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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이 처가에 돈 들어가는 데 관대하지 않나요?

주변 조회수 : 6,414
작성일 : 2018-11-20 12:28:17
케바케이긴 한데 
대개 그런 경우가 많았어요.
물론 맞벌이인 경우에요. 
여자들은 남편 외벌이여도 시가에 돈 들어가는거 싫어하잖아요. 
외벌이여도 여자가 돈관리하는 집이 많고
맞벌이인 경우 자기 월급을 남편이 정확히 모르는 경우도 많고... 
그리고 남자들 자존심? 그런 거 때문에
처가에 돈 들어가는거에 일일이 따져묻지 않더라구요.
외벌이일 경우에 여자가 돈관리하면 소소하게 친정 뭐 사줘도 모르고
여자 월급이 가욋돈이라는 인식도 있고. 
처가에 돈 쓰며 대접받는 거도 좋아하고. 
참, 가난한 처가 장모님이 육아와 살림 잘 봐주시면 그걸로 됐다고 여기더라구요. 
40-50대는 그런데 요즘 젊은 세대는 안 그렇겠죠? 


IP : 112.222.xxx.18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0 12:29 PM (180.229.xxx.82)

    내돈 세나가는데 좋아할 사람없어요 여자처럼 표현을 안할뿐

  • 2. 그러다
    '18.11.20 12:30 PM (117.111.xxx.205)

    본전생각나는 법이죠 남자도 사람이거든요

  • 3. ...
    '18.11.20 12:31 PM (58.237.xxx.162) - 삭제된댓글

    윗님말씀대로 내돈 나가서 좋아할 사람이 어디있어요..??? 그냥 표현을 안해서 그렇죠. 차라리 표현하는게 스트레스는 덜 받을것 같기도 해요... 속으로 쌓으면 어라만 스트레스 이겠어요..ㅠㅠ

  • 4. ///
    '18.11.20 12:32 PM (39.122.xxx.132) - 삭제된댓글

    남초사이트보니까 나름 답답해 하더라구요.겉으로 티는 못내고.

  • 5. ..
    '18.11.20 12:32 PM (58.237.xxx.162)

    윗님들 의견에 다 공감해요... 남자도 사람이고... 윗님말씀대로 내돈 나가서 좋아할 사람이 어디있어요..??? 그냥 표현을 안해서 그렇죠. 차라리 표현하는게 스트레스는 덜 받을것 같기도 해요... 속으로 쌓으면 얼마나 스트레스 이겠어요..ㅠㅠ

  • 6. 노노
    '18.11.20 12:32 PM (175.223.xxx.178)

    표현 않고 쌓아두는 집 많을 걸요.
    말하면 쪼잔하네, 날 사랑않네 처가는 부모가 아니냐 등등
    잔소리 듣기 싫어서 냅둔다는 선후배동기들이 있었어요.
    걔네 부자이고 타격 안 받는데도 기억은 해두더라고요.

  • 7. 원글
    '18.11.20 12:33 PM (112.222.xxx.188)

    그렇군요. 자존심때문에 표현을 안 하는건가요?

  • 8. ...
    '18.11.20 12:33 PM (180.229.xxx.82)

    처음엔 남자가 티안내고 참다가 장기간 지속하니 이혼하는 집도 봤어요

  • 9. 자존심보다
    '18.11.20 12:34 PM (175.223.xxx.178)

    그 이후 일들이 귀찮아서 냅두다가
    나중에 한 번씩 터지긴해요.
    우리 시댁스트레스도 한 번에 터질 때 있잖아요

  • 10. 답답해도
    '18.11.20 12:34 PM (39.113.xxx.112)

    여자들처럼 티내고 하지는 않는듯해요
    82만 봐도 가난한 처가 남편이 더주라 한다는 글 진짜 많이 봤어요
    처가쪽 결혼에 뭐해줬냐 하니
    댓글 달리는게 천만원 이천만원 혼수 전부다 형부가 사줬다는 댓글 달리는거 보고 깜놀 했어요

  • 11. ..
    '18.11.20 12:35 PM (58.237.xxx.162)

