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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끼라는 래퍼 태도가 문제 많네요.

조회수 : 13,700
작성일 : 2018-11-27 10:10:07
도끼가 누군지도 모르고 살다가 방송보고 알았는데 어린 나이에 갑자기 부를 이뤄서 그런지 돈에 대한 개념도 일반인과 다르고 그냥 생각이 좀 짧단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호텔 하루 숙박비가 거의 700이고 한달 밥값이 천만원이라니 고작 천만원은 우습기도 하겠지만 엄마 사기논란 관련해서 해명이랍시고 영상까지 찍어 발언한 태도는 많은 사람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하겠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은 더이상의 부를 갖진 말기를...
https://entertain.v.daum.net/v/20181127064557205?f=m
IP : 49.161.xxx.193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11.27 10:13 AM (222.118.xxx.71)

    정말 궁금한게, 가난하게 살다가 도끼처럼 연예인되고 돈벼락맞은 사람들이 사실 많잖아요. 그런데 왜 유독 도끼만 저렇게 돈자랑질을 못해서 안달일까요? 잘나가는 젊은 연예인들이 돈이없어서 저렇게 안사는게 아닐텐데...정말 궁금해요. 버는거랑 별개로 몇천억 로또를 맞았나..

  • 2. 흠흠
    '18.11.27 10:14 AM (211.36.xxx.40)

    노래가사도 자기들은 스웩이라하는데
    진짜초딩이 돈자랑 하는 느낌
    예전부터 컨셉인지뭔지
    원래 그렇더라구요

  • 3. .....
    '18.11.27 10:15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연좌제 부활인가요?
    지들끼리 해결하게 내비둡시다
    그러고 보면 한국 사람들 지루한 삶들을 살는지
    쓸데없이 남의 일에 신경 쓰는 사람들 너무 많아
    자신들의 삶에 집중합시다
    좀더 유의미한 일에 관심 갖으시고..
    온 동네 인민 재판은 다 할 기세.

  • 4. ....
    '18.11.27 10:17 A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미우새에 나왔을 때
    슈퍼카에 집이 으리으리해서
    진짜 돈 잘 버나보다 했는데
    갑자기 호텔 생활을 하더라구요.
    그 비용 알고 눈이 튀어 나올 뻔.
    그런데 돈만 많으면 뭐하나요.
    돈 맛을 더럽게 알아버린 무기물 같은데.

  • 5. 숙박비
    '18.11.27 10:17 A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하루반이면 천만원인데 왜안주고망신인건지 ㅠㅠ 착하고올바른사람들이 잘사는세상이와야될텐데 못대처먹구 악랄한것들이 대부분잘사는거같아 씁쓸하네요
    도끼는건방이하늘을찌르구있네요 ㅠ

  • 6. .....
    '18.11.27 10:18 A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천만원 우습게 보는데 30년 복리로 계산해서 이자 쳐서 갚아야죠. 원금만 갚음 도둑놈이죠.

  • 7. 윗님
    '18.11.27 10:18 AM (49.161.xxx.193)

    기사 안읽으셨나 봐요.
    연좌제가 아니고 그의 발언을 두고 비난하는 건데 핵심을 잘못 짚으신듯....
    돈 번거 개같이 쓰든 그건 우리가 알 바 아니지만 급할때 엄마가 빌려 쓴 돈에 대해 그까짓 한달 밥값밖에 안되는 돈이란게 공인이 할 말인지....

  • 8. .....
    '18.11.27 10:20 A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천만원 우습게 보는데 30년 복리로 계산해서 이자 쳐서 갚아야죠.
    원금만 갚음 도둑놈이죠.

    글구 지가 돈 잘번다고 밥값 천만원 운운하면서 남의 돈 천만원 우습게 보는 태도도 틀렸어요.
    누군가에겐 그게 전재산일 수도 있는 소중한 돈이죠.

    갚을 돈이 있음 자기가 찾아가서 갚아야지 빌려준 사람에게 찾아오라는 태도부터 잘못됐네요.

