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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최정원이요

.. 조회수 : 7,390
작성일 : 2018-11-28 12:50:45
얼마전 티비에서 장보는데 하루에 딱 만원 맞춰서 장 보더라구요
고기에 야채까지 충분히 만원이면 가능하다고 절대 금액 안넘기려고
아이 과자나 라면 같은거 자제 시키더라구요
전 사춘기 아이둘이라고 무장해제하고 입맞에 맞는거 먹이려고
지금은 먹이는게 남는거다 생각하고 저 집 식비 몇배는 쓰는데
절제력이나 계획성이 대단한거 같아요
IP : 211.108.xxx.17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28 12:52 PM (59.11.xxx.51)

    미칠이 최정원이요?벌써 애기도있어요?

  • 2. ..
    '18.11.28 12:53 PM (14.47.xxx.136)

    그 닥 닮고싶지 않는 절제력이라 생각해요.

  • 3. 네?
    '18.11.28 12:55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미칠이 언제 결혼했어요?

  • 4. 미칠이
    '18.11.28 12:56 PM (118.223.xxx.155)

    말고 의사한테 시집간 그 여배우 아닌가요?

    있는 사람은 좀 쓰고 살지~~

  • 5. ..
    '18.11.28 12:58 PM (211.108.xxx.176)

    여인천하에서 경빈마마 였나요?

  • 6. ...
    '18.11.28 1:00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저번에 논란됐을때 식탁보고 느낀건데
    아들키우는집이 그정도면 절약병아닌가요?
    살면서 먹는 재미가 얼마나 큰데
    성장기에도 먹고싶은거 하나 제대로 못먹고 사나요?

  • 7. ???
    '18.11.28 1:02 PM (222.118.xxx.71)

    언제 결혼해서 애까지 있나요?

  • 8. 아 ㅋㅋ
    '18.11.28 1:02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그 분요?
    저번에 욕 엄청 먹었던 것 같은데요
    좀 또라이 같은데요 강박증도 심하고요 애랑 남편이 보살급이던데요
    스트레스 장난 아닐 것 같더라고요
    아침에 파프리카 넣은 김밥만 먹기 싫어도 억지로 먹이고 그랬잖아요
    맛도 없게 엄청 센스없게 파프리카 몸에 좋다니까 억지로 넣어서 먹이고
    ㅋㅋㅋ

  • 9. 여우누이
    '18.11.28 1:09 PM (182.211.xxx.75)

    여인천하 경빈은 도지원씨고요
    미칠이말고
    뮤지컬배우 최정원씨 아닌가요?

  • 10. ..
    '18.11.28 1:10 PM (211.108.xxx.176)

    경빈 아니면.. 암튼 무슨 마마였는데요
    희빈마마?

  • 11. 여우누이
    '18.11.28 1:16 PM (182.211.xxx.75)

    아~누군지알겠어요
    사랑과전쟁에 자주 나왔던 최정원씨네요
    얼마전 둥지탈출인가 거기에서 본것 같네요
    여인천하에도 나왔었구요
    창빈? 희빈?

  • 12. 여인천하에서
    '18.11.28 1:17 PM (114.200.xxx.21)

    창빈안씨였어요

  • 13. 둥지탈출
    '18.11.28 1:19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나온 배우분인가보군요.
    평생 그런 컨셉으로 갈건가보네요.
    날마다 먹는다는 김밥재료도 사면 만원은 들텐데 대단하네요
    고기는 아예 안사먹나...

  • 14. 설정..
    '18.11.28 1:24 PM (122.38.xxx.224)

    몇 년 전에 다른 데 나와서는 안 그랬어요. 설정이겠죠..

  • 15. Ebs 부모성적표
    '18.11.28 1:24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에 나왔어요
    세상에 그렇게 작고 마른 남자아이에게 좋은거 먹인다고
    애 먹고싶은건 다차단 하더라구요
    돈이 아까우면 본인이 일을 더하든가 돈많은 남자에게 시집을 가든가
    너무 그러니 보기 안좋더라구요
    아이나 남편에게 예쁜얼굴로 잔소리 하는데
    너무 숨막혔어요 남편이 순종적이더만요
    그리고 남편의사 아니예요
    대기업s사 다닌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 16.
    '18.11.28 1:27 PM (223.62.xxx.215)

    매일 김밥 먹인다는ᆢ
    이상하고 피곤한 스타일이더군요
    애랑 남편이 숨막힐듯ᆢ

  • 17. 차타레부인
    '18.11.28 1:30 PM (118.176.xxx.7) - 삭제된댓글

    아침드라마 차타레부인의 사랑? 인가에서
    동물병원원장 새부인.. 느낌이예요.
    구체적인건 다르지만 분위기가.

    완벽함을 추구하되
    주위사람에게도 강요하는..
    본인위주의 가족관계.. 숨막힐듯.

  • 18. 요즘
    '18.11.28 1:32 PM (122.38.xxx.224)

    캐스팅은 안되고 방송국 프로그램 설정에 다 맞춰 주나보네요..

  • 19. 가족들
    '18.11.28 1:33 PM (124.53.xxx.89)

    숨막혀요. 자기만의 테두리안에서 본인이 정해놓은 가치관, 규칙 강요해서 가족도 불행, 본인도 불행해요.
    친정식구들중에도 있고, 제 친구중에도 있는데, 정작 본인이 젤 스트레스 받던데요.

  • 20. 애랑
    '18.11.28 1:38 PM (116.33.xxx.111) - 삭제된댓글

    사이도 안 좋은 거 같은데 동반 프로그램은 왜 자꾸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 21.
    '18.11.28 1:48 PM (27.163.xxx.230)

    아들이 차비 720 원 아껴서 걸어다니고 컴사는데 반반 냈다고ᆢ김밥도 과해요 숨막힐듯ᆢ아들은 순하니 귀엽더만 요 뭔가 과한 ᆢ

  • 22.
    '18.11.28 2:16 PM (61.83.xxx.21)

    미칠이아님 사랑과전쟁에 자주나왔던 최정원이에요

  • 23. 나야나
    '18.11.28 2:59 PM (59.7.xxx.89)

    남편 의사 아닌가요?? 일산사시고요..

  • 24.
    '18.11.28 3:09 PM (223.62.xxx.73)

    남편 대기업 직원 이라고 본것 같은데요
    아들 남편이 순종적이라 쥐고 사는것 같은데
    성장기 아이인데 강제 절식 시키고 강박 같아요

  • 25. ..
    '18.11.28 11:24 PM (1.227.xxx.232)

    남편의사아니고 회사원이라혼거같은데 외동이라그런지 애한테 너무 목을매고 아들한테 매교를부리고 그러면서 엄청나게 통제하고 다 자기맘대로 조종하려고해요 남편은 피곤한지 항상 맞추고살더라구요 전 숨막혀서 못살거같아요
    아들 결혼하면 매일매일전화하고 집착하는 미저리시어머니될걸요
    음료도라면도햄버거도 거의 못먹게하고 남편이랑 둘이 영화보면되지 중학생이나됐는데 아이랑 같이 영화보자고 조르고졸르구요 끔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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