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은 지난달, 10월 15일, 자신이 진행하는 ‘뉴스공장’ 에서
“제가 취재한 바로는 계정주는 50대 남성이고, 자신이 계정주라는 것을 복수에 관계자에게 시인한 것으로 알고있다.
50대 남성관련해서는 경찰쪽 소스다.
경찰도 진작에 알고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계정주 본인에 대한 직접 경찰조사도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김어준 육성 녹음,
하지만 경찰은 부인!
오늘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
지난번 50대남성 한겨레 기사에 실렸고 저도 같은 취재를 했는데, 다른 루트로도 50대 남성으로 특정되었다는 얘길 들었다.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지휘를 받았다고 했는데 검찰은 아니라고 부인을 한 상태여서
둘 중 하나가 별로 거짓말 할 내용이 아닌데 둘 중 하나가 사실과 아닌 이야기를 하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이수권 수원지검 차장 검사는
“경찰이 검찰 지휘를 받아 수사한 뒤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사건”이라며
“다른 사건과 마찬가지로 경찰 의견대로 처리하는 게 맞는지 면밀히 검토할 것”
이라고 말했다."
검찰도 부인!
김어준은 자꾸 가짜뉴스 퍼트려서 수사에 혼선 안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