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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말이 안 통해요

우째야 조회수 : 5,100
작성일 : 2018-11-17 22:35:46
몇년 전 회사서 제가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같은 회사 다니는 남편이 아직도 공감을 못해요. 회사욕만 한마디 하면 될 일인데 절대 안하네요. 본인도 다녀야 하는 회사라 욕 못한다면서요. 남편은 회사에 애정이 많아요 한마디만 하고 지나가면 제 속이 좀 풀릴텐데 회사편만 드는 걸 보면 답답하고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네요 이렇게나 말이 안 통할 줄 몰랐어요
왜 여자들이 바람나는지도 알 것 같네요 내 마음 한 조각을 울면서 설명해도 본인 다녀야 하는 회사라고 쓰레기라고 말을 못하네요..

IP : 49.165.xxx.19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7 10:39 PM (222.109.xxx.234)

    남편 귀에 도청장치가 있는 듯합니다. 아님 남편도 회사랑 같은 부류인 듯.

  • 2. ...
    '18.11.17 10:40 PM (39.115.xxx.147)

    보통 여자들은 무조건 자기 편 안들어 주면 공감타령하죠. 남편이 님과 심히 공감해 그런 쓰레기 같은 회사 못다니겠다 때려치고 백수로 지내면 그땐 또 다른 얘기하실걸요.

  • 3. ..
    '18.11.17 10:42 PM (220.85.xxx.168)

    실제로 회사가 잘못한게 없다고 굳게 믿을지라도 배우자가 이렇게 몇년을 울고 괴로워하면 상한 네 마음 위로한다 너무 속상해하지 말아라 정도는 말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남편분은 회사가 중요하고 뭐고를 떠나 평생 같이 살 배우자랑 사이를 벌려놓고 있네요 본인 스스로. 회사욕은 안하면서도 원글님 마음은 위로해 줄 수 있는거잖아요.
    제가 대신 위로드려요 어떤 내용의 억울함인지는 모르겠지만 훌훌 털고 일어나시길 빌어요.

  • 4. 윗님 혹시 남편
    '18.11.17 10:44 PM (49.165.xxx.192)

    제 남편이랑 똑같은 말을 하시네요.. (혹시?..) 잘못된 상황인 걸 알면서도 잘못됐다는 말을 안하는 이유가 회사 다녀야 되서 그런가요? 그냥 지나가는 말처럼 그건 아니지 이렇게 한마디 하는게 어렵나요??

  • 5. 220님
    '18.11.17 10:45 PM (49.165.xxx.192)

    답글 감사해요 눈에서 눈뭏이 흐르네요ㅠㅠ

  • 6. ...
    '18.11.17 10:52 PM (223.38.xxx.39) - 삭제된댓글

    무슨일인지 몰라도
    몇년 전 일로 아직까지 남편에게 공감을 요구하는 것도 그리 바람직해 보이진 않네요
    좀 고마해라..적당히 해라...남편은 그런 마음 아닐런지요
    공감을 바라고 기대하지 마세요
    공감을 못하겠는데 요구한다고 없던 마음이 생기겠어요
    힘내서 얼른 추스리세요 몇년 전일로 속끓여봐야 님만 힘들어요

  • 7. 윗님
    '18.11.17 10:56 PM (49.165.xxx.192)

    몇년이 지나도 계속 괴롭네요 이직이 답인 것 같은데 여의치가 않아서요

  • 8. 옳고 그름을 떠나서
    '18.11.17 10:56 PM (59.86.xxx.24) - 삭제된댓글

    좀 공감해주면 어디 덧나나요?
    남편분은 그 회사 오너라도 되나요?

    전 원글분이 이해가 가요. 판단하는건 남으로 족해요. 혼자 외롭고 힘들때 필요한게 배우자의 따뜻한 말한마디죠.
    회사를 다니고 있어 욕을 못한다니...참나
    노예근성 있으신건지...

  • 9. 남편이
    '18.11.17 10:57 PM (58.127.xxx.49)

    회사에만 애정이 있고 부인에겐 애정이 없나요?
    애정 여부를 떠나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여러 상황의 균형을 잡는 게
    어려울 정도로 배우자가 이기적인 거 같아요.
    안 그래도 억울하실 텐데 남편까지 남의 편이니 너무 힘드시겠어요.
    상처 받은 마음 어쩌나요? ㅠ

  • 10. 옳고 그름을 떠나서
    '18.11.17 10:57 PM (59.86.xxx.24) - 삭제된댓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분 성향이 저러시면 포기하셔야겠죠. ㅠㅠ
    그래야 내 맘이 더 상하지 않는건 맞아요.
    참 이놈의 공감능력 ㅠㅠ
    저희 남편도 좀 그런 편이라...

