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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티브 잡스 엄청 못되었군요

tree1 조회수 : 27,677
작성일 : 2018-11-14 16:13:38

일단 여자가 임신을 했는데

자기 아이아니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다음에

직원이 면접보러 왔는데

너는 찌질하다

다른 회사에 가보가

하는군요

ㅎㅎㅎ


그리고 회사가 좀 커졌을때

주식공개를 하면서

그동안 고생한 동료에게는 주식을 나눠주지 않으려 하는군요



엄청 이기적이네요

성질이 정말 못되었군요


아니면

너무 솔직하던가

아니면 너무 꿈만을 향해 달려가던가

아 그럼 이게 소시오패스인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성공은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똑똑하다고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빌게이츠는

있지도 않은걸 어디에 가서 팔면서

그렇게 똥배짱이네요


둘다 마찬가지..

그럼

성공한다는것은

그렇게 단순한 거는 아닌거 같애요

우리가 생각하는것들로

열심히 일해서

아니면 자기가 똑똑해서

이런걸로는 저런 성공은 못할듯

뭐 밥은 먹고 살겠지만..


아무튼 엄청난 성공을 한 사람은

대부분은 소시오패스일듯 하네오


자기 혼자 그 많은 걸 다 이루어낼수 없잖아요

그럼 남의 것도 뺏고 해야만

저렇게 큰부자가 될듯하네요...



IP : 122.254.xxx.22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8.11.14 4:14 PM (122.254.xxx.22)

    실리콘밸리의 신화라는 20년 된 영화를 보고 있어요..ㅎㅎㅎ

  • 2. 저두
    '18.11.14 4:16 PM (210.205.xxx.68)

    스티브잡스가 직원 쥐잡듯 잡았다고 하고
    혼외자식도 아예없는 취급했다고 들었어요

    인간적으로 훌륭하진 않았다고 들었어요

  • 3. ..
    '18.11.14 4:19 PM (175.208.xxx.165)

    어머.. 저. 82 너무 많이 봤나봐요 ㅋㅋ 앞 2줄 읽고 누가쓴 줄 알았네요

  • 4. 어느 정도는
    '18.11.14 4:20 PM (110.21.xxx.253)

    맞는 말이긴 하죠. 씁쓸하죠.

  • 5. ㅈㄴ
    '18.11.14 4:22 PM (118.47.xxx.189)

    이 사람 못된걸로 유명한 사람인데..이제 아셨구요

  • 6. 맞는말이죠
    '18.11.14 4:23 PM (223.62.xxx.244)

    사패기질이 있어야 성공할수 있어요.

  • 7. 카산드라
    '18.11.14 4:27 PM (125.183.xxx.172)

    혼외 자식도 있군요.
    상속 받았겠죠?

  • 8. 아마존
    '18.11.14 4:27 PM (68.106.xxx.129)

    제프 베조스도 만만치 않아요. 모르셨나 보네요.

  • 9. ..
    '18.11.14 4:30 PM (117.111.xxx.57) - 삭제된댓글

    요즘은 벌도 빨리 빨리 초고속으로 받는다고 하더니

  • 10. 저도
    '18.11.14 4:35 PM (180.69.xxx.24)

    82죽순이 인증입니다

  • 11.
    '18.11.14 4:36 PM (175.192.xxx.172)

    못되게 산거 사실이예요 젊었을때 너무 잘나가고 자기 천재인거 알아서 그랬을까
    여자한테 엄청 못할짓하고 해고도 멋대로하고 어찌보면 죄를 지어 암에 걸린지도 모르죠

  • 12. 헤라
    '18.11.14 4:38 PM (223.62.xxx.191)

    저도 처음듣네요...혼외자식은 욕나오네요 ㅆㅂㄴ

  • 13. 그러고보니
    '18.11.14 4:38 PM (61.47.xxx.39)

    아이티업계사람들 제대로된 성품이 없네요.. 흠~~

  • 14. 사실
    '18.11.14 4:52 PM (175.209.xxx.57)

    인성이 좋다곤 할 수 없죠.
    빌 게이츠는 더 개차반.

