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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제가 일을 하는게 맞는건가요?

마카오 조회수 : 4,979
작성일 : 2018-11-16 09:29:45

엄마는 60대 초반이시고

저는 30대후반입니다

저는 결혼을 했구요


결혼안한 남동생이 하나있습니다

엄마는 혼자시구요


원래는  저랑 동생이 엄마의 생활비를 드렸어요

이건 제가 돈을 벌때 얘기입니다


지금저는 결혼도 했고 전업입니다

엄마에게 생활비를 드릴수 없는 상황이죠


그래서 엄마가 일을 하시게되었는데

몹시 힘들어하십니다


허리팔목다리어깨 안아픈데가 없으시구요

놀고있는 저를

대놓고 일해라

이건아닌데

엄마 일하시는곳에 제나이 사람들 진짜 열심히 산다

너는 왜 이렇게 계획없이 사냐

등등으로 저를 쪼십니다


저도

제가 돈이 많고 일하는 입장이면

엄마 용돈제가 드릴테니 일그만하세요 하고싶은데

그럴 상황은 안되니

그만 두시라고 말도 못하겠고


하지만 이제 저는 일을 하고 싶지가 않아요

그냥 저는 전업주부가 좋습니다


사람들이랑 부대끼는것도 너무 싫구요

청소끝내놓고 커피한잔 마시는게 소확행입니다



일을 하긴 싫고


물론 부모에게 효도가 덕목이긴 하겠지만요

제가 하기싫은일 어거지로 해가면서

희생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찌하는게 맞나요?



IP : 211.206.xxx.10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6 9:32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 나이 들어 일해야 하는 엄마
    전업으로 먹고살만한 나

    마음의 갈등이 되긴 하지만
    이젠 서로 다른 가정이 된거지요...
    엄마와 나의 인생이 같이 짝을 지어 갈 수는 없어요.

  • 2. 어머니가
    '18.11.16 9:32 A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

    젊을때 열심히 살았음 지금 자식들에게 생활비 안받겠죠.
    장기적으로는 어머니가 버셔야 해요
    남동생은 언제까지 생활비 드릴것 같나요? 결혼 했으면 얼마 못가고
    결혼안했다 해도 결혼하면 못드려요

  • 3. ...
    '18.11.16 9:34 AM (211.220.xxx.121)

    엄마 연금받을때 까지 버텨???

  • 4. ㅇㅇ
    '18.11.16 9:35 AM (115.137.xxx.41)

    네가 일해서 나 용돈 좀 줘라..
    이게 아니고
    젊었을 때 일해서 나중을 대비해 돈 모아놓아라..
    이런 말은 할 수 있죠

  • 5. ..
    '18.11.16 9:36 AM (117.111.xxx.156)

    용돈정도면 몰라도 돈벌어 생활비 드리면 남편이 안좋아하죠

  • 6. 그렇다고
    '18.11.16 9:39 AM (117.111.xxx.149) - 삭제된댓글

    자식이 부모 몰라라 할수도 없으니
    생활비까지는 아니더라도 용돈정도는 드리세요

    전업도 애가 아주 어린거면 몰라도
    양가 용돈정도 줄 상황에서 하는거죠

  • 7. ..
    '18.11.16 9:39 AM (183.101.xxx.115)

    엄마용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젊은나이에 뭐든 도전해서
    돈을벌어야죠..육아하는동안 준비하시고 초등들어가면
    경제활동 하시는게 님에게도 좋습니다

  • 8. ...
    '18.11.16 9:41 AM (223.62.xxx.44)

    자식한테 생활비 받을 예전부터 일하셨어야죠.
    원글님이 직장 다녀도 일은 하셔야해요. 아직 60초반이시면요.
    근데 70 다될때는 어쩔까요? 그때 되서 원글님 일 찾으려면
    취업못할거에요.
    저라면 엄마도 일하시라하고 저도 직장 잡겠어요.

  • 9. ....
    '18.11.16 9:42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나이 60에 님 어머니처럼 고생않으려면 지금부터 계획을 해야 하는 건 맞아요.
    집안 청소하고 커피 한잔 하는 낙이 영원하진 않거든요.
    그 얘기를 하시는 거면 새겨 들을 필요 있지요.
    하지만, 젊은 니가 일을 해서 늙고 힘든 나를 봉양해라... 그런 의도라면 ㅠ

  • 10. ....
    '18.11.16 9:42 AM (39.121.xxx.103)

    효도를 떠나서 그 나이에 일하기 싫다..라는게 좀 그렇긴하죠.
    님 친정엄마도 젊었을때 놀았던 댓가가 지금이잖아요...

