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제가 까칠한걸까요?

객관적 조회수 : 4,783
작성일 : 2018-11-28 09:00:04
10년 넘게 지내오는 모임이 있어요 .8인.
매월 둘째주 수요일로 만나는 날이 정해져 있고
빠지는 사람은 소액의 벌금이 있어요. 사정이 어떻든간에
빠지면 무조건 내야해요 그러기로 다 합의한거구요.

근데 ㄱ 이라는 친구가 단체톡에다
자기 이번달에도 빠졌고 사정상 다음달에도 참석 못하게 생겼는데
다음달 모임 날짜를 변경하면 안되겠냐고 해요
그러면서 카톡에 들어온 몇명이서 날짜른 잡는데
첨엔 이날은 내가 안된다 저날은 내가 안된다 하더니
드디어 그들 몇명이 일치되는 날을 잡고
카톡 대화에 참여못한 사람들에게 그날 일정 확인 바란다고 하는데..

저 포함 둘 빼고 다 시간이 된다고 썼어요
저는 그날 시간이 되긴 한데..전 이 상황이 못마땅해서
제가 까칠한건지 물어보는거에요.누구 한사람 때문에 모임 날짜를 바꾸는게 맘에 들지않아요
그럼 그동안 몇달씩 참석못해 벌금 내온 사람은 뭐가 되고
앞으로 다른 사람도 날짜 바꾸자고 할수도 있고..
아무리 동네모임이라도 원칙의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어느 누구도 안된다고 하는사람이 없네요
남편은 저더러 너무 튀지말고 상황가는데로 하라네요.
과연 제가 넘 튀는건지..괴로워요 나이 먹으면서 둥글게 살고싶은데
IP : 1.247.xxx.9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8 9:04 AM (49.164.xxx.133)

    10년 넘게 본 지인이잖아요
    금방 만든 모임이면 그럼 안되지만 ...
    10년 지인이면 자발적으로 편의를 봐주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다면 세월이 아깝잖아요

  • 2. ...
    '18.11.28 9:08 AM (220.75.xxx.29)

    모임 날짜지키는게 중요한건지 아니면 모임원 다 같이 얼굴보는게 중요한건지...
    벌금이 얼만지 모르지만 집안 기둥 뽑을 만큼도 아니고 벌금이 있는 건 모아서 나라 구하자는 게 아니라 벌금도 있으니 빠지지말고 가능하면 다 나오라는 건데 날짜 바꿔서라도 모임에 나오고자 하는 사람이 제 눈에는 더 나아보이네요.

  • 3. 저는
    '18.11.28 9:09 AM (1.247.xxx.96) - 삭제된댓글

    여럿 모임일수록 지켜야 할건 지키는게 탈이 없다는 생각이라..각자의 사정이 다 있을수 있기에 미리 날짜를 정해둔거고요

  • 4. 원칙주의자
    '18.11.28 9:10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 상황 싫어요.
    전 아이들 수업이었어요. 정해진 날이 있는데 사정있다고 이리저리 옮기는 사람들때문에 정말 스트레스받았어요.
    그런데 오랜 시간 지내왔고 인연들이 소중하고 또 내가 시간이 안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세요.

  • 5. oo
    '18.11.28 9:11 AM (222.109.xxx.238)

    모임이란게 한번 저런식으로 시작되니 점점 각자의 편리를 봐달라고 하고...
    나중에는 폭파되더군요.
    지키려고 만든 약속 정해논대로만 진행하면 문제가 되더라도 이유가 되는데
    한번씩 저런것을 허용하니 끝내는.........