  • 15. 소셜네트워크보면
    '18.11.14 4:52 PM (182.222.xxx.106)

    페이스북 창시자 걔도 영 나쁜놈이던데

  • 16. .....
    '18.11.14 4:53 PM (58.238.xxx.221)

    직원들한테도 만날때마다 그렇게 악담을 해댔다고...
    혼외자식한테도 그런거 보면 거의 사패급 맞네요.

  • 17. 저도
    '18.11.14 4:54 PM (119.196.xxx.12)

    들었어요. 암걸려 단명햇으니 벌받은걸까요..?
    여자눈에 눈물나게하면 자기눈에 피눈물난다던데..

  • 18. 좀님
    '18.11.14 4:54 PM (1.247.xxx.198)

    저 암환자인데요
    저도 나쁜짓을 많이 해서 암 걸린걸까요?
    이런글 저에게 상처가 되네요ㅠ

  • 19. 중간쯤 읽고
    '18.11.14 4:57 PM (222.120.xxx.44)

    작성자를 알아챘네요.

  • 20. ...
    '18.11.14 4:59 PM (59.10.xxx.139)

    아 진짜 댓글도 좀 생각 좀 해가면서 답시다.
    암환자분들 보시면 정말 상처받으시겠네요.
    토닥토닥 해드립니다..

  • 21. ...
    '18.11.14 4:59 PM (183.101.xxx.134)

    심리치료자들이 내담자들 데리고 교육할 때
    성격장애 유명사례에 끼워 설명하는 게 스티브 잡스에요.
    소위 말하는 성격파탄 그 자체랄까요.

  • 22. ...
    '18.11.14 5:00 PM (183.101.xxx.134)

    아 그리고 스티브 잡스도 친부모에게 제대로 된 양육 못 받고 자랐습니다.
    본인 부모에게 받은 대로 자식을 대했어요.

  • 23. 악한 자로는
    '18.11.14 5:05 PM (122.38.xxx.224)

    에디슨을 당할 자가 있을까요?
    조폭 동원해서 경쟁사는 다 때려부수고..

  • 24. 양육이
    '18.11.14 5:16 PM (106.102.xxx.242)

    보통 정상적인 부모님아래에서 케어받고 자라지못하면 사패기질이 있는것같아요 타고난악함보다도요

  • 25.
    '18.11.14 5:35 PM (49.167.xxx.131)

    잡스도 혼외자식에 입양아 아닌가요? 그런데도ㅠ

  • 26. 건강
    '18.11.14 5:45 PM (110.70.xxx.16) - 삭제된댓글

    건강은 아무도 장담 못합니다.
    나나 내 가족이나..그러니 말 함부로 하지 맙시다!

  • 27. ㅎㅎㅎ
    '18.11.14 6:41 PM (175.223.xxx.179)

    사이코패스는 타고나길 그렇게 난 거에요
    뇌쪽의 문제죠
    부모 케어 정상적이지 못하다고 사이코패스 되진 않아요

  • 28. 스티브잡스
    '18.11.14 7:16 P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때 딸을 낳았는데요
    딸을 낳은 여자가 아이 때어나고 나서 유전자검사 결과로 이듬해 부터 양육비를 법원에 청구 했다네요.
    월세방에 딸과 함께 살았다는데 스티브잡스는 법적인 양육비에 10퍼센트정도인가 더 엊어서 주었다고 하더군요
    딸이 열한살때인가 스티브잡스는 다른 여자와 결혼을 했고 배다른 동생이 세명 태어났대요
    딸 대접을 못 받다가 고등학교때쯤 되고나서 공부를 곧잘 하면서부터는 원하면 뭐든지 지원을 해주었다네요.
    나중에 작가가 된 후에
    "나는 아빠의귀찮은 존재 아빠는 나의 태양" 인가 라는 제목의 책을 냈다고 합니다
    몇달전 조선일보에 나왔었는데 제가 읽어보기는 했는데 제가 원체 건망증이 심해서 조금 변형이 되었을지도 몰라요

  • 29. 시드니맘
    '18.11.14 7:46 PM (223.218.xxx.102)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7aA17H-3Vig
    이 동영상도 한번 보세요
    누군가의 삶을 단편만 줏어듣고 싸이코패스 라고 욕할 수 있을까요?

