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몸이 약해서 아파서 걱정,
지금은 다커도 대학 졸업후 취직 못할까 걱정이네요.
그 대학도 힘들게 보내는데,
대학졸업 시키고 2억이 있을듯 해요.
날마다
시골 군단위에 상가사서 커피나 음식점 차려줄까,
아님 그쪽 군단위 공무원 되면 좋겠다,
큰 스트레스로 도시에서 힘들까봐,
아이가 지금도 경쟁률 치열한 공부하는데,너무 안쓰러워 보기 힘드네요.
그와중에 55세 남편은 그돈으로 늘 귀촌 귀어 연구를 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걱정하다 늙어버렸는데,
어쩔까요 조회수 : 3,652
작성일 : 2018-12-06 03:52:39
IP : 39.7.xxx.1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왜
'18.12.6 5:23 AM (175.198.xxx.197)남자들은 부성애가 없을까요?
엄마들은 자나깨나 자식 앞날만 걱정하는데...2. ... ...
'18.12.6 6:22 AM (125.132.xxx.105)제가 보기엔 아빠보다 엄마가 문제에요.
좋은 엄마라면 아이를 믿어주고 어른이 되도록 이끌어 주어야 해요.
세상이 예전 같지 않고 저도 철 없는 아들이 있어요.
하지맍 아들을 영원히 허약한 아기 취급하고 문제를 해결해 주면 아이는 버립니다.3. ......
'18.12.6 6:36 AM (112.154.xxx.139)...님 말씀이 맞아요
먹이를 물어다주는것보다 잡아오는걸 가르쳐야죠
열심히하는거 같은데도 안되는거같아 속상하죠
그게 부모마음이고..
그냥 한발짝 떨어져 지켜보세요
암것도 안하고있음 걱정하는게 맞지만
열심히하는데 좋은결과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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