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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ㅁㅁㅁㅁ 조회수 : 6,049
작성일 : 2018-12-10 22:37:45

남편이 이번에 진급을 했는데

부서 직원들에게 2~3만원 정도 되는 선물을 돌리고 싶다고 해요

무슨 선물을 하면 좋아들할까요?

직원은 주로 30~40대 남자들이 많다고 하네요. 인원수는 50명정도 되구요

어떤 선물이 좋았다 어떤 선물이 별로였다 경험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5.143.xxx.66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0 10:39 PM (110.70.xxx.142)

    와인 괜찮아요 ~연말이라 ^^ 근데 무거워서 ㅎ

  • 2. 압구정 도수향
    '18.12.10 10:40 PM (222.109.xxx.61)

    이북식 인절미 요새 인기라던데 한 상자 16개에 2만원이래요

  • 3. 공방
    '18.12.10 10:42 PM (39.7.xxx.121) - 삭제된댓글

    디퓨저나 캔들이요~
    제가 핸드메이드공방을 하는데 단체선물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익명이라 지나다가 남겨요~

  • 4. 아자씨들은
    '18.12.10 10:43 PM (116.127.xxx.144)

    찰떡파이 좋아합니다.......음...
    그나마 먹어없애는걸로다...

    마트에 있어요.

    아니면 양말.....

    하여간....먹어 없애는것이나....생필품쪽으로다....

    아니면 카톡으로 선물 날리면 되죠.
    빠바 케잌 교환권이나........(전 이용안해봐서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하여간 무조건 실용적인걸로
    안그럼 주고도 욕먹음

  • 5. 아자씨들은
    '18.12.10 10:47 PM (116.127.xxx.144)

    음..딴지아닌 딴지글 올릴게요
    디퓨저는 저같은 사람은 그저줘도 안해요. 너무 향이 독함
    초도....예전에 화재 한번 날뻔한 이후로
    안씀...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 6. 흠..
    '18.12.10 10:50 PM (121.191.xxx.194)

    제 경우엔.. 디퓨저와 향초는 그냥 버려요.
    우리집 공기 나빠지게 할거 같아서리.

    위에 무조건 실용적인거.. 그게 좋아요.
    케익교환권도 좋고 커피상품권카드도 좋고.

  • 7. 아자씨들은
    '18.12.10 10:52 PM (116.127.xxx.144)

    그리고...ㅋㅋㅋ
    전 커피도 끊어서....
    요샌 뭐만하면(백화점이나..어디서나...관광서에서도)
    스타벅스 커피교환권(꼭 커피만 되더군요) 주는데

    이건 무슨
    온국민이 커피 못마셔 죽은 귀신이 있는것도 아니고
    커피를 안마시니(차라리 다른 음료라도 가능하면 몰라도)
    그저줘도 받을수가 없더라구요. 신경질만 나고 ㅋㅋㅋ

    근데 사실
    저같은 경운
    선물 안줘도 돼요.....맘에 안들면 처치곤란이라.....진짜임
    안주고 안받고 하는게 제일 좋아요전

  • 8. ..
    '18.12.10 10:53 PM (39.119.xxx.128)

    그렇게 일방적으로 선물 받는거 다들 안써요.
    푸짐한 간식이나 다같이 밥먹는 걸로 하시는게 고마움 표시도 나고 진짜 좋은 건데..잘 모르시네요.

  • 9. 아자씨들은
    '18.12.10 10:55 PM (116.127.xxx.144)

    그죠.....ㅋㅋㅋㅋ
    ..님 말이 진짜죠...

    맘에 안드는 선물 받고
    감격.....한 척 해야하잖아요....너무 시르다.

  • 10. 디퓨저
    '18.12.10 11:01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왠 디퓨저 ㅋ 그런거 제발 하지 마세요
    ..님 댓글이 맞죠

  • 11. ㅡㅡ
    '18.12.10 11:02 PM (223.62.xxx.22)

    뭐니뭐니 해도 타올이죠

  • 12. ...
    '18.12.10 11:04 PM (122.38.xxx.110)

    타월좋네요.
    아무것도 새기지 않은 타올세트
    송월 3개들이 하면 되겠어요.
    역시 82에 물어야해요

  • 13. 시그널레드
    '18.12.10 11:06 PM (116.123.xxx.93)

    문화상품권이나 도서상품권이요. 책도 사고 영화도 볼수있고 다른가족에게 줄수도있구요.

  • 14. ...
    '18.12.10 11:06 PM (220.75.xxx.29)

    술 안 먹어서 와인 싫구요 디퓨져 저도 버려요.
    그냥 양말이나 수건 좋을듯요.

