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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은 예뻐지기 위해 무슨 노력을 하나요?

이쁘고싶다 조회수 : 15,186
작성일 : 2011-09-20 16:31:17

수술같은 큰 거 말고 자잘하게 신경쓰는거요.

저는 예뻐지기 위해

매일 45분 정도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하루 2회 10분 스트레칭을 하고(점심먹고, 자기전)

매일 저녁 쌀겨를 섞은 꿀팩을 하고 이틀에 한번씩 스팀타올과 발각질제거를 합니다.

세수하면서 하는거라 시간은 5분 정도밖에 안걸려요

3일에 한번 치실을 하고, 일주일에 한번 치아미백을 하구요.

주름방지를 위해 수시로 목이랑 얼굴근육 풀어주구요.

여러분은 예뻐지기 위해 무슨 노력을 하나요?

공유해봐요~ ㅋㅋ

 

IP : 118.131.xxx.100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0 4:34 PM (1.225.xxx.11)

    물을 많이 마시도록 노력합니다.
    제가 원래 물을 잘 안마셨는데
    이번 여름을 기해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을 하니 피부가 좀 촉촉해졌어요.
    또 어느분이 가르쳐 주셔서 이니*프리 팩을 반값에 사서 자주 붙여줍니다.

  • 원글
    '11.9.20 4:38 PM (118.131.xxx.100)

    맞아요. 물많이 마시는것 저도 하고있답니다.
    피부에 좋다고 해서요 이뻐지기위한 것이 맞네요^^

  • 2. ...
    '11.9.20 4:35 PM (112.159.xxx.77)

    저는 그냥 아침저녁 꾸준히 스킨로션 바르고 외출할땐 선크림 필수라는 것 정도만요... 그 외엔 몸매관리를 위해서 탄산음료보단 허브티를 마시고 저녁 늦게는 금식하고 이정도?

  • 원글
    '11.9.20 4:39 PM (118.131.xxx.100)

    맞아요. 선크림 빼먹었네요. 저도 365일 바릅니다. 외출안할때에도 집에있을때에도 세수후에 꼭 바릅니다.

  • 3. ...
    '11.9.20 4:36 PM (65.49.xxx.50)

    남친 있으신가요

  • 원글
    '11.9.20 4:39 PM (118.131.xxx.100)

    유부인데요^^

  • 4. 오늘도해맑게
    '11.9.20 4:36 PM (117.55.xxx.89)

    발레하고 요가해요
    기순환이 잘 되야
    몸도 편안해지고 얼굴도 아름다워지고
    그렇거든요

  • 원글
    '11.9.20 4:40 PM (118.131.xxx.100)

    그렇네요. 발레나 요가는 제 취향은 아니지만 좋다고들 하대요

  • 5. 777
    '11.9.20 4:40 PM (203.130.xxx.98)

    - 잠을 푸욱~~~ 잡니다.

    - 되도록 육류을 제한하고 채소를 많이 먹습니다.

    - 외식과 군것질을 자제합니다. (과자, 빵, 치킨, 짜장면 등등)

    - 운동이라 생각하고 집안 청소를 열심히 합니다. ㅋㅋ

  • 원글
    '11.9.20 4:43 PM (118.131.xxx.100)

    잠이 좋다고 하는데, 잘 지켜지지 않네요. 12시-5시반 수면이라 잠이 부족하네요.
    저도 육류를 좋아하는 편이라 노력안해도 지켜집니다.^^
    도시락 먹고 최근 군것질도 잘안합니다.
    청소는 이틀에 한번만ㅋㅋ 손미워질까바 가급적 손에 물안묻히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ㅠ

  • 6. ..
    '11.9.20 4:42 PM (180.70.xxx.29)

    우리 어머니 보면 이쁜 사람이 부지런하다는 마교수의 궤변같은 말이 맞구나 싶기도 합니다..
    원글님이 하시는 것들을 칠십넘으신 어머님은 다 하시고 계시고
    티비에서 좋은 정보나오면 바로 실천을 하십니다..
    그 결과요? 피부 엄청 고우십니다..
    피부만이 아니라 참 고우셔요...
    저는....... 일주일에 세번 운동을 하는??? 근데 운동하고나서 예뻐졌다기보다
    기력이 넘쳐 기운이 엄청 세졌다는걸 느껴요
    쌀 20키로 가뿐이 들고 집에 들어온다는 ㅜㅜ