  • 30.
    '18.11.14 7:49 P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아니요
    원래 추억은 다르게 적히지요
    이소라의 노래처럼요

    "나는 찬란한 아버지 인생의 유일한 오점, 나에겐 그가 얼룩진 인생의 유일한 빛이었다"

    작가가 된 스티브잡스의 혼외딸 리사브레넌 잡스의 첫번째 책의 이름이지요.

    법원에서 양육비로 385달러를 지불 하라고 판결이 났는데 스티브잡스는 매달 500달러씩 부쳐 줬다고 써있습니다.
    물론 판결나기 전에는 거부하면서 주지 않았답니다.

    유산도 받았대요

    스티브잡스가 죽기 직전에 많은 후회를 했다고 합니다
    어린 혼외딸 한테 너무 냉정하게 대한것에 대해서요.

    철이 덜 들었던 젊은 시절은 누구나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색하면 다 나와요

  • 31. ...
    '18.11.14 7:49 PM (223.62.xxx.151)

    친부모는 ***지만
    양부모는 사랑으로 키웠어요.

    성품도 타고 납니다

  • 32.
    '18.11.14 7:51 P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때 동거를 하고 23살에 아빠가 되었는데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 33. ㅇㅇ
    '18.11.14 8:07 PM (175.223.xxx.144)

    잡스 부모에 대해 알면
    성격도 유전이구나 싶음

  • 34. ..
    '18.11.14 8:10 PM (210.179.xxx.146)

    아무튼 엄청난 성공을 한 사람은

    대부분은 소시오패스일듯 하네오


    자기 혼자 그 많은 걸 다 이루어낼수 없잖아요

    그럼 남의 것도 뺏고 해야만

    저렇게 큰부자가 될듯하네요...

    ㅡㅡㅡ
    맞는말입니다

  • 35. ....
    '18.11.14 8:12 PM (221.164.xxx.72)

    스티브잡스는 이재용과 같아요.
    우리나라 갑질 재벌들과 같습니다.
    다른 건 스티브잡스가 못된 와중에서도 인류문명을 성큼 발전시킬만큼 획기적이다는 거죠.

  • 36. 저도
    '18.11.14 8:20 PM (220.78.xxx.13) - 삭제된댓글

    알기론 같이 동업했던 사람을 잔인하게 배신하고 내쳤다고 함.
    정상적인 인간으로 보지 않음

  • 37. 알지도 못하면서
    '18.11.14 8:20 PM (223.38.xxx.17)

    댓글달지 맙시다.
    싸이코패스는 타고나는 거거든요.
    날 때부터 대뇌 전두엽 부분이 장애로 태어난 거거든요.
    그럼 수많은 82 가정학대 피해자들은 싸이코패습니까?

  • 38. 한가지만 봐도
    '18.11.14 8:21 PM (220.78.xxx.13)

    같이 동업했던 사람을 배신하고 내쳤다고 함.
    정상적인 인간으로 보지 않음

  • 39. 본인이
    '18.11.14 8:25 PM (39.113.xxx.112)

    살아 생전에 자기가 사이코패스 기질 있다고 인정했어요

  • 40. 딸이
    '18.11.14 8:32 PM (117.111.xxx.85)

    친자 부인했던 그 딸이 최근에 낸 자서전보면 진짜 인간성 바닥이던데요
    딸 앞에서 지금 마누라랑 둘이 더듬고 그러고 있을때 불편해서 자리를 피하려고 했더니 너 이거 보라고 윽박지르고 다시 그 짓을 하면 끝까지 보고 있어야 했다고...

