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는분들 지겨우시겠지만 ㅠㅠ이제 기댈곳은 논술이네요
그나마 최저 맞춘 2개 최저없는 1개 가 답인데 ㅠㅠ
어제 정시론 갈대학이 없고 전문대는 안보낼거다 했더니 본인도 그거는 예상했다고 하더군요 ㅠㅠ
하...정말 답답합니다
1. ..
'18.11.16 7:21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남은 3개에서 좋은 소식 올거예요. 작년에 저도 같은 사정에 속도 상하고 애 불쌍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결국 쓴 중에 제일 나은 학교 붙었어요.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면 좋은 일 있을 거예요. 제 기를 드릴게요
2. 원글
'18.11.16 7:22 AM (223.38.xxx.147)감사합니다❤
아직 뭔가 할수있다는거에 감사해야죠3. .....
'18.11.16 7:46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우쭈쭈 얼러서
내일 성대 논술 보게 하세요.
남들도 못 봤으면 등급이 오를 수도 있고,
논술 시험장에서 실전 한 번 겪는 것도
이후 시험에 큰 보탬이 될 거에요.4. ..
'18.11.16 8:12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맞아요. 성대 논술 보세요.살면서 도움되는 경험이예요. 저희애가 성대논술 붙었는데요 그냥 학원샘이 쓰라는 대로 공식처럼 썼대요. 제 딸은 글씨가 예술이예요. 언뜻 보고 인쇄한건 줄 아는 샘들이 많았어요. 그것도 한몫했다 생각해요. 성대 위 대학도 논술로 붙었네요. 붙는 애 누굴까 했는데 붙기도 하더라구요
5. 글씨
'18.11.16 8:1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저도 합격의 기운을...
내일 논술보러 가는 글씨 예쁜 학생이에요.6. 글씨
'18.11.16 8:19 AM (115.136.xxx.173)저도 합격의 기운을...
내일 성대 논술보러 가는 글씨 예쁜 학생이에요.7. ..
'18.11.16 8:23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윗님 성대논술 붙은 애 엄마로서 기도해드렸어요. 글씨 이쁘게 쓰고 무조건 저희 애 말이 하고싶은 얘기 꼭 머리에 두래요. 즉 두괄식. 힘내세요
8. 글씨
'18.11.16 8:25 AM (115.136.xxx.173)감사해요. 아자아자...
9. 지겹다니요
'18.11.16 8:56 AM (211.248.xxx.216)전 입시 다 끝난 엄마지만 이런 얘기들, 하소연들 지겹지 않아요.
제작년에 다 끝냈지만 고통과 절박함을 어떻게 잊을수 있나요.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아직 희망있으니 힘내시라고 한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