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교회에 다니고 있어요.
교회에서 봉사 열심히 하고 충성하고 헌금 잘하고 이런 타입은 아니지만,
저만의 신앙을 가지고 있거든요..
예수님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고..
저는 좀 조용히 신앙생활 하는게 좋은데..
그런데 자꾸만 하나님 뜻에 순종해야 한다고 하면서 맡은 직분 감당 잘해야 한다고..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에 순종하라고 하면서
예배도 이 예배 저 예배 다 나오라고 반강요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불편하거든요 ㅠㅠ
그분들 말씀을 들으면.. 그런 참석, 그리고 봉사 충성을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안기뻐하시고 또 벌을 주신다는 그런 개념이 살짝.. 느껴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교회 다니시는 분들의 조언을 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