  • 41. ㅇㅇ
    '18.11.14 8:38 PM (58.140.xxx.178)

    스티브잡스는 그 첫째딸 어릴땐 미친듯 모질게 굴었죠.
    그렇지만 그 혐오엔 어느정도 자기에 대한 혐오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 아이를 볼때마다 젊은시절 방황하고 미친 인간처럼살던 자기가 떠올랐을테니까요.
    잡스가 어릴때 나 입양아였냐고 울면서 양어머니에게 따지던 성격.
    그렇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심혈을 기울인 컴퓨터를 발매할때 그 버린 딸의 이름을 딴 리사 컴퓨터라고 이름지어 세상에 내놨구요.
    처음엔 젊어서 버린 딸 이름따서 지은거냐고 질문받을때마다 우연일뿐이라고 둘러댔지만 결국 자기딸 이름을 붙인거 맞다고인정했구요.
    그 딸은 성장해 하버드 입학했구요. 미국에서 미혼모집안 여고생이 하버드 입학하기까지 그 지원과 써포트에 스티브잡스가 없다고 생각하긴 어렵겠죠.
    보면 결혼후 자기부인과 어린자녀들이 다녔던 휴가에 그 첫째딸도 함께다닌 여행도 있고
    임종시에도 그 딸도 불렀고 유산도 받았고.
    꽤나 반성하고 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한것으로 봅니다.

  • 42. 윗님 너무
    '18.11.14 8:52 PM (125.182.xxx.65)

    미화하셨네요. 얼마전에 그 혼외딸 리사가 자서전을 썼어요.아버지의 무정함에 대해서. 친엄마가 생활이 어려우니 집을 사달라고 하며 보여주자 자기가 그집사서 현 부인과 들어가 살며 초대한일.가족 휴가에 초대해 놓고 리사 보는데서 현부인과 찐한 애정행각을 벌인일 .
    등등 자서전 쓰지 않기로 하고 마지막에야 겨우 유산 준일 등등

  • 43. 아인슈타인도
    '18.11.14 8:55 PM (14.39.xxx.7)

    자기 조강지처 엄청 부려먹고 못되게 군걸로 유명하죠

  • 44. 20대 초반에
    '18.11.14 9:11 PM (112.150.xxx.190)

    그냥저냥 만나던 여자가 원치않는 임신하면, 저렇게 행동하는 남자들 미국이나 한국이나 널렸죠.

    워낙 성공하고 유명하니 논란이 되는듯....

  • 45. 네편
    '18.11.14 10:30 PM (58.126.xxx.52) - 삭제된댓글

    첫딸에 대해 부정하고 햇던건 20대 초가 아니예요.
    그리고 직원들 엄청 몰아붙이고 독설했었어요
    사이코패스보다는 엄청 이기적이고 본인위주고 상대방 배려안하는 성격이긴 했어요.
    일에서 성공하고 잡스책이 불티나게 팔리고 그래서 그런 것들이 가려졌을뿐이예요

  • 46. ...
    '18.11.14 10:45 PM (174.110.xxx.208)

    그러니 개고생만하고 남 좋은 일만 시키고 간거죠. 그 젊은 나이에...

  • 47. ...
    '18.11.14 11:48 PM (108.41.xxx.160)

    잡스가 약간 소시오 패스 성향도 있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그가 이 생에 과거 두 생의 카르마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한 생이 사막의 영적인 면이 발달했던 지도자였고 합니다. 별을 보고 무리를
    이끌었던 우두머리였답니다.
    다른 생은 십자군 군인으로 많은 살생을 했던 업이 있구요.

    사막의 지도자로 좋은 업을 쌓았다면 십자군 전쟁으로 많은 사람을 죽인 나쁜 업이
    공존하는 거죠.