  • 6. 무슨
    '18.11.28 9:12 AM (110.70.xxx.26)

    목적 모임인지?벌금까지 내 가면서 그러는지요?
    그날 참석 못하면 밥값이라도 절약 되구만 벌금까지
    저는 나이들면서 영양가 없는 모임은 정리 해 버렸어요.
    에너지가 딸려서요

  • 7. 모임규칙이
    '18.11.28 9:12 AM (39.7.xxx.24) - 삭제된댓글

    오래 끌고나가려고 만든건데
    가장 기본인 날짜를 변경하는건 좀 아니라고봐요.
    다음달에 다른사람 사정생기면 날짜 또 변경해야하나요.
    본인사정에 다른사람한테 맞춰달라는거 너무 이기적임

  • 8. ㅇㅇ
    '18.11.28 9:13 AM (125.178.xxx.218)

    저도 그런 모임 총무에요.
    날짜장소 바꾸자하면 극도의 인내심을 요하죠~~
    무념무상,
    그냥 오로지 만나는데 의미를 두세요.
    이것저것 따지니 결국 나가더군요.
    목적있는 모임아닌 이상 최대한 좋은게 좋은거로~

  • 9. 모임
    '18.11.28 9:14 AM (1.247.xxx.96)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군요 근데 지금까지 모임 해 오면서 전원 참석인 경우도 있지만 사람이 많다보니 한두명은 빠질때가 더 많은데 그들중 누구도 이렇게 날을 바꾸자고 한사람은 없어요 저녁학원 잠시 다니느라 몇달씩 참석 못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런말은 하지 않았어요

  • 10. ....
    '18.11.28 9:18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날짜 바꾸자는 말까지 하며 모임에 나오고 싶어하는 경우라면
    맞춰줍니다. 날짜 바꿔 다시 정하는게 좀 힘든가요. 직접 조율하며 참석하고 싶어하는 건데요
    벌금이 아까워 그러겠어요...날짜바꾸자 말꺼내 조율하느니 벌금내고 말죠

  • 11. 아마
    '18.11.28 9:23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다수는 그동안 난 벌금냈는데 이상황은 뭔가 싶을 텐데 말하지 못하는 상황일겁니다.
    우선 모이시고 모여서 밥 먹다가 자연스레 얘기 나눠보세요. 그럼 우리 날짜 계속 바꿔서 보냐고.
    그런데 날짜를 미리 정하지 않으면 서로 바쁠때 못 만나고 미루게 되다가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아요.

  • 12. ..
    '18.11.28 9:23 AM (203.226.xxx.12) - 삭제된댓글

    바꾼 날짜에 만나서
    다시 규정을 정하세요.
    일정 조정하는것도 힘든데
    바꾸자는 사람이 알아서하게 두고
    그날에 된다 안된다만 말해주세요.

  • 13. 저도
    '18.11.28 9:25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저런 거 완전 싫어해서 모임 안해요 저랑 안맞아요
    벌금 아까워 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고요 벌금 안 매기면 안오는 사람 생각보다 많아요
    한번 원칙이 무너지면 나중에도 흐트러 지게 되어 있어요
    지금까지 벌금내고 못 온 사람은 호구인가요
    정해진 원칙대로 가야 모임이 오래 가요 자기 두달 연속으로 못 나온다고 바꾸잔 사람은 분명 벌금때문에 그래요 저런 사람들은 벌금 안 매기면 자기 나오고 싶을때만 나와요
    오래 봐고 지킬 건 지켜야죠
    저런 식이면 너도나도 자기 시간에 맞출거고요 저번에는 빼주고 난 왜 안돼냐 소리 나와요

  • 14. ...
    '18.11.28 9:35 AM (114.200.xxx.117)

    군소리없이 원칙지켜 벌금 내온 사람만
    바보를 만들어 버리는 짓이네요 .

  • 15. ...
    '18.11.28 9:36 AM (14.47.xxx.136)

    그냥 벌금 제도를 없애세요

    돈 내기. 아까워 나오는 모임이 아니라면..

    지금도 벌금 아까워 날 봐꾸나?
    그 동안 벌금 내는 사람들은 뭐지?

    하는 생각이 드는거죠

    돈을 내든 안 내든
    그 모밈에 애착이 있는 사람은
    나옵니다.

    단 이번 모임에 나가면
    이렇게 날짜 조정이 되는 거면
    그 동안 날짜 바꿔달라 말못해서
    벌금 냈던 사람한테 미안 한 거 같다.

    라는 말은 '꼭' 하세요

    솔직히 벌금제도 있는데
    벌금 내기 싫어서 혹은
    모임 꼭 오고 싶어서

    자기 하나때문에
    다른 사람 스케줄 일일이 확인해서
    바뀌게 하는 그 사람이
    좀 이기적이란 생각이 좀 듭니다.
    제 개인적으론..