  • 11. ㅁㅁㅁㅁ
    '18.11.16 9:44 AM (115.143.xxx.66)

    엄마를 위한거면 다시 생각하시고

    나 본인을위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 일하세요

  • 12. 자식
    '18.11.16 9:44 AM (121.146.xxx.10)

    자식이 보험도 아니고
    님 어머님도 젊을 때 뭐하고
    그리고 60초반이면 일 하시면 되요
    그 나이에 벌써 자식한테 기댈 생각을 하시다니
    소확행이야 일하면서 얼마든 지 할 수 있는 거고
    엄마 꼴 안 되려면 지금부터라도 일 하세요

  • 13. 한귀로
    '18.11.16 9:47 AM (119.65.xxx.195)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부모는 아마 님 젊은나이 아무것도?안하고
    집에 있으니까 답답하고
    돈벌면 용돈좀 풍족하게 받을까 해서 하는말인거 같은데
    본인이 일하기싫고 먹고살만큼 남편이 벌어와서
    굶지는 않는다는데
    때려죽여도 일하기 싫다는데 ㅎㅎ

  • 14. 젊은 사람이
    '18.11.16 9:51 AM (223.38.xxx.49)

    벌써 일을 하지 않으면 평생 어떻게 사시려구요?

    원글 엄마같은 노년 맞이 하겠네요?

  • 15. ...
    '18.11.16 9:53 AM (175.223.xxx.56)

    그러는 엄마는 젊은시절 뭐하시다가 나이들어서 자식들한테 용돈받아 쓰시나요..
    재테크도 안하신건지..

  • 16. 마카오
    '18.11.16 9:54 AM (211.206.xxx.102)

    저는 남편과 아이와 살만하구요
    남편도 제가 일하는걸 원치 않아합니다

    저도 어쩔수없는상황이라 진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하는게 맞는상황인데

    사람들앞에서 계속 아프다아프다 하시니
    제가 마치 불효녀가 된듯해서 견디기가 힘드네요

  • 17. 상상
    '18.11.16 9:59 AM (211.248.xxx.147)

    님이 돈을 벌어도 그건 님 가정의 돈이지 어머니 드릴 돈이 아니예요. 그 돈 벌어서 엄마한테 가면 님네 가정도 망가질걸요

  • 18. 자식
    '18.11.16 9:59 AM (121.146.xxx.10)

    살만하면 용돈 정도는 매달 드릴 수 없나요?
    20정도만 이라도 매달 드리면 님도 맘 편하실 거 같은 데
    저 라면 그 정도는 드릴 거 같아요

  • 19. 60초반
    '18.11.16 10:03 AM (166.216.xxx.65)

    60초반은 일하고 30후반은 일 안하는게 좀 이상하긴하네요

  • 20. 주으
    '18.11.16 10:06 AM (211.221.xxx.6)

    원글님이 결혼하기 전엔 어머님은 자식들에게 돈 타쓰셨나요? 50대부터 일안하셨음 지금이라도 하시면 되죠...

  • 21. .
    '18.11.16 10:11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이상하니 찝찝해서 물어보신 듯
    이상한거 맞아요.

  • 22. ...
    '18.11.16 10:16 AM (125.185.xxx.17)

    60초반 여자분이 할수있는일이 뭐있을까요? 제 주변에 60초반 일하시는 여성분은 교사 약사 간병인이나 식당종사자 가사도우미 정도네요. 살만하시면 매달 용돈 20정도라도 드리는게 좋겠네요~

  • 23. ㅇㅇㅇ
    '18.11.16 10:20 A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귓등으로 듣고 마셔야지 어쩌겠어요
    부모팔자 자식팔자 다른것을요

    님가정이 1순위라 자책감 안가지셔도 됩니다
    자식 잘 키우는게 돈버는거예요

    부모니 자식이나 징징징 거리면
    피해야할 존재 되는거죠
    반대로 자식이 돈돈돈 일일일 했어도
    부모도 마찬가지로 피했을겁니다
    지인중에 있어서 저도 본적이 있구요

  • 24.
    '18.11.16 10:24 AM (222.164.xxx.62)

    전 원글님이 이기적인것도 맞고 노후 준비도 안되고 있는것도 맞는것 같은데.
    정말 조심스럽지만 제 시각으로는요.