    솔직히 남자입장에서 생각해봐도 시끄러우니까 그렇겠죠.. 말하면 쪼잔하다고 그럴테고...ㅠㅠㅠ 날 사랑하네 마네 할테고...ㅠㅠ 제가 남자라도 말 안하겠네요..ㅠㅠ

  • 12. 원글
    '18.11.20 12:36 PM (112.222.xxx.188)

    이런 것도 있지 싶어요.
    처가에 돈들어가면 아무래도 아내들이 남편한테 잘하는데
    시가에 돈들어간다고 남편들이 자상해지진 않으니까요.
    제 주변엔 부인이 공기업이고 교사 정도면 처가에 돈 들어가는거 터치안하더라고요.
    그런 정도면 자기도 대기업이상 벌이기도 하고 전문직도 있고.

  • 13. ..
    '18.11.20 12:36 PM (211.205.xxx.142)

    남자여자 다 똑같아요
    결혼했으면 선을 그어야죠
    부모가 애달퍼도 남편갈아서 봉양시키는건 몰염치죠.
    본인이 시가에 그렇게 희생하면 좋겠나요.
    용돈의 범주를 벗어나면 불란이 일어나죠.

  • 14. 아니...
    '18.11.20 12:38 PM (211.63.xxx.12)

    똑같은거아닌가요 ㅜ

  • 15. 풍선효과
    '18.11.20 12:38 PM (14.49.xxx.188)

    한쪽이 억눌리면 다른쪽이 부풀어 오르겠죠. 적당한 곳에서 터지겠죠.

  • 16. ..
    '18.11.20 12:39 P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

    마음은 똑같은데...반응이나 리액션이 좀 느리거나 마일드 할 뿐.

  • 17. 원글
    '18.11.20 12:40 PM (112.222.xxx.188)

    응 반응속도와 방법 차이군요.
    근데 이차이도 무척 큰 거 아닌가요?

  • 18. 현실은
    '18.11.20 12:40 PM (211.214.xxx.224) - 삭제된댓글

    그 반대일걸요.
    시아버지 칠순이니 대소사에 당연히 주체가 되지만
    처가엔 자잘하겐 해도 생색도 나고 엄청 잘하는거고
    정기적이거나 큰돈이면 대역죄인 아닌가요?
    물론 부모가 상식적이면 자식돈 받는거 불편해하구요.

  • 19. ..
    '18.11.20 12:41 PM (58.237.xxx.162) - 삭제된댓글

    대기업다니는 남자들이 뭐 일년에 연봉이 몇억되나요..???? 사람 마음 다 똑같죠... 그냥 원글님 주변분들 남편분들이 그냥 표현을 안하다고 생각하면 되죠.....

  • 20. 그니까
    '18.11.20 12:42 P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

    서로 민폐끼치지 말고, 알아서 정도껏 해야돼요.
    완전 소녀가장 소년가장이면 결혼은 정~말 심사숙고 해야돼요.
    멀쩡한 남의집 자식 머리끄댕이 잡고 같이 구렁텅이로 끌고가는 거 잖아요.

  • 21. ...
    '18.11.20 12:42 PM (58.237.xxx.162)

    대기업다니는 남자들이 뭐 일년에 연봉이 몇억되나요..???? 사람 마음 다 똑같죠... 그냥 원글님 주변분들 남편분들이 그냥 표현을 안하다고 생각하면 되죠.....둘이 합쳐서 월 천만원 이상이면 백만원은 내돈 아니다.. 생각하면 어쩌면 마음이 편안할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런 마음으로 어느정도 포기하고 사는건지도...암튼 양쪽 다 손 벌리는 없게 해야죠...

  • 22. 헐~
    '18.11.20 12:43 PM (110.11.xxx.8)

    자기엄마보다 장모가 조금이라도 더 팔자가 좋아보이는 경우(?) 처가에는 한푼이라도 갈까봐
    도끼눈 뜨고, 시가에는 밑빠진 독처럼 쏟아붓는게 당연한 경우는 많이 봤습니다.

    핑계는 한결같더군요. 너네집은 우리집보다 형편이 좋잖아요....우리엄마 불쌍하게 살아왔어.

