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환기안하시나요?
1. 괜찮은데
'18.11.28 11:48 AM (222.239.xxx.72)하늘이 맑은데요..
2. ...
'18.11.28 11:50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미세미세로 계속수치확인중인데 아직도 미세먼지 수치가 150 육박해요. 최고수치입니다.
저도 어제부터 계속 문닫아놔서 숨막히지만. 계속 공청기돌리고 환풍기 틀어놓고 버티고있어요. 이따 오후되서 조금 떨어지면 그때 열려구요.3. ㅠ
'18.11.28 11:58 AM (49.167.xxx.131)저희동네는 200이넘어요 서울옆 경기도인데
4. 오늘 밤
'18.11.28 12:02 PM (221.141.xxx.186)오늘밤부터 내려간대니까
내일 새벽에 하려구요5. Clotilde
'18.11.28 12:06 PM (211.177.xxx.90)하늘은 맑은데 미세미세 확인 해 보면 최악이네요.
수치는 153이구요..
오늘 애들 학교랑 어린이집 안보내고 데리고 있는데 공청기 돌려도 애들이 갑갑해 해서 창문 살짝 열어뒀어요. 조금이따 닫으려구요.
워낙 더위를 많이 타는 애들인데 난방틀고 문 꽉꽉 닫아 놓으니 너무 답답해하네요.6. ᆢ
'18.11.28 12:25 PM (223.53.xxx.14)갇혀있는 집공기가 더탁해요 미세먼지보다
7. ᆢ
'18.11.28 12:26 PM (223.33.xxx.112)지금 햇빛나고
날 드는데
저는 창문열고
환기시켰어요8. 와우
'18.11.28 12:31 PM (121.182.xxx.252)4일동안 환기 정말 한번도 안하다가 황사 온다해서 어제 오후에 살짝 했네요....
차라리 잘했다 생각해요..
지금은 황사에 수치가 200이니깐.9. 음
'18.11.28 3:40 PM (14.39.xxx.191)이따 저녁에는 환기 한번 해야겠어요.
어젯밤과 오늘 새벽 수치가 200이 넘더니 지금은 80으로 떨어졌네요.. (서울)
부산쪽은 어제까진 괜찮더니 지금 170~190대로 올라갔고요.. ㄷㄷㄷㄷ
서울 경기권으로 왔던 황사가 이제 동남쪽으로 살짝 내려갔나봐요.10. ㅇ
'18.11.28 3:49 PM (119.198.xxx.247)아파트 환기시스템 가동해요
미세먼지 걸러지는 필터 5만짜리로 교체한후로는 자주 가동시켜요
일단 냄새가 상쾌해지네요11. 부산
'18.11.28 4:03 PM (223.39.xxx.67)월요일 저녁에 잠시 공기가 좋아져서
환기 시키고 청소기 돌렸는데
그 다음에 다시 나빠져서
밤 늦게 손걸레질 다시 했어요.
밀대 걸레가 소용이 없는지.....
오늘도 환기 못 시킬 것 같네요.
청정기를 올 봄에 거금 100만원 들여서 샀는데
필터가 비싸다고 해도 잘 산 것 같아요.
마스크도 또 사야겠어요.
옷도 경랑 패딩입었어요.
현관에서 털고 들어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