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김현아, 김한표, 이군현, 전희경, 홍문종 의원이 교육위 소속이네요.
여기에 한유총 토론회에서 한유총을 지지한 정양석, 김순례 의원
국회에서 한유총의 입장을 대변한 이장우 의원
보조금 회계기준 완화하는 개정안 발의한 오제세 의원
다음을 기약하면 절대 바꿀 수 없습니다.
지금 모두의 관심이 모였을 때 정면돌파해야죠.
박용진 의원,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박 의원은 "'박용진3법'은 유치원 비리 근절을 막고, 우리 아이들의 먹는 문제, 아이들을 키우는 문제, 또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법"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좋은 음식을 먹고, 양질의 교육을 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유치원을 만드는 일이 최우선이다. 한유총이 말하는 사유재산 인정은 그 다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유총의 호주머니를 불리자는 주장과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교육환경은 결코 맞바꿀 수 없다"며 "하루 빨리 투명한 회계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국민의 분노에 사죄하는 방법이고, 우리 국회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한국당이 12월 초에 발의 예정이라는, 아직 있지도 않는 법안과의 병합심사를 위해서 이대로 시간을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며 "제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법안 심사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