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이고, 키 156에, 52~53 kg 왔다갔다 했던 통통 워킹맘이에요.
지금은 48키로고. 뱃살 좀 들어가고 살 빠지니 그동안 쟁여만 놨던 옷 입는 재미도있고 그래요.
제가 자극 받은 사람은 바로 방탄소년단이랍니다 ㅎㅎㅎ
그 중에서도 지민이요.
지민이 귀엽고 인성도 된 것 같고 춤도 이쁘게 잘추고
납작한 배도 함 만져보고싶고;;;;;
여튼 열심히 춤 연습하고 땀 흘리는 모습에 반해가지고 동영상 보다보니
그 납작배가 너무나 부러운거에요
그래서 운동할때마다 방탄 노래 들으면서 실내 자전거 타면서는 방탄 동영상 보고 ㅋㅋㅋ
그렇게했더니 살이 빠졌어요.
힘들때는 힘들게 노력하는 지민애들 보면서 힘내고 ㅎㅎㅎ
방탄 팬이 된거는 당연하고요.
그냥 주절 해봤어요.
어디가서 이런소린 왠지 챙피해서 못하고 여기다 함 써봐요
저처럼 아줌마팬도 많은것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