  • 23. 오빠네가
    '18.11.20 12:44 PM (110.70.xxx.171) - 삭제된댓글

    맞벌이에 새언니 버는돈이 다 친정으로 들어갔는데
    오빠가 새언니를 신뢰하지않더군요.
    신뢰가 쌓이기도전에 퍼다주니...
    결혼전부터 그랬는데 오빠가 모른거죠.
    지금은 별거중.

  • 24. 세대차이
    '18.11.20 12:46 PM (73.35.xxx.124) - 삭제된댓글

    나이가 드신 분인지 요즘 남자들 안그래요
    처가에 나이스하게는 하는데 그에 부합하게 부인이 집안 학벌 중상 이상 될때 나이스한거지 지지리 가난한 처가에 무한 돈 퍼다주는거
    요즘 30-40대 남편들은 질색 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그렇게 딸리는 처가 집안 결혼을 안하려하죠
    딴소린데 사위한테 뭐 얻어먹고 사달라 하고 뭐 바라는 처가 흔한거 아니예요 대부분은 사위한테 베풀지 그런집안 걸리는 남자는 정말 불쌍한 거고 누가 그렇게 처가에 뭘 퍼다 날라요? 그진가?

  • 25. 일더하기일
    '18.11.20 12:46 PM (119.70.xxx.204)

    처가에 소소히 백쓰다가 자기집에는 한번에 천씁니다
    마누라가 뭐라한다고 자기집에 쓸돈 안쓰는남자면
    남자도아니고 상식적으로 처가에돈쓰는거 받아들이는남자면 자기집에는 돈팍팍쓰죠

  • 26.
    '18.11.20 12:50 PM (118.34.xxx.205)

    대신 시가가서 시부모 케어나 김장등 일 시키는것에는 당연히 여기죠

  • 27. 세상에
    '18.11.20 12:51 PM (115.136.xxx.173)

    우리 시누이 남편은
    처가에서 유학도 보내줬는데
    밥을 먹어도 그 사람이 돈 내는 꼴을 못 봤어요.
    무려 엘모그룹 부장임.

  • 28. 에구
    '18.11.20 12:51 PM (121.208.xxx.218)

    시댁에 돈 들어간다고 악악거리는 글과 비교되서 괜시리 내가 부끄러워지네요.

    뭔가 이중성이.... ^^

  • 29. 에휴
    '18.11.20 12:59 PM (125.128.xxx.133)

    사람 마음 다 똑같죠.
    남자 여자 다르나요.

  • 30. ....
    '18.11.20 1:0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관대하긴한데
    남편은 보통 관대하니 친정에 퍼주는건 괜찮고
    여자는 싫으니 시집에 주는거 짜증나고 안된다는 내로남불은 어이없다는거죠

  • 31. ....
    '18.11.20 1:01 PM (1.237.xxx.189)

    관대하긴한데
    남편은 보통 관대하니 친정에 퍼주는건 괜찮고
    여자는 싫으니 시집에 주는거 짜증나고 안된다는 내로남불은 어이없다는거죠
    이래서 남자도 계몽이 필요한거죠
    빨대 꽂히지 않기 위해

  • 32. 남자도
    '18.11.20 1:05 PM (118.223.xxx.155)

    싫어해요
    뭐라도 받아와야 좋아하지~

  • 33. ....
    '18.11.20 1:10 PM (1.237.xxx.189)

    뭔 남자도에요?
    싫어하는 남자는 싫어하는 여자에 수에 비해 껌이죠
    빨리는줄 모르고 빨리는 남자까지 포함해서

  • 34. 아무래도
    '18.11.20 1:15 PM (223.39.xxx.83)

    경제권이 여자에게 있어서 그럴듯해요
    남자는 내손에서 빠져 나가는돈을 직접 보는게 아니라 막연하게 처가에 얼마 들어간다 생각 하는거죠. 여자들은 돈을 쥐고 있으니 시가에 10원 빠져나가도 아깝고 잔고 비고 생활비 축나는거 실감 나잖아요

  • 35. ....
    '18.11.20 1:1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자기가 월 천 버는데 아내가 친정용돈 30에서 50으로 올려주자하면 싫어서 글까지 올리겠어요?