  • 11. 59님
    '18.11.17 10:57 PM (49.165.xxx.192)

    너무 감사해요 또 눈물나요ㅠㅠ 정말 사랑하는 남편인데 정떨어져요 제 감정이 수습이 안되서요ㅜㅜ

  • 12. 58님
    '18.11.17 11:02 PM (49.165.xxx.192)

    댓글 감사해요 본인도 다녀야 해서 말 못한대요. 욕은 안하고 때려치면 되겠냐고 해서 황당해요...

  • 13. 경험자
    '18.11.17 11:05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기대를 접으세요.
    고양이한태 개처럼 짖으라면 서로 스트레스.
    그걸로 더 싸워요.
    여기서 풀어요.

  • 14. 서러움
    '18.11.17 11:07 PM (49.230.xxx.8)

    1인 추가요. 잘 잘못을 따지 자는것이 아니라
    그냥 내 편이 되어 마음 토닥여 주며 되는데
    참! 야속 하게 이걸 못해 주네요. 연애 결혼 29년째 속 앓이 해요. ㅠㅠ 포기 하다가도 일이 생기며 또 열이 나요. 죽으며 몸속에서 사리 1말 나올거에요.ㅠㅠㅠ
    미운 노 ㅁ 냉혈한 노 ㅁ

  • 15. 부인이
    '18.11.17 11:08 PM (58.127.xxx.49)

    억울한 일 당해서 부인 편 들어주느라 한 마디 하는 게
    회사 때려칠 각오하고 해야 하는 건가봐요?
    회사를 무슨 사랑하는 곳이어서 다니나요?
    남편이 세상을 큰 눈으로 볼 줄 모르네요.
    사회는 냉혈한 곳이에요. 가족이니 뭐니 해 봤자 내가 쓸모없어지면
    내쳐지는 곳이 회사인데 언제나 내 옆에 있어 줄 아내와 가족보다 회사를 우선하다니요.

  • 16.
    '18.11.17 11:11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욕은 안하고 때려치면 되겠냐니? 남편 말이 황당하네요
    가족이 왜 가족인데요
    남하고 싸움나면 잘잘못을 떠나서 무조건 팔이 안으로 굽는게 가족아닌가요
    저리 냉철하게 중립유지 할려면 판사를 하시지 그랬어요
    참....공감능력없는 남자와 살아서 저도 감정이입되고 원글님 안스러워요

  • 17. 공감 네 분 감사
    '18.11.17 11:17 PM (49.165.xxx.192)

    남편은 항상 애사심이 넘쳐요.. 전 그때 일로 휴우증이 컸구요 제 상처가 보이지 않는 건지... 그렇네요

  • 18. 아직
    '18.11.17 11:46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아직도 많이 아프시군요.
    그 일의 진위나 잘잘못을 떠나, 자신을 지지해야 한다고 믿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서 외면 당해서 아마도 더 길게 아프신가 봐요.
    남편에게는 회사 >>>>> 원글님 이라는 부등호로 까지 사고가 확산될 만큼 남편에게서 어떠한 정서적 지지도 못 받았나 봐요.
    얼마나 억울하셨길래 몇 년을 극복이 안 될까요.
    몇 년의 시간으로도 그 문제가 원글님 내면에서 소화되지 않아 남편의 공감으로 극복해보고자 하는 것 같아요.
    이 정도의 사안이라면, 남편의 도움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아요.
    남편도 능력 밖이예요. 공감을 한다고 해소될 일이 아니라고 보여요.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전문가를 찾아가시는 게 좋겠어요.
    객관화가 필요해요. 왜 그 억울함이 이토록 오래 가고 그 상처가 반복되는가를 알아야 해요.

  • 19. 윗님
    '18.11.17 11:54 PM (49.165.xxx.192)

    그 당시 같은 부서 사람조차 같이 분개해주고 해결책을 고민해줬는데 남편이라는 사람이 회사편만 들고 가만히 있는게 참을 수가 없었어요. 그 때 저 문제로 마니 싸웠어요 그리고 오늘 새삼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어요. 다시 나와도 눈물부터 흘러요 상처는 아직 날 것이예요 남편의 한마디가 꼬옥 듣고 싶었어요.

