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느 중학교를 다니시는지
그리고 우리 애 이야기 들었다고 세상이 다 그런냥 확대해석 좀 하지 맙시다
저도 중당딸 있는데
그런 남자애 한 반에 한 둘. 대놓고 그렇게 이야기하면
남자고 여자고 병신에 모지리 취급받습니다
오히려 우리 딸은 페민지 뭔지 공부하라며
무식하다며 오히려 친한 무리 중 한 명한테 왕따 당하는중
그 애가 무슨 보땡이니 뭐니 써서 쌤께 상담했더니
그 애가 쌤한테 한 말이 ~ 자기가 그 말할때는 앞에서 가만있더니
뒤에서 쌤한테 자기 이야기 해서 상처받아서
학폭위 열고 싶답니다
답없는 애들은 여자고 남자고 천지입니다
인터넷상 혐오표현은 남자여자를 가리지 않습니다
우리 남자든 여자든 사람으로 키웁시다
은근히 남자 여자 편 좀 가르지 말고요
둘 다 우리들 자식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중딩?
게으른냥이 조회수 : 374
작성일 : 2018-11-16 10:25:25
IP : 125.185.xxx.1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통
'18.11.16 11:43 AM (115.136.xxx.173)아무리 천지고 그래도 생각없는 성희롱 성추행 중학교에 만연합니다.
주로 남학생이 여학생한테 그래요.
뉴스에도 났던 내용인데 모르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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