    하지만 저도 비슷한 모임이 있고
    이런 일을 겪어본 입장에서

    원칙도 원칙이지만
    그래도 어땠게든 모임을 나오자하는
    그 성의(?) 에 한 번은 바주게 되더군요

    물론 그런 양해 못 구하거나. 원칙을 지키기위해
    개인 사정 생기면 다른 사람 스케줄 조정안하고
    혼자
    모임 빠져야 했던

    다른 사람들과의 형평성에 대해서
    분명히 이야기 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미안해 해야한다고..

  • 16. ...
    '18.11.28 9:39 A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원칙 지켜야 맞죠. 근데 그냥 친목이잖아요.
    친목은 유연성이 필요해요.
    이런경우는 어느정도 조율하고
    모임자리에서 다시 의견내는거지

    친목에 원칙 규직 그럼 모임에 조그마한 불만생기며
    금방 깨져요. 어는정도 유연함도 사회성이예요.
    원칙주의도 상황 봐가면서해야 관계가 부드럽게 유지되요

  • 17.
    '18.11.28 9:39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그사람이 상습적이라면 문제겠지만
    두달을 연속해 빠지게 되니 그런 모양인데 좀 봐줄 수도 있지 않나요
    원칙 대로 해야 간결하고 좋지만 예외란 단어가 왜 있겠어요

  • 18. ...
    '18.11.28 9:40 AM (223.38.xxx.81)

    원칙 지켜야 맞죠. 근데 그냥 친목이잖아요.
    친목은 유연성이 필요해요.
    이런경우는 어느정도 조율하고
    모임자리에서 다시 의견내는거지

    친목에 원칙 규칙 그럼 모임에 조그마한 불만 생기는 순간
    금방 깨져요. 어느정도 유연함도 사회성이예요.
    원칙주의도 상황 봐가면서해야 관계가 부드럽게 유지되요

  • 19. ....
    '18.11.28 9:43 AM (210.100.xxx.228)

    모임 흐지부지 되기 시작하는 시점이 이런 때 아닌가싶어요.
    다들 아무말 안하고 있지만 '뭐지?'라는 생각 조금씩 가질 수 있는 상황.. 이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모임에 대한 생각이 흔들리는거죠.
    까칠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 20. 못오는 2명?
    '18.11.28 9:44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억울할듯
    그 2명이 난 안돼. 하고 판 벌리면 좋음

  • 21. ㅁㅁㅁ
    '18.11.28 9:44 AM (121.140.xxx.161)

    매번 조정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임박해서 조정하는 것도 아니고,
    미리 양해를 구하는 상황에다
    다른 사람이 시간이 안 되는데 바꿔달라는 것도 아니면
    저라면 ok합니다.
    (저도 원칙주의자에 한 까칠 한 예민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싶네요 ㅎㅎ)

    만약 원글님이 시간이 바뀌면 못 가게 되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시간이 괜찮은데 이런 마음이 든다면...
    혹시 그 사람 자체, 또는 평소 행동이 마음에 안 들었던 게 아닌가 싶네요.

  • 22. ㅎㅎ
    '18.11.28 9:45 AM (121.141.xxx.149) - 삭제된댓글

    글쓰님 의견이 맞다봐요.
    전 이게 당연하다 생각함.
    유연성도 있죠. 무조건 나와라도 아니고 빠지고 벌금.
    누구든 이번달이 안돰 담달에 나옴되는데요.
    두번 연속이든 포함.

  • 23. ㅇㅇ
    '18.11.28 9:48 AM (221.148.xxx.49)

    그런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그 모임에서 서서히 멀어지고 그 모임 깨지는 이유. 상습이 아닌 상황에 이건 맞다 틀리다가 아닌 다른겁니다.