    전업이라서 엄마한테 용돈조차 주지 못할 정도다.. 라는것은,
    외벌이라서 돈이 넉넉치 않다거나, 돈이 넉넉하다 하더라도 친정에 용돈 드리는 정도가 눈치 보일 정도이니, 그 넉넉한 돈이 내돈이 아니다..라는 얘기인데.
    자기 수중에 늙으신 엄마한테 한달에 용돈 몇십만원 정도도 드릴 재량이 없는 사람이라면 과연 늙어서 노후에 자기 엄마처럼 일 안다니고 산다는 보장이 있는지..?도 의문이구요.
    전업이라는게 남편이 건강하고 돈벌고 어디 바람 안나고 돈 따박따박 벌어올때는 아무 이상 없지만.
    저중에 딱 하나만 어긋나도 그래도 전업으로 살수 있는 뒷받침이 있어야지 - 친정 재산이라던지 자기 명의의 다른 비근로 소득이라던지.. 적어주신걸로는 그것도 없으신데.
    본인을 위해서라도 젊을때 일을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요.

  • 25.
    '18.11.16 10:27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음님 참 좋은 말씀 차분히 잘 하십니다

  • 26. ....
    '18.11.16 10:35 AM (210.100.xxx.228)

    엄마가 '너도 돈 벌어서 나를 봉양해라'라는 뜻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본인의 모습을 보니 딸이 본인 나이가 됐을 때 겪을 수도 있는 상황이 안타깝게 느껴져 하는 말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본인 자존심 상 '날 봐라. 이렇게 살고 싶니?'라는 말씀은 차마 못하시는거죠.

  • 27. 222222
    '18.11.16 10:48 AM (112.165.xxx.153)

    전업이라서 엄마한테 용돈조차 주지 못할 정도다.. 라는것은,
    외벌이라서 돈이 넉넉치 않다거나, 돈이 넉넉하다 하더라도 친정에 용돈 드리는 정도가 눈치 보일 정도이니, 그 넉넉한 돈이 내돈이 아니다..라는 얘기인데.
    자기 수중에 늙으신 엄마한테 한달에 용돈 몇십만원 정도도 드릴 재량이 없는 사람이라면 과연 늙어서 노후에 자기 엄마처럼 일 안다니고 산다는 보장이 있는지..?도 의문이구요.
    전업이라는게 남편이 건강하고 돈벌고 어디 바람 안나고 돈 따박따박 벌어올때는 아무 이상 없지만.
    저중에 딱 하나만 어긋나도 그래도 전업으로 살수 있는 뒷받침이 있어야지 - 친정 재산이라던지 자기 명의의 다른 비근로 소득이라던지.. 적어주신걸로는 그것도 없으신데.
    본인을 위해서라도 젊을때 일을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

    여기 공감해요...

  • 28. ㅇㅇ
    '18.11.16 10:58 AM (203.229.xxx.64) - 삭제된댓글

    엄마 생활비를 주기 위해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하는 건 아니죠.
    그럼 엄마를 미워하고 빨리 돌아가시길 바라게 되겠죠.
    근데 엄마 용돈도 못 줄 정도로 빠듯한 외벌이로
    계속 살면 본인 노후에 결국 엄마처럼
    자식한테 짐덩이 되는 거겠죠.
    안 그러기 위해 한살이라도 젊을 때 벌어야죠.
    나이 먹을 수록 일자리 질은 나빠지고 벌이도 박해져요.

  • 29. 저기...
    '18.11.16 11:01 AM (152.99.xxx.114)

    딸과 사위도 부양의무있어요.
    돈벌든 안벌든 생활비가 모자랄 정도면
    최소 1~20이라도 용돈은 보태드려야하는게 맞습니다.
    의무는 나몰라라 아들이라고 나보다 어린 동생한테 떠미는거 별로 보기 안좋습니다.