  • 원글
    '11.9.20 4:44 PM (118.131.xxx.100)

    힘센 여자 제 로망인데요.
    저도 근력운동 위주로 하는데도 실생활에 도움은 별로 안되네요.
    저도 님 어머님처럼 곱게 늙고 싶네요..^^

  • 저두
    '11.9.21 4:01 PM (211.215.xxx.17)

    일주일에 운동 세번하는데요 예뻐진것보다 정말 기운이 엄청 쎄~졌다는것요
    전에는 기운이 하나도 없었는데 지금은 잘 안지쳐요

  • 7. 저기~
    '11.9.20 4:43 PM (180.230.xxx.93)

    다른건다따라할수 있겠는데
    치아미백은 어떻게 하지요.??.
    제이가 너무 누런거같아서요

  • 원글
    '11.9.20 4:47 PM (118.131.xxx.100)

    병원가긴 너무 비싸고 인터넷에서 자가미백 제품 사서 하는데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황니가 컴플렉스였는데, 자기만족으로 하고 있습니다.^^

  • seduce
    '11.9.20 4:47 PM (112.72.xxx.122)

    저도 궁금해요. 전 남자지만 하얀 치아를 갖고
    환한 미소를 갖고 싶어요
    치아 미백 방법 좀 알려주세요

  • 상추
    '11.9.21 1:32 PM (121.166.xxx.70)

    상추를 전자레인지에..돌려서 바삭하게 만든다음 (너무돌리면 상추가 마르다 못해서 낙옆에 불붙듯이 불이 붙더군요..잘보면서 하세요)

    잘 부숴요.. 곱게 부수는게좋음.

    이닦을때 치약에 조금 뿌려서 사용해보세요..개운하고 이가 하얘져요..
    곱게 안부수면 상추가 이에 끼는수가 있음..

  • 8. ...
    '11.9.20 4:44 PM (59.25.xxx.132)

    첫애 낳았을땐 이러진 않았는데, 둘째낳고나선 무슨 노력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하나 하는거 있네요.
    몸에 비해 다리가 좀 이쁜 편이어서 다리 스트레칭은 습관적으로 하는 편이에요...

  • 원글
    '11.9.20 4:48 PM (118.131.xxx.100)

    스트레칭도 안하는것보다는 훨씬 나은듯해요.
    짬짬이 스트레칭하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 9. ~~
    '11.9.20 4:51 PM (121.147.xxx.151)

    1. 아침에 새벽 공기 마시며 조깅
    2. 피부를 위해 물 많이 먹고 견과류 제철 과일 부지런히 먹기
    3. 짧은 시간이라도 새롭고 창의적인 글과 책 읽기
    4. 즐겁게 웃기 위해 개그 or예능 프로 보고 잠들기
    5. 남편과 자주 스킨쉽하기 ^^

  • 원글
    '11.9.20 4:54 PM (118.131.xxx.100)

    5번이 제일 부러운데요.
    부부간의 다정한 스킨쉽이 돈으로 치면 몇억원어치라던데..
    제남편은 협조가 부족하네요. 훈련시켜야겠어요.ㅋㅋ

  • 10. 외모와 내면의 발란스
    '11.9.20 4:57 PM (119.67.xxx.167)

    둔산동...학원이 가깝고 많습니다.

  • 원글
    '11.9.20 5:00 PM (118.131.xxx.100)

    좌욕은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효과는 좋은가요?

