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이 필요해요
그런데 조청값이 굉장히(!) 비싸네요.
고추가루값보다 더 비싸요.
지리산농부들 들어가보니 550g에 35,000원이에요.
그래서 싼데 없나 찾아보니까
오뚜기 물엿이 나와요. 여기 옆에 조청이라고 적혀 있고요.
가격은 2.5.kg에 9,900원이네요
물엿이랑 조청이랑 어떻게 다른건가요?
조청은 확실히 알겠는데 물엿을 잘 모르겠어ㅓ요
고추장 담글때 물엿으로는 안담는거 맞죠?
조청 가격 싼데 아는데 좀 있음 알려주세요 ^^
조청은 국산 쌀로 만들어서 비싸요. 옥수수..그런걸로 만든거는 아마도 물엿이라고 할거고..싼 조청은 국산 아니니까..
오뚜기 물엿으로 고추장 담았어요 맛있엉ᆢㄷ
중요한 주식급 재료인데 그냥 조청 쓰는게 어떨까요?
장이 망가지는것보다는 나을텐데요.
아니면 올해는 조청 사서 쓰고 내년부터는 직접 조청을 만드셔도 되구요.고추장까지 직접 담그는 솜씨면 조청도 가능할거예요.
인터넷에 방법은 많구요.
오뚜기 쌀 조청물엿 이라고
국산쌀로 만든거 있어요.
2.5킬로에 2만원 조금 안돼요.
이거 쓰세요.
재래시장 가면 갱엿 팔아요
그거 사다가 물좀 붓고 끓이면 조청이 돼요
귀찮아서 오뚜기 쌀로 만든 물엿을 사다가 고추장 만들때 사용해요 색이 짙은 갈색이예요
옥수수로 만든 엿은 거의 gmo옥수수 사용합니다.
쌀은 gmo가 아직은 불가능해 수입이든 국산이든 유전자는 못건드린 쌀로 만듭니다.
방식의 차이인지 재료의 차이인지 저도 궁금
물엿으로 강정을 만들려고 조려보니 바닥은 전분굳듯
돌처럼 굳어버리고 위는 멀건
이상한 경험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