  • 15. ㅇㅇ
    '18.12.10 11:07 PM (110.70.xxx.69)

    타올이 웬말이예요.. 저위에 떡세트같은 먹어없애는게 낫겠어요

  • 16. ..
    '18.12.10 11:08 PM (39.119.xxx.128)

    ㅋㅋㅋ..윗님..타월이라니요.
    웃자고 하는 얘기인가요?
    안하느니만 못한 선물 중 하나가 타월인데..

  • 17. ...
    '18.12.10 11:09 PM (121.156.xxx.119)

    타올 전 좋은데요
    좀 좋은거 있잖아요 호텔용..
    그런거 받음 좋아요

  • 18. 아자씨들은
    '18.12.10 11:10 PM (116.127.xxx.144)

    ㅋㅋㅋ
    그러게요
    타올이 왠말이랍니까!!! ㅋㅋㅋㅋ

    답나왔네요

    돈대용의 상품권 비슷한 스타일과
    먹어 없애는 스타일...둘중에 하나 고르세요

  • 19. ㅇㅇ
    '18.12.10 11:10 PM (110.70.xxx.69)

    혹시나 타월 혹은 우산은 제발 참아주세요.

  • 20. ..........
    '18.12.10 11:11 PM (211.178.xxx.50)

    100명이나요??
    그냥 팀기준으로 간식돌리는ㄴ게낫지않나요
    저흰 승진하면
    피자 다 돌려요.

  • 21. .....
    '18.12.10 11:11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아저씨들인데 디퓨저, 향초는 좀...와인도 취향 타니까 비추.

    먹어 없애는 것들이 젤 좋고 이왕이면 그 예산 정도 잡아서 같이 밥 한끼 하는 게 젤 좋아요.
    본인 승진턱이라면서 내게 쓸모도 없는 물건을 선물이랍시고 주면 더 화날 것 같아요.

  • 22. 장갑
    '18.12.10 11:19 PM (218.55.xxx.84) - 삭제된댓글

    장갑 좋지 않나요.

  • 23. 그냥
    '18.12.10 11:20 PM (211.187.xxx.11)

    점심때 맛있는 식사 한 번 사세요. 그게 제일 낫겠어요.
    디퓨저나 향초는 요새 건강 생각하는 집들은 안 켜고
    타월은 돌잔치나 칠순잔치 답례품 같아서 비추요.
    식사가 좀 그러면 문화상품권도 괜찮네요. 애들 주게요.

  • 24. ..
    '18.12.10 11:22 PM (211.217.xxx.9)

    3만원짜리 스타벅스상품권이요

  • 25. ㄹㄹ
    '18.12.10 11:25 PM (110.70.xxx.247)

    이렇게 단체로 선물하는거뉴개인별 취향을 맞출 수 없으니 먹는게 제일 나아요. 2-3만원이면 좀 좋은 쿠키세트 좋을 것 같아요. 유부남 많으면 집에ㅜ가져가면 좋은 디저트거리라 좋을 것 같아요. 30-40대면 애들이 어릴테니 떡보단 쿠키 추천합니다.

  • 26. ..
    '18.12.10 11:28 PM (61.102.xxx.27)

    남편회사는 회식비를 내던대..
    선물로 하신다면 떡이나 케잌 돌리겠어요. 넘 부피가 큰가..^^

  • 27. ㆍㆍ
    '18.12.10 11:35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보조배터리겸 손난로도 되는 제품...받으면 좋을것같네요...

  • 28. ...
    '18.12.10 11:38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39씨 안하느니만 못한 선물이란건 님 생각이구요.
    누가 당신 웃기자고 댓글을 달아요.
    답례품용 싸구려말고 좋은 수건에 아무것도 안새기고 주는 타월 나는 좋아요
    당신이 뭔데 당신을 웃겨요

  • 29. ...
    '18.12.10 11:40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39씨 안하느니만 못한 선물이란건 님 생각이구요.
    누가 당신 웃기자고 댓글을 달아요.
    답례품용 싸구려말고 좋은 수건에 아무것도 안새기고 주는 타월 나는 좋아요
    당신이 뭔데 당신을 웃겨요
    남의 생각 비아냥 대지말고 당신 생각을 써요

  • 30. ...
    '18.12.10 11:42 PM (121.156.xxx.119)

    예전엔 타월 얇고 색도 촌스럽고 별로였는데
    요즘 돌리는 타월들은 두껍고 질이 좋드라구요
    그래서 잘 쓰고 있어요...
    저만 이렇게 느끼나요

  • 31. . .
    '18.12.10 11:48 PM (117.111.xxx.191)

    회식비는 부담스럽고 모자라고 그렇구요.
    떡이랑 쿠키는 제가 해봤는데 받는 사람마다 다 좋게 받아주고 집에가져가서
    알뜰히 먹어주진 않거든요.
    꼭 몇개씩은 천덕꾸러기 처럼 회사 여기저기 굴러다녀요.
    그거 보는 것도 그닥 좋지않거든요.
    저는 그랬어요 뒤끝이 깔끔하지않은 느낌
    저도 고급스러운 타월 추천해요.

