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은 역 자체가 시골 촌부인데다 시술이 너무 과해 얼굴이 울퉁불퉁, 표정연기가 안 나와 어색.
50대 초반이라 생각했는데 낼 모레 60이네요 ㅜㅜ 어차피 그 나이에 맡을 게 주인공 엄마밖에 없다면 굳이 저렇게 시술을 해야 했을까 조연급 중 정말 외모에 비해 안 뜨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아까와요 ㅜㅜ
저 너무 충격을..... 금치 못한...
나름 미스코리아 였고 얼굴 라인이며 코 선이 넘 이뻤는데....어쩌다...
김도연씨라고 이전이전 kbs 1일일극에도 나왔는데
몸매는 좋으나 얼굴이 예전만 못해서 실망스러웠어요.
얼굴에 무슨 주사를 맞은 듯 부자연스럽더라구요.
예전에 무풍지대 나왔을때 진짜 이쁘셨어요... 보톡스가 얼굴을... 그 이쁘던 얼굴을..
그냥 나이대로 그냥 놔두시지..
저도 방송보고 깜짝 놀랐어요.
넘 안타깝더라구요.
성형외과의사샘 말을 너무 믿었나보네요.
눈위에 지방넣고, 새로 찝으니까
젊어보이기는 커녕, 퉁퉁 부은 못생긴 얼굴로 변신... ㅠㅠ
안타까워라..
이 글 보고 검색 했는데
얼굴이 눈도 작아지고
울퉁불퉁
코도 안 예뻐지고
이상하네요.
아닌 것 같아요.
60살인데 뭘바라나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