    사실 모임 깨지는건 잘못보다 불편해 하는 사람 때문에 깨져요. 모임 유지할꺼면 스무스하게 대처하고 깰꺼면 까칠하게 하고 그럼되죠. 본인선택

  • 24. ..
    '18.11.28 9:48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보통 이럴때는
    모든 사람이 되는 날짜가 없으면
    처음 못오는 사람이 포기 하던데요
    두번 못오는 것은 그사람 사정이지요
    저도 그런 사람 싫습니다
    규칙이 있는데
    왜 다른 사람이 양보해야 하는지요

  • 25.
    '18.11.28 10:12 AM (211.48.xxx.170)

    날짜를 바꿔 만난 경우 그 달은 못 오는 사람도 벌금을 면제해 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

  • 26. 그냥
    '18.11.28 10:14 AM (119.65.xxx.195)

    한번은 양보하세요
    근데 두번은 양보하지마세요
    양보의 미덕을.......단 1번만...

  • 27. .............
    '18.11.28 10:40 AM (211.250.xxx.45)

    저는 그런모임의 총무에요
    인원은 6인데
    한달에 한번이니 되도록이면 얼굴을 모두보자라는 취지로 변경합니다
    그런데 잘안맞으면 어쩔수없이 원칙으로 하기로한날 그냥 합니다

    그런데 날짜변경이야기는 그당사자는 거의 안하고 제가 이야기합니다
    그본인은 그말하기 미안하지요

    날짜를 바꿔 다른사람이 못나온다는것은 말이 안됩니다
    원칙을 세우고 융통성을 발휘해야죠
    안그러면 불만이 많이 생깁니다

  • 28. 근데
    '18.11.28 10:45 AM (221.141.xxx.186)

    벌금으로 묶어서 모여야 하는 모임에
    친목이 유지된다는게 더 놀라워요
    보고싶어 시간 되는 사람들 나와서 어울리고
    거기에 호응도가 높은 모임이
    진정 친목모임 아닌가요?
    이런이유 저런이유로 거의다 빠지게 되면
    친목모임으로서의 존재 이유도 없어진걸테니
    그냥 없어지면 되는 거구요
    친목모임에 벌금이 더 이상하게 와 닿네요

  • 29. 저도
    '18.11.28 10:53 AM (220.124.xxx.197)

    자기 사정따라 날짜 바꾸자는 사람 싫구요
    왠만하면 원칙대로 하자는 주의이긴 합니다
    근데 친목모임에서 벌금은 왜 내나요?? 못 나오면 그만인거지

  • 30. ㅎㅎ
    '18.11.28 11:33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그런식으로 날짜 바꾸는거 저도 싫어해서 그런모임안합니다.
    그리고 저라면 한번 짚고 넘어갈거 같아요. 지금까지 벌금낸 사람 바보 만드는거 아닌가요?

  • 31. ....
    '18.11.28 12:13 PM (211.110.xxx.181) - 삭제된댓글

    님 빼고 다른 한명도 된다고 안 했으니 바뀐 날에 모이면 그 안되는 사람이 벌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네요
    또 저녁 학원 다닌다고 계속 빠졌던 사람은 뭔가요..

    전 이 모임이 곧 깨질 거라 예상되요

    6명이 모임 했는데 우리집 집구경 올 때는 (간단히 음식 해놓고) 돈 모아서 휴지 들고 왔는데
    얼마 있다가 다른 사람이 이사했다고 그 집 구경 가는데 그 사람하고 친한 사람이 이사했는데 뭐라도 사 가야한다고 (이사 선물) 돈 걷자고 했대요. 각자 휴지값보다 더 많은 돈을 내는..
    그 휴지 받아도 그만 안 받아도 그만이지만 좀 빈정 상하더군요.
    그러더니 그 모임 깨졌어요

    원래 정해둔 모이는 날 모이고, 새로 잡은 다른 날은 번개팅으로 하자고 하세요
    두 번 볼만큼은 아니라면 번개팅 안되겠지요
    딱 그만큼인거에요

  • 32. ....
    '18.11.28 12:15 PM (211.110.xxx.181)

    님 빼고 다른 한명도 된다고 안 했으니 바뀐 날에 모이면 그 안되는 사람이 벌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네요
    또 저녁 학원 다닌다고 계속 빠졌던 사람은 뭔가요..