  • 32. 요즘
    '18.12.10 11:59 PM (14.34.xxx.200)

    요즘도 진급하면 선물을 하나요?
    관행인가요?
    공무원?

  • 33. 제 남편도
    '18.12.11 12:34 AM (175.125.xxx.154)

    승진했을때 회사 후배들이 넘 고맙다고 자기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열심히 해준덕분이라고.
    그래서 저희는 남편이 법인카드 안쓰고 개인카드로 삽결살 쐈어요. ㅎㅎ
    그리고 제가 동네 떡집에 맞춘 떡 한팩씩 포장해서 드렸구요.
    진짜 두고 두고 잘한 일 같아요. 덕분인지 아직 열심히 회사 생활 하고 있습니다.
    승진 축하드려요~~~~~~~~~~~^^

  • 34. 축하드려요
    '18.12.11 12:41 AM (211.176.xxx.53)

    회사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찹쌀떡 한상자 주던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ㆍ

  • 35. --
    '18.12.11 1:03 AM (183.102.xxx.120)

    30, 40대 남자들이라면 클리앙처럼 남자회원 많은 곳에 물어보심 더 좋을 것 같네요
    제 생각엔 요즘 유행하는 깜찍한 손난로 좋을 것 같아요
    보조배터리나 이어폰은 어떨까요?
    저는 돈 주고 사기엔 아깝지만 집이나 사무실 서랍에 있으면 유용한 물건이 좋더군요

  • 36.
    '18.12.11 2:33 AM (121.101.xxx.224)

    와인 좋네요
    우리회산 여자들이 많아서
    집으로 케이크 보냅니다

  • 37. ....
    '18.12.11 4:22 AM (210.105.xxx.89) - 삭제된댓글

    문화상품권이나 파바나 베라같은 곳 기프트콘이요. 저희집 같은 곳은 술 안마셔서 완전 처치 곤란이에요. 시댁, 친정, 형제 자매들 모두 술을 즐기지 않아 집집마다 처치 곤란. 그렇다고 친구들한테 주자니 2~3만원대 와인이 딱히 좋은 것도 아니고... 주위보면 케익, 쿠키, 과자 안먹는 집도 많고 그냥 상품권이 제일 무난해요.

  • 38. ..
    '18.12.11 7:57 AM (223.38.xxx.169)

    호두파이와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호두빵? 조합으로 선물포장 이쁘게 해서 배달해주는데 저는 꼭 한번 돌려보고 싶더라고요 파파호두 검색해보셔요

  • 39. 진급이면
    '18.12.11 9:06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거하게 한번 사고 마세요. 다들 기대하고 있을꺼고 그게 깔끔해요.
    사람마다 원하는거 각양각색인데 다 맞추기 힘들고
    센스없는 선물하면 괜히 뒷말이나 듣습니다.

  • 40. 진급이면
    '18.12.11 9:09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거하게 한번 사고 마세요. 다들 기대하고 있을꺼고 그게 깔끔해요.
    더 하시고싶음 작고 이쁘게 떡맞춰서 하나씩 돌리심 되구요.
    사람마다 원하는거 각양각색인데 다 맞추기 힘들고
    센스없는 선물하면 괜히 뒷말이나 듣습니다.
    돌잔치나 결혼식도 아닌데 타월에 우산이라니 받는사람이 뻘쭘할듯.

  • 41. 진급이면
    '18.12.11 9:14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거하게 한번 사고 마세요. 다들 기대하고 있을꺼고 그게 깔끔해요.
    더 하시고싶음 작고 이쁘게 떡맞춰서 하나씩 돌리심 되는데
    이것도 살짝 오바인듯 싶고요
    사람마다 원하는거 각양각색인데 다 맞추기 힘들고
    센스없는 선물하면 괜히 뒷말이나 듣습니다.
    돌잔치나 결혼식도 아닌데 타월에 우산이라니 받는사람이 뻘쭘할듯.
    진급 축하드려요. 버티기도 힘든 세상에 진급이라니 감사한 일인데
    그만큼 진급 안되고 힘든 분들도 많으니 살펴서 지나치지않게 해야 하더라구요.