  • 9. ........
    '18.11.27 10:21 A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천만원 우습게 보는데 30년 복리로 계산해서 이자 쳐서 갚아야죠.
    원금만 갚음 도둑놈이죠. 30년간 물가가 수십배로 올랐는데...

    글구 지가 돈 잘번다고 밥값 천만원 운운하면서 남의 돈 천만원 우습게 보는 태도도 틀렸어요.
    누군가에겐 그게 전재산일 수도 있는 소중한 돈이죠.

    갚을 돈이 있음 자기가 찾아가서 갚아야지 빌려준 사람이 돈 받으러 찾아오라는 태도부터 잘못됐네요.

  • 10. ...
    '18.11.27 10:23 A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

    풋 무슨 연좌제??
    하루 숙박비밖에 안되는돈 그동안 죄송했다하고 이자 후하게 쳐서 고생하게 해드린점해서 사과하고 돌려줘야지
    이게 무슴 연좌제 들을 소린가??
    남의돈 사기쳐 사는 인간들아 그 죄 다 돌려 받아라

  • 11. 일단
    '18.11.27 10:23 AM (218.50.xxx.154)

    정말 몰랐으니까 저렇게 말했겠죠. 알면 당장 갚았을거다. 그돈은 내게 돈의 가치도 아니니깐.
    정말 몰랐다는걸 강조할려는 의도인줄 알겠는데.. 너무 시건방집니다. 오래 못가겠네요 저 부가..
    돈이 계속 오는줄 아니보네요

  • 12. 처음본얼굴
    '18.11.27 10:27 AM (117.111.xxx.137)

    생긴것도 시든 오이지같이 생겻던데.
    암턴 아까 육성으로 그깟돈천 자기한달 밥값밖에 안된다는말듣고 자동발사 욕나옴.

  • 13. 어찌
    '18.11.27 10:28 A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

    생겨먹었나 봤는데 뭔가 동남아삘이 나길래 검색해보니 코피노군요
    아버지가 필리핀 엄마가 한국인
    인스타보니 대놓고 돈자랑
    현시세로 쳐서 이자까지 갚아

  • 14. ....
    '18.11.27 10:29 A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개다가 직접 받으러 오라고 했던게 더 웃겨요.
    시건방이 하늘을 찌르더라구요.

  • 15. ..
    '18.11.27 10:41 AM (1.235.xxx.53)

    저런 태도는 한국 정서에 안먹히죠.
    비(정지훈)도 부모님 얘기 나오던데, 아마 비는 영리해서 마닷과 도끼의 초기 대응처럼 하진 않을듯요

  • 16. ..
    '18.11.27 10:43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빌려줄땐 앉아서 주고
    받을땐 엎드려 받는다는 말이 진리죠.

    저도 절친한테 크다면 큰돈 빌려주고나서
    돈잃고 사람잃어본적이 있어서
    더 화가나네요.

  • 17. 그놈의
    '18.11.27 10:45 AM (110.70.xxx.232)

    그놈의 연좌죄 타령은 마닷때 부터 시작해서 참 지치지도 않고 거론되네요.. 이 건의 본질은 심플해요 돈 빌리고, 혹은 횡령하거나 안갚고 배째라 나오고 자식들은 그걸 왜 나한테 따지나 화내고.. 도끼건은 그 부모가 법정파산 절차를 밟았다죠? 아니 법적으로 클린하면 끝이에요? 지네들이 돈 빌려서 피해본 이들은 어떡하고요...

    이건 국민정서에 상당히 반하는 사항들이라고요..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화를 내는거라고요,

    조두순이는 곧 형 살고 출소 해요, 법적으로 말이죠, 그런데 그 상황이 국민정서와 너무 괴리감이 있기이 수많은 청원이 빗발치는 것 이고요... 도끼와 마닷... 그리고 비와이건도 크게는 같은 맥락에서 보셔야해요

  • 18. 돈지랄을
    '18.11.27 10:48 AM (221.141.xxx.186)

    돈지랄하는게 힙합이라면
    빌린돈을 몇배로 갚는 돈지랄은 하면 안되나요?
    찌질하게 유명해진게 언제라는 자랑은 하면서
    빌린돈은 안갚나요?