  • 36. ....
    '18.11.20 1:18 PM (1.237.xxx.189)

    자기가 월 천 버는데 아내가 친정용돈 30에서 50으로 올려주자하면 싫어서 글까지 올리겠어요?

  • 37. ..
    '18.11.20 1:20 PM (175.119.xxx.68)

    처가집이 다 그러는건 아니지만
    보통 처가에 들어가는게 시댁에 들어가는거보다 적고
    처가에서는 시댁보다 나오는게 더 많거든요
    딸이라고 바리바리 싸 주잖아요
    사위라고 대접해죠 시댁처럼 종처럼 일도 안 시키잖아요
    그래서 남자들이 그나마 조용한게 아닐까요

  • 38. 경제권을
    '18.11.20 1:20 PM (117.111.xxx.205)

    가지고있는여자가 친정에 돈 줘도 생활비 구멍나는건 마찬가지인데 시집에 나가는돈만 쌍심지 켜니까 문제죠 아들들한테 니가번돈은 니가 관리하라고 교육해야겠네요

  • 39. ..
    '18.11.20 1:23 P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우등동물인가봅니다. 학벌도 더좋고 직업도 더 좋고 월급도 더 많고 집비용이 배이상들어도 별말없죠. 여자들은 반반했는데 예단 500더 해야한단말에 부르르 난리도 아니던데..시모가 이기적이라고요? 집위치까지 정하는 장모만할까..

  • 40. ㅇㅇㅇㅇㅇ
    '18.11.20 1:30 PM (211.196.xxx.207)

    딸이라고 바리바리 싸주는 친정이
    왜 결혼할 때만은 바리바리 안 싸주고 오빠, 남동생만 바리바리 싸주나요? 네?
    당장 내가 남편보다 더 했다!는 여자랑
    나는 오빠, 남동생보다 차별 받았다!는 여자들이 5배쯤이에요, 글 올라오는 거 보면요.

  • 41. ..
    '18.11.20 1:41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나오는게 많고 바리바리 싸준다니...집비용이나 좀 반반 아니 40프로라도 대주는게 어때요??

  • 42. 예비
    '18.11.20 1:48 PM (223.38.xxx.85)

    시모들 걱정마세요
    호구짓할만큼 요즘 남자들이 호락호락
    하지않아요.
    왜려 처가덕보려 하지.

  • 43. .....
    '18.11.20 2:0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예비 장모들 딸이라고 헐값으로 딸 시집 보내려하지마요
    누가 손해 보고 싶어하나요
    요즘 아들 부모라고 예전처럼 대접 받는 세상도 아니고

  • 44. ....
    '18.11.20 2:12 PM (1.237.xxx.189)

    예비 장모들 딸이라고 헐값으로 딸 시집 보내려하지마요
    누가 손해 보고 싶어하나요
    요즘 아들 부모라고 예전처럼 대접 받는 세상도 아니고
    오죽 헐값으로 결혼시키고 사위도움 받으면 아들부모보다 딸 부모 노후가 더 윤택하다는 말이 나올까

  • 45. ....
    '18.11.20 2:1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처가덕 말하기전에 본인들이나 시집에 비비지나 말고!

  • 46. ....
    '18.11.20 2:21 PM (1.237.xxx.189)

    처가덕 말하기전에 본인들이나 시집에 비비지나 말고!
    오프라인 보면 바라고 비비는 여자들이 더 많음

  • 47. 친정조카
    '18.11.20 3:31 PM (112.164.xxx.93) - 삭제된댓글

    울 친정은 우리한테 신세를 진적은 없어요, 무난히 살거든요
    조카중에 어렵게 사는애가 있어요
    이담에 대학을 못가면 울남편이 데려다가 거둬주래요
    대학 보내주라고
    아무소리 말고 그거는 해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친간, 처가나 어려워서 대학 못가는 애들은 없어요
    이 애하고 이애 언니빼고는요
    이애 언니가 대학 다니다가 휴학한다고 뭐 어쩌고 그랬다는거 듣고 그예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 애는 대학을 못 갈거 같다고
    그러고 잊었는데 난데없이 오늘 아침에 그러더라구요
    나중에 그애 대학 갈때 데려다가 대학 보내주라고

    남자들은 여자들하고 생각이 다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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