  • 42. 그린
    '18.12.11 9:47 AM (175.223.xxx.110)

    먹는것도 취향타지않나요ㅡ
    안쓰면 누구 주기라도 편하게 문화상품권 추천합니다.

  • 43. ㅇㅇ
    '18.12.11 10:29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1.거하게 한턱 내세요.
    2.간식같은 먹는거요.(떡이든 호두과자든 한입거리 먹는거,-남자들 먹는 거 좋아하던데요.)
    3.상품권(백화점이든 문화상품권이든) 쓰기 편한곳으로

    텀블러 디퓨져 향초 이런선물 저도 다 버립니다.

  • 44. ㅁㅁㅁㅁ
    '18.12.11 10:33 AM (115.143.xxx.66) - 삭제된댓글

    정성스런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윗분말씀처럼 버티기도 힘든세상에 감사한 일인데
    성과를 못내고 오래 못갈까봐 여전히 걱정이기도 하네요.
    힘든분들 많아서 조심스럽기도 한것도 맞고요
    이래저래 신경이 쓰이네요.
    텀블러를 할까 밥알찰떡을 해볼까 추천해주시는것들을 이리저리 살펴보다
    아무래도 맘에 안들면 남한테 양도하기도 쉽고
    자키 취향대로 결정할수있는 상품권쪽으로 다시한번 기우네요
    남편도 기억에 남는걸 하고싶어서 상품권은 싫다하더니
    그냥 하겠다네요
    식사는 따로 살거고 식사자리에서 감사의 마음으로 선물도 하고싶다고 하네요.

  • 45. ㅁㅁㅁㅁ
    '18.12.11 10:34 AM (115.143.xxx.66)

    정성스런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윗분말씀처럼 버티기도 힘든세상에 감사한 일인데
    성과를 못내고 오래 못갈까봐 여전히 걱정이기도 하네요.
    힘든분들 많아서 조심스럽기도 한것도 맞고요
    이래저래 신경이 쓰이네요.
    텀블러를 할까 밥알찰떡을 해볼까 추천해주시는것들도 이리저리 살펴보다
    아무래도 필요없으면 남한테 양도하기도 쉽고
    자기 취향대로 결정할수 있는 상품권쪽으로 다시한번 기우네요
    식사도 따로 산답니다

  • 46. ...
    '18.12.11 11:12 AM (180.69.xxx.199)

    그냥 평범한 승진이 아니니 선물을 돌리시겠죠.
    이번에 삼성이나 엘쥐 했다드만 대기업 임원 승진 같은....
    부하직원들이 30 40대라는거 보면 50 바라보시거나 할텐데 그럼 전무님 되시는건가...
    30대 40대 남자직원이들이라 하더라도 결국 그 한 집안의 가장들일테고 집에 가져가서 함께 가벼히 쓸거 2~3만원대라면 사실 뭐 별로 없어요.
    3만원도 안 넘기도 싶으신거잖아요. 50명이면 100만원돈 에서 해결~~~
    현백이나 신강 정도에서 쿠키사려면 3만원은 무조건 넘어야 하고요...
    2만원대면 떡 정도가 가능할듯 해요.
    좋은 참기름 들기름 셋트 하려해도 3만원 갖도 안되고...오설록 차셋트 이런것도 있긴한데 취향타고...
    수건이나 뭐 그런건 별로고요.
    와인은 술 안 마시는 사람 있다 하지만 받았나 안 먹으면 남주기도 하고해서 무난하지만...너무 식상.
    결국 백화점 지하 돌다 아이디어 얻어 보세요. 저도 돌았었는데 결국 쿠키했다는...
    예쁜 수제 캔디이런것도 엄청 비싸고 ㅠㅠ
    전 상품권이나 스벅카드 이런건 별로요.
    실용성은 있지만 너무 금액이 드러나고 정성없어 보이죠.

  • 47. 직장인20년차
    '18.12.11 11:31 AM (223.38.xxx.65)

    거하게 회식 추천합니다만..
    굳이 선물하고싶으시다면 물건은 안되요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책상에 놔두고 안가져가는사람들 많아요 특히 남자들
    떡이고머고 책상에 있다가 버려짐
    상품권이나 기프트콘이 좋아요
    그거마저도 만료될때까지 안쓰시는분들많을걸요

  • 48. ,,,
    '18.12.11 12:27 PM (121.167.xxx.120)

    대기업 다니는 아들이 받아 온걸 보면 곶감 한상자(산지 직송) 50개입
    파리 바케트 파운드케잌. 카스테라. 롤케익등 만원 정도짜리 한개나 두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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