  • 19. 윗님
    '18.11.27 10:49 AM (211.36.xxx.151) - 삭제된댓글

    비와이가 아니라 비아이
    비와이 요즘 난데없이.. 억울하겠네

  • 20. 연좌제
    '18.11.27 10:49 AM (221.141.xxx.186)

    어쩌고 하는 사람은
    먼저 도끼인지 뭔지 하는놈이 씨부린 말부터
    읽고와서 댓글 달아요
    너무 열받아서 다 읽을수가 없더구만

  • 21. ㅇㅇ
    '18.11.27 10:50 AM (110.70.xxx.232)

    억.... 죄송합니다. 비와이 아니고 비아이 에요 ㅡㅡ

  • 22. ......
    '18.11.27 10:59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쌓인 화들을 제때 풀지 못하면
    본인들하곤 전혀 무관한 일에
    이런식으로 폭발이 되는구나.
    도끼는 한국인 정서에 반하는 무싸가지여서
    그렇다치고..
    이런류의 몰아부침의 부작용을 그리 겪고도
    또 이짓.
    보면 누군가 하나 걸리기만해라
    아작내주마라는 심보로
    엄한데 분노표출하면서
    정의찾고 ㅋ

  • 23. ...
    '18.11.27 11:09 A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

    댓글중에 사기치고 토낀 인간 있나 보네~~

  • 24. 그러게요
    '18.11.27 11:12 AM (182.230.xxx.146)

    힙합의 힙도 모르는 아주매들이
    걔가 하는 랩 들어보기나 했어요?
    이정도로 스크래치로 안 망해요 랩 레전드 오브 레전드라
    도끼가 원래 돈자랑 하며 돈 버는것도 몰랐으면서

  • 25. 그 와중에
    '18.11.27 11:22 AM (182.230.xxx.146)

    코피노라고 인종차별하는 아줌마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26. ..
    '18.11.27 11:23 A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좋게 봤는데 힙찔이네요.

  • 27. ㅡㅡ
    '18.11.27 11:23 AM (117.111.xxx.22)

    한동안 힙합 많이 들었는데 도끼 랩에 자기가 망할것 같냐고 망하더라도 있는거 다 팔면 된다고...
    그래도 앞날이 창창한데 없을때 쓰던 소비를 그만둘수 있을지
    전 이 사건 전부터 맘에 안들었어요
    한국에서 벌고 미국에서 돈쓰고...이젠 아예 미국에서 산다고 갔는데 활동은 한국에서 하겠다고...

  • 28. ..
    '18.11.27 11:25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스웩이다 뭐다 아무리 돈자랑 돈지랄하면 뭐하나요?
    진짜 돈자랑은 갚을돈 갚고 줄껀주고 받을껀 받고나서 하는게 그게 스웩이지.

  • 29. ..
    '18.11.27 11:27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삼십년전 천만원이면 지금 시세로하면 꽤나 큰돈 아닌가요?
    지 한달밥값이 아니라 일년 밥값으로 갚아야할듯.
    와서 받아가라는게 아니라
    지가 가서 죄송했다고 빌고.

  • 30. ㅉㅉ
    '18.11.27 11:35 AM (211.36.xxx.151) - 삭제된댓글

    저게 무슨 인종차별 발언이라고
    팩트를 얘기한거지
    오버하기는

  • 31. 에헤라디야
    '18.11.27 11:41 AM (182.230.xxx.146)

    흑인보고 피부색이 black 이네요 하면
    팩트를 이야기한건데 왜 인종차별이라고
    난리인지 진짜 모르는거에요
    모르면 참 행복하게 사시겠어요

  • 32. 개객기
    '18.11.27 11:55 AM (223.38.xxx.165)