  • 48. ..
    '18.11.14 11:49 PM (211.172.xxx.154)

    성격 지랄맞죠. 이세상엔 바로 코앞에서 보면 그리 존경할 만한 인간 없음.

  • 49. 오죽하면...
    '18.11.14 11:49 PM (61.83.xxx.150)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도 난리도 아니어서 동료들이 실적 나빠지니까 바로 쫓아냈잖아요.
    그 뒤에 회사 운영한거 보면 잡스가 동료, 부하들에게 난리칠만 하다 싶지만요.

  • 50. 오죽하면...
    '18.11.14 11:52 PM (61.83.xxx.150)

    회사에서도 난리도 아니어서 동료들이 실적 나빠지니까 바로 쫓아냈잖아요.
    별의별 걸 다 간섭하고 호통치고 모욕적으로 대해서 인간관계 엄청 안좋았대요.
    그 뒤에 회사 운영한거 보면 잡스가 동료, 부하들에게 난리칠만 하다 싶지만요.

  • 51. ..
    '18.11.15 1:52 AM (182.221.xxx.239)

    스티브잡스가 대표적인 화이트칼라 소시오패스 라고 해요.
    화이트칼라 소시오패스란 우리가 보통 직장생활, 사회생활 할때도 소시오패스 성형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그들을 화이트칼라 소시오패스 라고 한대요. 100명중에 4명이 소시오패스 성향이라고 하니 놀랍지않나요. 근데 사회생활해보면 느끼죠. 같은직장에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 꼭한명씩 있지않나요..

  • 52. ...
    '18.11.15 3:47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굳이 그의 성격을 미화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 혼외자 딸이 그런 얘기 폭로한다니까
    그의 아내랑 다른
    마음이 아프고 그는 후회했고 아빠는 리사를 사랑했다~ 뭐 그러던데
    그건 자긴 팔자 좋고 평탄하게 누리면서 그런 꼴 안 당했으니 그런 말을 하지.
    리사 입에서 나온 얘기 들어보면 멘붕 터질 얘기던데.

    잡스 뭔가 단단히 꼬였던 사람이었다고 봐요. 걍 타고난거죠.

  • 53. ...
    '18.11.15 3:4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굳이 그의 성격을 미화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 혼외자 딸이 그런 얘기 폭로한다니까
    그의 아내랑 그집 딸이
    마음이 아프고 그는 후회했고 아빠는 리사를 사랑했다~ 뭐 그러던데
    그건 자긴 팔자 좋고 평탄하게 누리면서 그런 꼴 안 당했으니 그런 말을 하지.
    리사 입에서 나온 얘기 들어보면 하나같이 멘붕 터졌을 얘기던데.

    잡스 뭔가 단단히 꼬였던 사람이었다고 봐요. 걍 타고난거죠.

  • 54. .......
    '18.11.15 4:1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굳이 그 성격을 미화할 필요가 있을지....
    그 혼외자 딸이 그런 얘기 폭로한다니까
    그의 아내랑 그집 딸이
    마음이 아프고 그는 후회했고 아빠는 리사를 사랑했다~ 뭐 그러던데
    그건 자긴 팔자 좋고 평탄하게 누리면서 그런 꼴 안 당했으니 그런 말을 하지.
    리사 입에서 나온 얘기 들어보면 나쁜 일화는 하나같이 멘붕 터질만 하던데.


    성격 결함 많은 천재 뭐 그렇게 봅니다...