  • 20. ㅇㅇㅇㅇ
    '18.11.18 12:08 AM (110.70.xxx.2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공감능력이 개인적 범위에만 미쳐요 나랑 내 가족 등. 나머지는 관심고 없고 이해도 안라죠.
    남자들은 대부분 나랑 주변 사회에 비슷한정도로 공감해요. 남편 입장은 일을 해야해서가 아니라 회사 입장이나 그 상황이 일어날수밖에 없던 이유를 이해하고 회사입장과 원글님한테 비슷하게 공감하기 때문이에요.
    여자식으로 가깝다고 다 공감하고 무조건 편들어주면 가족이고 친구라서 법도 교육도 다 사적이느이해관계로만 공감하고 돌아가서 가족 아닌 사람들에겐 불이익 아무렇지도 않게 가하고 이기적이 되서 사회가 무너져요. 그냥 대부분 남자가 저러니 원글님도 남자가 저렇다는걸 좀 이해해보세요 본인 감정만 소중해하질 말고. 개랑 인간이 다른것처럼 남자랑여자도 다른겁니다. 누가 옳은게 아니라 다른거에요. 원글님만 옳은것은 아닐겁니다.

  • 21. ㅇㅇㅇㅇ
    '18.11.18 12:10 AM (110.70.xxx.2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사회에서 아무리 부당한 일이 일어나고 불쌍한 사람이 많고 세계뉴스에 슬픈일이 많아도 감정이입 안하고 관심없어요 내 주변 일 아니면. 여자가 공감능력 뛰어나면 그게 그능할까요? 이리 인간의 범세계적 사회정치 인권문제에 관심이 없는?

  • 22. 윗님
    '18.11.18 12:14 AM (49.165.xxx.192)

    그 같은 부서 직원이 남자였어요. 저만 생각하는 억울한 일은 아니였습니다.

  • 23. 아직
    '18.11.18 12:21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같은 부서 사람은 상황과 일이 돌아가는 판을 적나라하게 아니까 원글님편에 섰을 수 있어요.
    어떻게 아직까지 그럴 수 있을까 남편에게 서운하고 눈물나시겠지만, 남편의 말을 워딩 그대로 받아들여 상처받지 마세요.
    남편은... 아마도 원글님과 부서 사람과는 그 일을 보는 관점이 다를겁니다.
    아내이기 때문에 차마 나는 생각이 다르다고는 못하고 그럼 회사를 둘까로 자신을 방어하는 중입니다.
    남편이 원글님 같은 일을 사내에서 당한다면, 당연히 원글님은 남편을 두둔하겠지요. 일의 잘잘못을 떠나서요.
    같은 상황이 남편에게 발생했을 때 원글님이 남편을 대하는 태도 = 이 사안에 대해 남편이 보여야 하는 태도 가 일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해요.
    시각이 자신을 기준으로 한 틀에 갖혀있어요.
    자기 규범에 갖혀버려서 스스로 또는 남편의 지지의 말로 해결되기 어려워요.
    팔이 안으로 굽지 않는 남편에 대해 원망이 일고 지금도 눈물부터 흐를 만큼 깊은 상처인 것은 맞아요.
    그 일은 남편이 공감해주면 원글님 내면에서 해소하는데 시간이 덜 걸렸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내면에서 처리하고 소화하지 못하는 것이 전적으로 남편의 공감 부족에서 오지만은 않는 것으로 보여요.
    그 일이 이 가정을 깊이 파고들 만큼 영향이 왜 이렇게 지대한가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셔야 해요.

  • 24. 222님
    '18.11.18 12:30 AM (49.165.xxx.192)

    알것 같아요. 혹시 의사선생님이신가요? 그 일로 전 몇 년간 승진누락이 됐어요. 아직 아픈 이유가 있었네요. 남편이 혼자 애를 볼 기회가 있으면 그 때마다 육아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주중에는 야근, 주말에는 본인운동 때문에 제가 전담하면서 폭발한 적이 여러번이였습니다. 의사선생님이시면 제가 상담받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 25. 이런이런
    '18.11.18 12:39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전혀 의사 아니고, 82쿡 보는 아줌마예요.
    시간을 내셔서 한 달에 한두번 전문가랑 상담하시는 게 좋겠어요.
    아이가 있는 엄마면 더더욱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해요.
    꼭 도움을 받으세요.
    윗글들은 조금 있다가 지울께요. 선무당스러운 글들이라 조심스러워서요.

