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성실하고
자연인 찍는 2박 3일간 장작도 패고 자연인생활 한다네요
센스있게 맞춰주고
얼굴도 매력적이에요
뭔가 꾸밈이나 가식도 별로 없어보이고
말하는데 착함이 배어있네요
이승윤도 선한것 같고 둘 보기 좋네요
그와중에 박성광 송이이야기만 함. 눈치없기는
다들 매니저 칭찬하니까 송이 처음볼때 느낌이라고 ㅋ
산중에 지리산이 좋다니까
송이가 살던데라서 그렇다고 뭔 *드립을 ㄷㄷ
ㅇ승윤이 누굱도 모르고...해서
얼굴만 보고 매니저가 연예인, 이승윤이 매니저인줄.
참 꼬인 분인네. 신인 매니저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둘 다 이뻐보이니 송이 매니저 얘기 할 수도 있지.
그니까요 ㅋㅋㅋ 누가 매니저고 누가 연예인인지..
근데 저도 송이매니저 생각나던걸요. 남자 송이 매니저였어요. 순수하고 착하고 성실하고.
오늘 좋네요
이승윤편도 이영자편도
불렀다고 ㅋㅋㅋ 레드벨벳 재낀 영자언니?
다른 얘기지만 이승윤 피부가 너무 좋은듯~
집 깔끔하간 거 보고 놀랬어요
신발가게 판매원을 스카웃 한건데 탐날만한 사람 같아요.
일하는데 센스가 있고, 말투도 단정하고 차분하니 예쁘더라구요.
참 감동을 줘요. 세상 좋은 사람 둘이서 서로 배려해 가며 일하는거. 또 서로 더 미안해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