  • 55. 설마 한국에서
    '18.11.15 4:35 AM (165.231.xxx.20) - 삭제된댓글

    수많은 갑질하는 그런 놈들보다 더했을라고...싶네요.
    서양은 상급자가 소리를 좀 높이기만 해도 쉽게 언어폭력에 들어가요.
    그래서 상급자가 징계를 받게 됩니다.
    속터지는 일 많아도 조근조근 차분하게 말하지 않으면 죄다 언어폭력이 되버리는 사회.
    한국 사람들 중 얼마나 견뎌낼 수 있을까요? 끝까지 조근조근 말하기?
    그런 사회에서 스티브 잡스가 자기 성질 못 이겨서 저렇게 했지만 자신이 보스니 아무도 건드리질 못했던거죠.
    저 사람을 사이코패스니 소시오패스니 해가면서 심리치료에도 예를 든다니 어이가 없네요.
    로드 스튜어트는 자기 자식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그래서 그도 한동안 거부했었죠.
    그 딸이 아버지가 로드 스튜어트라는걸 모른 채 사춘기때 자기 방에 로드 스튜어트 큰~ 포스터를 벽에 붙여놨었어요.
    제일 좋아하는 가수로. 18살때 아버지가 로드 스튜어트라고 엄마가 그 때 알려줬거든요.

  • 56. 놀랄일인가요?
    '18.11.15 7:43 AM (5.185.xxx.136) - 삭제된댓글

    당장 주변이나 신랑회사에 착하고 순하다고 평판 자자한데 진급 잘되고 임원되는 사람있나요?
    그런 사람 손에 꼽을껄요?

  • 57. 저 위에 댓글단분
    '18.11.15 8:19 AM (163.152.xxx.14) - 삭제된댓글

    ..
    '18.11.14 4:19 PM (175.208.xxx.165)
    어머.. 저. 82 너무 많이 봤나봐요 ㅋㅋ 앞 2줄 읽고 누가쓴 줄 알았네요
    -----------------------------------------------------

    이런짓좀 그만하시죠?
    본인과 취향에 맞지않으면 그만 넘기면 될 일을, 이렇게 온라인상에서 특정싯고 따돌림시늉 하고 싶냐고요.
    유치해서 정말..

  • 58. 그런데
    '18.11.15 9:55 A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

    주위에 봐도 두리두리 좋은게 좋은거란 마인드는
    성공하고는 좀 거리가 있더라고요

    말그대로 ㅈㄹ맞고 별나고 성격 급하고 이기적이고
    여튼 이런 쪽 부류들이 직업적으로는 성공에 가까운듯 해요

  • 59. ....
    '18.11.15 10:23 AM (121.167.xxx.153)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요.

  • 60. ....
    '18.11.15 10:27 AM (112.220.xxx.102)

    저도 ㅎㅎㅎ 여기까지 읽고 설마 하고 닉네임보니 -_-

  • 61. 도대체
    '18.11.15 10:33 AM (167.219.xxx.140)

    마음에 안 들면 읽지를 말던가
    왜 사사건건 트집인지?? 이런 집단 이지메 싫어요.

  • 62. ㅇㅇㅇ
    '18.11.15 11:06 AM (203.229.xxx.253)

    정말 왕따 놀이 즐겁게 하는 82유저들, 학교나 사회에서 왕따 가해자 보면 세상 정의로운 척 부르르 분노를 표출하겠죠? 자기 안에 있는 악은 들여다 볼 줄 모르면서요.

  • 63. 아.. 진짜...
    '18.11.15 12:11 PM (175.196.xxx.125)

    많이 읽은 글 클릭했다가 문단 두개 읽고 화가 나 버렸어...
    미추어버리겠네...
    클릭한 내 손을 한 대 때려버렸어....

  • 64. 불쌍한 직장인
    '18.11.15 12:17 PM (96.55.xxx.38)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 멀리서 찾을 필요없습니다. 당신 주변의 누구일수도,...직장이란 조직생활 하다보면 위로 갈수록 이런 인간들 수두룩합니다. 그래서 직장인들 영혼 팔아 월급 받는다고 하죠...

  • 65. 그럼에도
    '18.11.15 1:39 PM (221.141.xxx.186)

    저는 돌 안던집니다
    내손안에서 다 할수 있는
    해외여행가서도 핸드폰 한개만 있으면
    쉽게 목적지까지 찾아갈수도 있고
    바퀴만큼이나 큰 혁명을 일으켜주신분
    감사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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