  • 26. 이런이런님
    '18.11.18 12:46 AM (58.127.xxx.49)

    글 지우지 마셔요. 다른 방향으로 보게 하는 이런 글 너무 도움 되어요.
    원글님이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너무 힘든 상황이어서 지지와 지원이 필요한
    때인 거 같아요. 남편분은 지금 도움이 안 되니 원글님 전문가 찾아 보세요.
    남편만 바라 보면 안 되옵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 내가 찾아가는 것. 남편 따위~~가 될 때까지..
    인간이 이러면서 성장해 가는 거 같아요.
    힘내세요. 이쁜 원글님. 에구 얼마나 힘들꼬. 토닥토닥...

  • 27. 다떠나서
    '18.11.18 1:37 AM (211.186.xxx.126)

    그냥.
    남편은 생각의 유연성이 전혀없는 벽창호 같은사람.
    남자가 다 저렇지 않아요.
    머리도 좋지 않을것 같아요.참, 성실할것 같기는하네요.
    남편한테 복수라면 좀 웃기지만.
    그냥 님혼자 극복해내고 더 잘나가는것뿐.
    그리고 늙어서 보자해야죠.
    지금 남편은 그 얌통머리없는 입으로
    노인돼서 님에게 받을 손길 천번은 까드셨어요.

  • 28. 바보
    '18.11.18 1:39 AM (182.212.xxx.56)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데...
    회사에선 어쩔수 없이 회사 입장 있을 수 밖에 없지만
    힘든거 이해하고 당신이 오래도록 고통스러워니 나도 속상하다...
    이 정도라도 얘기하면 안되나...

  • 29. ..
    '18.11.18 2:01 AM (223.39.xxx.168) - 삭제된댓글

    이런이런님 너무 잘 설명해두셨네요..도움되니 지우지마시길.

  • 30. . . .
    '18.11.18 5:55 AM (76.20.xxx.88)

    이런 글에 위에 ㅇㅇㅇㅇㅇ인지 병신같은 여혐종자는 뭐죠

  • 31. 인성개차반
    '18.11.18 9:30 AM (119.70.xxx.204)

    저희남편도 없어요 공감능력 아주정확하게 객관적이라고
    주장하는데 내가보기엔 그냥 니잘못이다라고 나를까는게
    즐거움인거같아요 지잘못을 내가 까면 난리가나거든요

  • 32. ㅇㅇㅇㅇ님이
    '18.11.18 9:54 AM (175.223.xxx.116)

    ㅇㅇㅇㅇ님이 왜 여혐종자인가요?? 사람생각이 다른거지 종자라는표현을 쓰시는거보니 남혐이 있으신가보네요;;
    그리고 원글님께 말씀드리지면 남자랑 여자랑 구조자체가 틀려요. 여자는 팔이 안으로 굽는 성향이 강해요. 이게 무슨말이냐면 남자와 여자가 어떤사건에 연루된사건 있다고 칩시다. 그럼 여성분들은 여성편을 드는 경우가많아요. 근데 심지어 같은사건에 성별만 바꾸면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여자쪽으로 또 편을 든다는거죠. 반면 남자들은 좀 사건을 객관적으로 보려는시선이강해요. 성별이바껴도 성별보단 사건의 원인관계에 더 신경쓴다는거죠.
    원글님께서 남자가 공감능력이없다고 하셨는데, 이는 반대로 원글님도 남자의 생각을 인정안해주고 있다는 소리이기도 해요. 남자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해주길바라기보단, 내가먼저 남자를 이해해보려고 해보세요.
    남녀의 구조의 문제를 남자탓으로 돌리는건 이기적인거에요. 난 널 이해하기싫지만 넌 나를위해 공감해줘야돼. 이보다 이기적인게 어디있습니까

  • 33.
    '18.11.18 11:25 AM (223.62.xxx.52)

    남자는 서열동물이어서 까라면까고 복종하는 기질이 있어요
    회사가 잘못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복종하는 대상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거죠
    그러니까 욕하려면 회사 그만둬야한단 소리가 나오는거

  • 34. ㅇㅇ
    '18.11.18 12:03 PM (211.179.xxx.147) - 삭제된댓글

    남자는 서열의 동물이고 원글님보다는 회사에 더 복종해야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기때문이죠.
    상대적으로 여자들한테 공감능력 좋은 남자들 보면 남자들 사이에서 서열이 높아서
    다른 남자 눈치 볼 일이 없는 분들이더라고요
    그 반대로 서열 낮은 남성들이 남자들 사이에서 무시당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오히려 철저히 상명하복식으로 바뀌고 내 가족또한 서열이 낮아지고
    원글님또한 감히 어떻게 서열위인 회사를 상대로 화를 내냐는 식으로 공감을 못하게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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