테도
쉬운일 아녜요
귀한 인연 잘 이어가시도록 계속 노력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너무 친하다보면 선을 넘을수가 있게든요2. ㅇㅇ
'18.12.11 12:47 AM (180.230.xxx.96)조심하려는 마음 있으면 관계가 잘 이어지겠죠
맛있는 음식은 정말 포근함을 느끼게 하죠3. 님도
'18.12.11 1:02 AM (211.36.xxx.232) - 삭제된댓글잘하시니까 이웃언니도 그럴거에요
일방적인건 없을뿐더러 오래가지도 않거든요
좋은관계 유지하세요4. ....
'18.12.11 1:04 AM (125.186.xxx.152)그렇게 나눠주는 심성이면 많이 좋아해도 됩니다.
82 조언은 개인주의가 강하죠.5. 님도님편한정도
'18.12.11 2:36 AM (100.33.xxx.148)다른 방법으로 돌려 드리세요.
아이 봐준다든지
그 언니가 좋아할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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