    저런 드런 인성으로 부르는 노래들은 들으면 안될것 같음

  • 33. 잠원동새댁
    '18.11.27 12:28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한 달 밥값도 안되는 돈
    잔말말고 갚지 개드립은
    '10. 20. 100억도 아니고
    천 만원 갖고 그러는건 x소리'랍니다
    원래도 돈자랑 좋게보이진 않았는데
    정말 천박한x 이네요
    언제까지 천 만원이 우스운 돈일지 지켜보려고요

  • 34. ...
    '18.11.27 12:5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비아이랑 비와이가 다른 사람이군요ㅎ

  • 35. ㅇㅇ
    '18.11.27 1:22 PM (1.211.xxx.54)

    비와이-래퍼
    비아이-아이콘멤버

  • 36. 도끼마닷
    '18.11.27 1:50 PM (14.36.xxx.144)

    이기회에 다 퇴출했으면 좋겠어요.
    한달밥값이라고 비아냥...
    피해자 두번죽이는 능욕이죠.

  • 37. 그러니깐요
    '18.11.27 2:57 PM (110.21.xxx.253)

    도끼 마닷 이번 기회에 다 퇴출했으면 좋겠어요. 노래 불매하고 안 들으면 자연스레 퇴출되겠죠.

  • 38. 어이구
    '18.11.27 3:20 PM (112.164.xxx.198)

    마닷은 예능인이라 tv 안나오면 밥줄이 끊기는거고
    도끼는 넘사벽 래퍼라 티비 출연 안해도
    아줌마들은 음원 안들어도 괜찮아요
    십대 이십대 애들이 환장을 하거든요
    언제부터 도끼 랩 들었다고 근자감 쩌네요
    그리고 그 피해자는 도끼에게 연락도 안하고
    언론에 먼저 알려다면서요?

  • 39. 어이쿠
    '18.11.27 3:37 PM (223.38.xxx.75) - 삭제된댓글

    철없는 팬인지 오지게 쉴드 치네요
    지네가 벌어서 팬질 하든지 부모가 힘들게 번돈
    으로 팬질 하는지 교주가 따로 없네요
    열심히 지재산 가져다가 받치는것은 자유지만
    사기 피해자 조롱 쉴드 치는건 가관 이네요

  • 40. 어이쿠
    '18.11.27 3:39 PM (223.38.xxx.176)

    철없는 팬인지 오지게 쉴드 치네요
    지네가 벌어서 팬질 하든지 부모가 힘들게 번돈
    으로 팬질 하는지 교주가 따로 없네요
    열심히 지재산 가져다가 받치는것은 자유지만
    피해자 조롱 쉴드 치는건 가관 이네요
    팬도 인성 따라 가나요

  • 41. 남 잘되니
    '18.11.27 4:08 PM (115.138.xxx.237)

    엿먹으라고 언론에 먼저 알린거잖아요
    도끼엄마가 사기친돈으로 도끼가 잘먹고 잘살다 성공한것도 아닌데
    더구나 마닷처럼 연락하는데 쌩깠나요?
    천만원 별게 아니란게
    니가 먼저 나한테 알렸으면 그까짓거
    바로 주는데 언론에 왜 알려? 이런식으로
    말한걸 가지고
    여기 아줌마들도 앞뒤 안가리고 돈 잘버는놈
    돈 자랑한다고 우 몰려들어 물어뜯믄 꼴이라니
    왜 내 자식음 학원비 처발라 공부시켜도 변변한 대학도 못가,
    대학 나와도 변변한 직장도 못다니는데
    저 놈은 랩 한번 잘 씨부려 천만원은 껌값이라니
    이번 기회에 떼거지로 갑인냥 아주 물어뜯고 싶은 심보
    모를줄 알아요?