    불효녀인거 같아 마음 불편하신 그거
    죄책감 맞고 사실 불효녀인 것도 맞고 특히 동생한테 못할짓하는 것도 맞습니다.

  • 30. 아직은
    '18.11.16 11:14 AM (125.177.xxx.43)

    용돈 정돈 몰라도 알아서 버셔야죠
    근데 곧 일 못한다 하실테니 님도 대책을 세우셔야겠어요

  • 31. 허허
    '18.11.16 12:20 PM (14.50.xxx.175)

    엄마 용돈도 못 주는 정도면서
    살만해서 일 안 한다는 뭐죠?
    게을러서 일하기 싫은거겠죠?

  • 32. ㅇㅇ
    '18.11.16 12:33 P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매달 용돈도 못드리는 상황인데 먹고살만하다는 건... 님이 그냥 게으르신거죠. 남들도 다 쉬엄쉬엄 집안일하다가 커피나 마시다가 그렇게 살고 싶어해요.

  • 33. 그냥
    '18.11.16 12:33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하고싶은대로 하면 되지 왜 쓸데없는 걸로 고민인가요.
    시간 많아서 잡생각을 하니 차라리 나가 일하라는 하는 거죠.
    근데 본인이 놀고 싶어서 논다는데도 댓글들은 논다고 시비네요.

  • 34. 모르는척
    '18.11.16 1:19 PM (175.118.xxx.47)

    원래 아들이 부양하는거예요
    전업주부가 뭔부양을해요
    남동생한테 맡기세요

  • 35. 자유
    '18.11.16 1:46 PM (220.90.xxx.206)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린것 같은데 지금 상황에선 아이 육아에 신경쓰고
    남편이 일하는거 원치 않는다하니 집안 살림 잘하면 되는거에요.
    어머니 문제는 어미니가 해결하면 되구요. 어머니한테도 혼자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딸이 어머니 삶에 의지가 되면 점점 더 의지합니다.
    60대초고 혼자면 맏딸한텐 어머니가 엄청난 짐입니다.
    안그래도 원글님 살면서 계속 어머니가 의지할텐데 일찍부터 그 짐 질 필요없어요.

  • 36. 모르는 척
    '18.11.16 3:21 P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

    엄마를 자주 뵙지 마세요.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 듯 하고..죄책감 들거 같네요.
    님은 남편복에, 일을 하지 말라고 하니, 그리고 본인도 싫다하니 그대로 살고요.
    엄마는, 남편복 없으니, 그리고 경제적으로 본인이 어려우니 일하는 게 당연한 거지요.
    엄마가, 딸에게 돈을 받을 생각을 당연시 하는 게 잘못된 겁니다.
    엄마는...70, 80대까지도 일을 하셔야 겠네요.
    본인 능력없으면 그리 사셔야지요....
    남동생...불쌍하네요.
    그런 마인드의 엄마라서요

  • 37. 경험자
    '18.11.16 3:48 PM (115.21.xxx.94)

    나이많은 아줌마인데요 우리친정 엄마가 그런상태였어요 결혼전에 돈벌어서 다친정주고 동생 공부시키고
    결혼도 혼수못해왔다는소리듣고 억울하게 살았는데 결혼하고 살면서도 친정엄마가 부모용돈 안주나
    바라는 눈치엿어요 하루는 날잡아서 엄마에게 막 퍼부었어요 그만큼 돈벌어서 친정 먹여살렸으면
    염치가 잇어야지 어따데고 용돈 타령이냐고 할말 했어요 그다음부터는 형제자매들 이간질 하더라구요
    친정하고 의절햇어요 아무도 안보고 싶어요

  • 38. ...
    '18.11.16 9:2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님이나 님 가정을 위한게 아니라
    친덩엄마 경제적 지원을 위한 취업이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님 입장을 확실히 밝히세요.
    친정엄마, 염치가 없네요.

  • 39.
    '18.11.16 10:20 PM (1.237.xxx.90)

    취업을 떠나서 내 엄마인데 한달 20-30정도 용돈도 못 드리나요? 아빠가 살아 계시는 것도 아니고 주 수입도 없으면, 자식된 도리로 용돈 정도는 드려야죠. 그리고 왜 동생만 생활비 드리나요? 같은 자식인데 같이 드려야지. 얼마라도 꼬박꼬박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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