  • 11. 저도궁금,,
    '11.9.20 4:57 PM (180.230.xxx.215)

    자가미백제품 인터넷 어디서 사시는지요? 좀 알려주세요..
    나이들수록 누래지는 치아땜에 신경쓰이던 참이었거든요..ㅎ

  • 원글
    '11.9.20 4:58 PM (118.131.xxx.100)

    옥션같은데 가서 치아미백(치과치료방식) 그런거 검색해서 나온걸로 삿어요. 넘 기대는 하지마세요^^;;

  • 12. AA
    '11.9.20 4:57 PM (175.193.xxx.142)

    하루 두끼만 먹고 그것도 남들 먹는 양의 2/3, 한끼는 과일 두세가지와 원두커피로 간단히
    채식 위주의 식사..
    치실 하루 2회 사용..워터픽은 출근 전
    피부과 한달에 한번 가서 피지 짜내고 재생관리..
    얼굴 보습은 철저하게...수분크림 듬뿍 바르기..
    과자,라면, 주스, 설탕과 크림 들어간 커피 아예 안먹음...
    입이 심심하고 워낙 초콜렛을 좋아해서 초콜렛은 하루 한 조각 정도 허용,,
    비타민 하루 두알 꼭 챙겨먹기
    스트레칭 하루 삼십분
    잘 때 다리 밑에 베개 두개 놓아서 심장보다 다리를 높게..
    물 하루 1리터 이상 마시기..
    말할 때 나쁜 단어는 사용하지 않기...고운 말만 쓰기...실제로 안좋은 단어를 사용하면 얼굴이 미워진대서..

  • 원글
    '11.9.20 5:00 PM (118.131.xxx.100)

    식생활을 특히 신경많이 쓰시는군요!
    워터픽은 뭔가요?
    저도 다리에 베개 두고 잡니다.
    고운말만 쓰기는 저도 노력하고 잇는데 깜빡깜빡해요.. 더 노력해야겟죠.^^

  • 좀 놀랜게
    '11.9.21 4:16 AM (108.203.xxx.76)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데도 피부과를 가야해요? 이건 식습관에 무언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조심스레 물어보고 싶네요.
    전 채식 식단늘리고 (생야채) 운동하면서 피부걱정은 없어졌거든요.

  • 13. 저는
    '11.9.20 5:10 PM (220.86.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걷기운동을 10년이상 꾸준히 하고 있고
    몇달전에는 피부도 좀 좋아지고 살을 빼고 싶어서 스트레칭 40꾸준히 해 왔더니
    가끔씩 아팠던 허리도 안아프고
    피부도 좋아지는거 같더라구요.

  • 14. ^^
    '11.9.20 5:24 PM (222.109.xxx.195)

    좋은생각을 많이합니다. 반신욕 일주일에 두번정도하고 헬스하구요^^

  • 15. . . .
    '11.9.20 8:18 PM (59.27.xxx.145)

    나태한 저. . 급 반성하고 갑니다.

  • 16. 저는
    '11.9.20 8:47 PM (58.148.xxx.207)

    예뻐지기 위해... 화장을 해요 (죄송)

  • 17. ^^
    '11.9.20 11:17 PM (112.152.xxx.115)

    저는 웃는 연습을 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에이오우 큰 소리로 얼굴 근육 풀면서요..
    근데 눈가에 주름이 자글자글해지네요..
    낼모레 마흔이라 웃는 인상으로 만들려고 지금부터 노력합니다.

  • 18. ...
    '11.9.21 12:30 AM (98.206.xxx.86)

    첫 줄 매일 45분 헬스 운동에서부터 큰 절 하고 갑니다..(_ _)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어떻게 매일 하시는지...

  • 19. chiro
    '11.9.21 2:15 AM (110.11.xxx.200)

    수영....합니다 ㅎㅎ
    수영 하면서부터 피부가 부쩍 좋아졌어요 ㅎㅎ

  • 20. 쇼콜라
    '11.9.21 3:12 AM (218.155.xxx.186)

    원글님 정말 대단하세요!!! 전 그냥 일주일에 2번이나 3번은 운동하려고 노력하구요. 2주일에 한 번 마사지 받구요, 밤엔 셀룰라이트 제거한다는 샤워젤로 샤워해요. 선크림은 365일 챙겨바르구요.

  • 21. 오...
    '11.9.21 4:13 AM (108.203.xxx.76)

    완전 멋져요. 여기 올라온 것 중 원글님께 가장 효율적인듯.
    저도 둘째랑 매일 아침 유모차 밀면서 40분 즈음 조깅하고 (그러면서 둘째 낮잠을 재우죠. 지금처럼 샤워하고 인터넷할 여유가 생김.) 가끔 미백 팩하고 저녁에 시간나면 겨드랑이 살빠진다고 소문난 스트레칭을 해요.