  • 42. 어우
    '18.11.27 4:37 PM (1.234.xxx.114)

    시건방떠는군요~돈자랑할때부터 이상했다 ~
    부모빚 갚던가그럼

  • 43.
    '18.11.27 5:40 PM (223.62.xxx.110)

    채무자 한테 돈자랑 하며 와서 받아 가라니
    누가봐도 시건방이 하늘을 찔러보임
    쉴드칠걸 쳐야지 웃길려고 그러나요

  • 44. ...
    '18.11.28 2:00 AM (58.124.xxx.95)

    피해자가 도끼 인성 칭찬하고 끝났네요
    도끼 정도면 시건방질만 하죠
    우리나라에서 코피노 어쩌구하는 차별을 당하며 이룬건데요
    이번 발언은 경솔한면도 있지만 도끼 의도는 그정도 돈 떼먹고 잠적할돈 아니다란 의도였겠죠

  • 45. ..
    '18.11.28 2:20 A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

    꿈보나 해몽이 격하게 좋네요
    저발언이 어찌 그렇게 들리는지
    사방팔방 욕먹고 청원까지 올라 왔는데
    아줌마들 타령 하면서 쉴드 치는게 사납네요

  • 46. 뭐랄까
    '18.11.28 2:23 AM (223.62.xxx.38)

    가족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는데 그런식으로
    대응하면 역시 한핏줄이다 느낌들죠

  • 47. 막귀인가 보다
    '18.11.28 2:27 A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꿈보다 해몽이 좋은것도 정도껏
    저발언이 어찌 그렇게 들리나요

  • 48.
    '18.11.28 2:28 AM (223.38.xxx.219)

    꿈보다 해몽이 좋은것도 정도껏 저발언이 어찌 그렇게 들리나요

  • 49. ....
    '18.11.28 6:41 AM (220.124.xxx.69) - 삭제된댓글

    세탁은 어떻게 하세요??

  • 50. ...
    '18.11.28 6:44 AM (211.243.xxx.179) - 삭제된댓글

    언론에 알려서 기분나쁘다? 그건 아니죠. 그건 지가 할 소리가 아니죠. 갚을 마음 있으면 미안한 마음 조금이라도 있으면 기분 나쁠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미안해야죠. 전 몇 번 떼여봐서.. 그게 얼마나 속상한 건지 알아요. 문제는 엄마태도예요. 파산신청했고 내 빚이니 법대로 해라 . 그거예요. 그 와중에 도끼가 나한테 얘기했음 그까짓꺼 줬을텐데 언론에 알려서 기분 나쁘단 식이면 적반하장이죠. 한달 밥값이 천만원이다 라고 한 건 진짜 놀리는 거예요. 그래서 나쁜거예요.

  • 51. ..
    '18.11.28 7:23 AM (223.62.xxx.34)

    세무조사 강추

  • 52. 도끼인지 망치인지
    '18.11.28 8:18 AM (124.54.xxx.150)

    그 마음속에까지 들어갔다 나온 분들 왜이리 많아요? 가족이나 본인인듯?

  • 53. ㅇㅇ
    '18.11.28 8:55 AM (223.62.xxx.39)

    채권자나 채권추심자가 채무자 아닌 관계인에게 채무자의 채무 내용이나 신용에 관한 사실을 알게 하는 것이 불법인 마당에, 연예인을 봉으로 여기고 독버섯처럼 퍼지고 있는 빚투가 문제인거죠.

    부모가 빚을 지고 안 갚았건 못 갚았건, 부모가 사기를 쳤건 당했건, 부모가 횡령을 했건 어쨌건 자식은 상관없지만 이름 알려진 연예인이라 공개적인 망신 당해보라고 언론에 먼저 알린 것 같아요.

  • 54.
    '18.11.28 9:25 AM (223.38.xxx.193)

    빚투가 독버섯 이라니 얼척 없네요
    정의 사회 구현 이구만
    대중의 사랑으로 부를 이루거나 혜택을 보는
    연옌들이 할말은 아닌듯

  • 55. ....
    '18.11.28 9:59 AM (180.230.xxx.161)

    댓글보다 궁금해서 노래 몇곡 찾아서 가사 좀 봤는데
    돈자랑이 없는 가사가 없네요 ㄷㄷㄷ
    몇억 몇십억...진짜 노래 가사마다 돈자랑..
    신기할 정도네요

  • 56. ..
    '18.11.28 10:51 AM (223.62.xxx.170)

    빚투에 발끈하는 사람들 보니 빚지고 뭉개고
    안갚는 사람들 천지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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