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뽑는데 무려 이력서만 30통이 왔데요
서울이긴한데....
요즘 알바 경쟁도 치열한 이유가 뭔가요?
뭔가 무섭네요
돈이 필요한 사람들의 생존이 이렇게 각박한가요
알바를 뽑는데 무려 이력서만 30통이 왔데요
서울이긴한데....
요즘 알바 경쟁도 치열한 이유가 뭔가요?
뭔가 무섭네요
돈이 필요한 사람들의 생존이 이렇게 각박한가요
전 재포토샵 재택근무 알바 구하는 글 알바몬에 올렸는데 1시간에 20명 지원했어요..
근무자 모집에도 순식간에 이력서 2-30통 와요.
하루 이틀만 이력서 받고 그 중에서 면접자 추려도 될 정도에요.
왜 갑자기 이렇게 세상이 무서워진건가요?
자본가들은 배가 부르겠네요 사람찾기 쉬우니
3천통도 아니고 30통에 뭐가 무서워요
알바자리 많이 들어오는 거랑
세상 무서운 거랑 뭔 상관 이지?
왜 무서울 까?
공무원 경쟁률이나 대기업 중소기업
이력서 보면 사망 할 듯
제조업인데...
외국인 입사 확인? 해주려면 사람 구했는데 안구해져서 외국인 썼다 뭐 그런 증빙 받아야된다고 해서...
워크넷에 정말 최저 임금으로 올렸는데도 이력서 오던데요...
놀랬어요... ㅡ.,ㅡ
이력서 30명 내고 30명 다 면접 보러 오면 대단한건데.. 이력서야 말 그래도 일단 내보는거 아닌가요?
알바 구할때 딱 한군데 이력서 내고 기다리나요? 이력서 여기저기 쫙 뿌려놓고 연락오는곳 추려서
면접시기 조정하는거 아닌가요? 옛날처럼 정성들여 손으로 꼼꼼하게 적고 사진까지 붙여서 직접 제출하는
것도 아니고 이력서 파일 하나 메일로 띡 보내면 그만인데..
실제로 면접 약속 잡아도 반도 안오던데요;;;;;
필수 전문 자격증 요하는 직장 1명에도 이력서 100통이 넘는데
단순 알바에 그 정도는 뭐.
이력서 30명 내고 30명 다 면접 보러 오면 대단한건데.. 이력서야 일단 내보는거 아닌가요?
알바 구할때 딱 한군데 이력서 내고 기다리나요? 이력서 여기저기 쫙 뿌려놓고 연락오는곳 추려서
면접시기 조정하는거 아닌가요? 옛날처럼 정성들여 손으로 꼼꼼하게 적고 사진까지 붙여서 직접 제출하는
것도 아니고 이력서 파일 하나 메일로 띡 보내면 그만인데..
실제로 면접 약속 잡아도 반도 안오던데요;;;;;
적게오는건데요.....
열심히 사는 사람많아요
전 프랜차이즈 한식인데..
공고 올리고 10명 지원 들어와서 다 문자 보내면 그 중 한 5명 정도만 답변이 와요.
그 5명이랑 면접 날짜 잡으면 그 중 3명은 연락도 없이 그냥 안오구요..
온 두명 중 그나마 한명 마음에 들어서 출근하라고 하면 막상 출근 당일에 또 연락도 없이 안오더라구요. ㅡㅡ;; 연락두절. ㅡㅡ;;;
이젠 그냥 체념하고 저 혼자 해요 ㅜㅜ
그게 맘 편하더라구요.
이력서 들오는거랑 면접 오는거 또 출근하는거 그리고 일하기가지 생각보다 여러 단계에서 걸러집니다. 잘 뽑히면 진짜 운이 좋은거예요.
실업급여 타기 위해서 이력서 넣는 분들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