    하지만, 좀 더 박차를 가해야겠어요. 쌀겨꿀팩 땡기네요.

    연년생 엄마인데 오히려 둘째낳고 훨씬 더 부지런해지고 미용에도 관심이 생겼어요 (급 노화에 충격받아서)
    정말 시간은 상대적인것 같아요.

  • 22. dd
    '11.9.21 8:41 AM (210.207.xxx.130)

    저는 피부에 신경을 많이 써요~
    20살 넘어서까지 여드름 없다가 20대 중반에 한 1~2년 성인여드름으로 엄청 고생했어요.
    그때 제 피부에 대해 엄청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
    지금은 피부 완전 좋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ㅋㅋㅋ (피부관리실 안가고 제가 집에서 케어했어요)


    저도 무엇보다 클렌징에 신경 많이 씁니다.
    클렌징 제품은 종류별로 저녁제품, 아침 제품. 그리고 2~3일에 한번 하는 제품 등 다양하게 구비해 놓아요.
    화장품은 최대한 적은개수를 사용하지만, 기본은 보습과 탄력에 신경을 씁니다.
    그리고 썬크림 완전 필수죠. 집에서도 세수하고 당연히 썬크림. ㅋㅋ

    식사는 최대한 소식하려고 노력해요.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힘들지만요... 근데 또 먹고 싶을땐 많이 먹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더 안좋으니까요.

    그리고 일주일에 4회 이상 스트레칭합니다.
    굳이 어디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하는 간단한 체조, 동영상 보면서 따라하기도 하구요.

  • 23.
    '11.9.21 8:59 AM (99.187.xxx.8)

    위에 적힌거 아무것도 안하는데요.
    항상 웃고 살아서 그런지 40대인데 미인이세요, 인상좋다는말 많이 들어요.
    전 자주 웃고 사는게 즐거워요.

    당연 남편은 늘 제가 이쁘다고 말합니다.
    남편한테 편하게 잘해주고 특히나 엄청 웃기데요. 제가요.
    행복하게 살다보면 이쁘게 노력하는거 별 필요없는거 같아요.
    얼굴이 핀다고 하나요?
    40대 되니 너무 외모에 치장하기 보다는 제얼굴, 인상에 책임지며 살려고 합니다.

  • 24. 난 모야
    '11.9.21 9:48 AM (58.150.xxx.78)

    36인데요 집에 있을땐 잘 씻지도 않고...(너무 씻으면 피부에 안좋단 얘기 듣고 급 좋아함)
    외출할땐 화장도 잘 안해요...
    화장품도 잘 안바르고,,, 근데 다들 피부는 좋데요...
    일주일에 4번 스트레칭 하고 저녁때 5키로 정도 걷다 뛰다 합니다.

  • 25.
    '11.9.21 9:59 AM (125.135.xxx.22)

    수영하고 가끔 자전거를 타요.
    요즘은 붓기가 잘 안빠져 운동하지 않으면 퉁퉁 부어 미워보여요.
    그리고 소식하려고 애씁니다 ^^
    스트레스 받으면 배가 아플 정도로 먹어대요.

  • 26. 매일
    '11.9.21 10:40 AM (122.40.xxx.41)

    30분씩 걷기 합니다.
    화장품을 못 발라 세안 후 얼굴을 손바닥으로 매번 두둘겨 줍니다.
    그래선지 얼굴 피부가 화장 안해도 뽀샤시 합니다.
    그 외는 외모를 위한 노력을 하는게 생각해보니 없어요.^^

  • 27. 특이
    '11.9.21 10:41 AM (59.10.xxx.172)

    가장 중요한 것-남편과 관계 좋구요
    두 딸들 예쁘고 착하고 공부 잘하고 있구요
    종교생활 하구요 그래서 마음이 평안하고 감사해요
    또 한 가지..
    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고양이를 키워요
    볼 때마다 행복해서 엔돌핀이 분비되는 걸 느껴요
    엔돌핀이 분비되면 젊고 건강해지죠
    운동,채식,비타민도 좋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기쁨과 감사의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운동보단 집에서 뒹굴면서 독서하는 거 더 좋아하고
    비타민을 챙겨 먹지도 않지만
    40중반인 지금도 어디가나 시선을 받는 편이예요
    아이들과 남편도 엄마 예쁘다고 하구요