    전 이 모임이 곧 깨질 거라 예상되요

    6명이 모임 했는데 우리집 집구경 올 때는 (간단히 음식 해놓고) 돈 모아서 휴지 들고 왔는데
    얼마 있다가 다른 사람이 이사했다고 그 집 구경 가는데 그 사람하고 친한 사람이 이사했는데 뭐라도 사 가야한다고 (이사 선물) 돈 걷자고 했대요. 제법 많은 돈을 내는..
    그러더니 그 모임 깨졌어요
    원칙을 정해놨으면 원칙은 지키는게 모임이 오래가요

    원래 정해둔 모이는 날 모이고, 새로 잡은 다른 날은 번개팅으로 하자고 하시면 어때요?
    두 번 볼만큼은 아니라면 번개팅 안되겠지요
    딱 그만큼인거에요

  • 33. 20년 모임
    '18.11.28 12:22 P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

    20년된 모임...정기적으로 요일 바꿉니다.
    되도록 다 되는 날짜로...
    그래도, 누군가는 양보한 날짜라서,
    다수가 원하는 날짜로 수시로 바궈요.
    그렇게 하면서까지..모임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이라서요.
    다 양보해야지 볼 수 있어요.
    나이들면서,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다고 가지치기 하다보면...주변에 사람이 적어요

  • 34. 나는누군가
    '18.11.28 1:02 PM (211.177.xxx.45)

    대체 무슨 모임인데 그런 모임들이 존재하는지 궁금해지네요. 사람 보는 자체가 버거워 동네 엄마들도 1분기에 한번 한 사람씩만 보는 전 이런 고민하는 분들이나 조언하는 분들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42 봉제선 없는 면팬티 있나요? ㅇㅇ 22:52:13 6
1591141 금나나같이 미모와 학벌을 갖춘 여자가 무려 26살 많은 남자와 .. ........ 22:50:46 103
1591140 사과식초 마시며 변화. 2 22:50:18 141
1591139 거리걷다가 누워있는 여자 발견했는데 11 ㅇㅇ 22:43:41 784
1591138 비오는날 펌 경험 공유 좀... 2 이야오 22:42:43 182
1591137 프랑스 실종 한국인 30대남, 찾았다는데 그 가족들한테 욕 나오.. 12 뭐이런 22:36:24 1,791
1591136 ‘비밀은 없어’ 너무 재밌어요. 3 ㅇㅇ 22:35:29 746
1591135 샴푸 어떤거 쓰세요 오나나나 22:34:02 149
1591134 자라에서 산 린넨셔츠 세탁 어찌해야할까요? 5 바닐라향 22:24:13 513
1591133 울 할매 이야기 .... 반전편 5 손녀딸 22:21:33 812
1591132 유툽에 채널a고x정 재연 뜨길래봤는데 ..... 22:18:51 216
1591131 의사 남편 쓰신 분 글 지우셨네요. 62 .. 22:10:15 2,771
1591130 86세 할아버지가 소주먹은 친구 다죽고 막걸리먹는 친구들만 살아.. 12 80대 할아.. 22:09:37 2,639
1591129 월세가 계속 오르네요 전세기피때문인가요 2 나비 22:09:23 717
1591128 원글삭제했네요 퇴직의사 관련 3 바랑 22:08:18 449
1591127 새로고침요 프로요 현소 22:05:43 132
1591126 할 줄 아는 게 하나씩 늘수록 삶이 충만해지네요 10 충만 22:04:50 1,514
1591125 간만에 화장을 했더니.. 1 풀빵 22:04:45 712
1591124 오늘 본.연극 추천드립니다 2 혹시 22:03:55 399
1591123 멍얼 판다 넘 웃겨요 3 ... 22:03:17 518
1591122 오늘 "그알" 현경대 의원 아들 사건(부인 살.. 1 그것이알고싶.. 21:59:25 1,814
1591121 살 찌는 속도가 무서워요 23 와 진짜 21:54:53 2,368
1591120 전기현의 씨네뮤직 2 .. 21:53:34 483
1591119 24 학번 의대 수업 하나요???? ........ 21:53:22 259
1591118 살림남, 서진씨 여동생 귀여워 죽겠어요 6 귀여워 21:52:23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