  • 28. 그긔
    '11.9.21 11:42 AM (203.241.xxx.14)

    오, 이글요 즐겨찾기 하고 나중에 또 봐야겠어요~
    자극이 되네요 ^^
    세수할때 마지막 찬물패딩하고 가끔 천연해면으로 각질제거해요.
    게을러서 그런데 많이 보고 배웁니다 ㅠㅠ

  • 29. 제이제이제이
    '11.9.21 12:00 PM (211.38.xxx.159)

    저도 낼 모레 사십인데...
    거울보는게 서글퍼져서 이젠 얼굴 맛사지샵도 가고,
    저녁에 막내 태궏도 학원 보내놓고 가까운 공원 죠깅도 하고
    하루 세끼 소식하고....
    특별히 예뻐지기 위해서라기보다 이젠 건강해야 예뻐 보이더라구요

  • 30.
    '11.9.21 12:06 PM (58.126.xxx.160)

    정말..부부관계 열심히 개발해서 합니다.
    하고 나면..스스로 더 운동도 열심히 합니다.남편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요.

  • 31. 나도 예뻐지고 말테다
    '11.9.21 1:48 PM (175.210.xxx.158)

    원글님과 댓글님들 보고
    많~ 이 반성하고 갑니다


    정말 결혼전에는
    예쁘다는 소리 많이듣고 쫓아다니던 남자들이 한둘이 아니었는데
    어느덧 아이들 엄마에 축쳐지고 퍼진 무늬만 여자로 살고있네요
    애키우면서 피곤하고 힘들다고 전혀 안가꾸고요

  • 32. ..
    '11.9.21 2:34 PM (121.134.xxx.96)

    애들 학교 보내고 근력운동 비디오보면서 신나게 1시간 40분하구요.
    식사는 과일,야채위주로 해서 아주소식하구요
    군것질들은 자연스럽게 싫어지더라구요
    집에서도 거울볼때마다 활짝 웃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들 많이 읽구요
    제 취미 생활 하구요
    주말에는 남편과 등산 많이 가요

    팩도 일주일에 두번은 꼭 하구요
    아이들한테 상냥하게 얘기하려고 노력하는데 이건 좀 어렵더라구요 많이 노력해요
    운동 열심히 한뒤로는 많이 활기차지고 기분도 좋아지고
    나이들수록 운동이 최고인것 같아요
    낼이면 40인데 체력은 20대 체력 유지하고 있습니다.

  • 33. 다솜
    '11.9.21 3:15 PM (203.242.xxx.214)

    저는 그냥 잘 먹습니다.
    그것밖에 안해요.


    그래서 안예뻐지는가봐요..... ㅋㅋㅋㅋㅋㅋ

  • 34. 많이
    '12.1.4 1:48 AM (113.10.xxx.132)

    웃고 긍정적인 마인드 가집니다.

  • 35. **
    '12.3.5 7:56 PM (165.132.xxx.230)

    많이 웃어요 ^^

  • 36. 저장하러 왔어요
    '12.3.25 12:58 AM (211.246.xxx.217)

    정말 감탄했어요 반성많이 하고 팁 엄청 얻어갑니다^^

  • 37. **
    '12.6.16 10:25 AM (165.132.xxx.223)

    ^^ 더 예뻐지시길요

  • 38. 안녕82
    '13.6.9 11:25 PM (182.211.xxx.231)

    감탄해요 더 많이 이뻐집시다

  • 39.
    '13.12.28 3:57 AM (223.62.xxx.26)

    예뻐지기위한 노력들..

  • 40. ..
    '16.2.15 11:12 AM (64.180.xxx.72) - 삭제된댓글

    예뻐지기위한 노력들....감사해요

  • 41. ..
    '16.3.24 3:53 PM (64.180.xxx.11) - 삭제된댓글

    예뻐지기위한 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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