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구와 일본의 부의 원천이

ㅇㅇ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18-11-14 15:30:47

일반 개인이 만약에

옆동네 습격해서 그쪽이 가진 재산 뺏앗아

종자돈 만들어 한 최소 2억정도 만들면

금방 집안 일으켜 세울수 있을까요

2억은 넘 적나요


아파트 한채값 5억정도를 뺏거나

아님 유산으로 받으면

바로 잘 굴려서 나름 집안이 좀 윤택해지고

그걸 발판삼아 대대손손 (뻘짓만 안하면)

중산층 물려줄수 있을까요


서구사회나 일본이 왜 저렇게 잘사나

결국 해적질로 또 식민지로 탈취한 재산을 발판삼아

경제 일으키고 다시 새로운것을 발굴 투자 선점해서

계속해서 리드해 나가는게 가능한지....


결국 부의 원천은 뺏앗은것라는 가설이

정말 맞는지 확인해 보고 싶네요



IP : 61.101.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긴 맞죠
    '18.11.14 3:37 PM (175.198.xxx.197)

    독일도 나치가 유대인 죽이고 그 재산 빼앗은 것이
    나일강의 기적의 마중물이 됐겠죠.

  • 2. ....
    '18.11.14 3:40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약탈로도 부자가 되는 게 가능하다는 건 부의 세습이 이뤄지는 걸 보면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부잣집 자식들 보면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을 유지 혹은 발전시키면서 계속 잘 살잖아요.
    어쩌다 실패하는 부자집 자식들을 보면서 물려받은 재산은 자식을 나약하게 만든다며 정신승리하는 서민들의 서글픈 바람은 사실 그다지 많지 않죠.

  • 3. ㅡㅡ
    '18.11.14 3:41 PM (122.34.xxx.201)

    헉~~ 윗님·· 나일강의 기적··
    악어떼가 나올라~::

  • 4. .....
    '18.11.14 3:42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약탈로도 부자가 되는 게 가능하다는 건 부의 세습이 이뤄지는 걸 보면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부잣집 자식들 보면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을 유지 혹은 발전시키면서 계속 잘 살잖아요.
    어쩌다 실패하는 부자집 자식들을 보면서 물려받은 재산은 자식을 나약하게 만든다며 정신승리하는 서민들의 서글픈 바람은 사실 그다지 많지 않죠.
    종잣돈 없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공부조차도 돈이 필수라서 노력만 하면 누구나 합격 가능했다던 사법고시 역시 돈 놓고 돈 먹기라는 자조섞인 얘기가 많았더랬습니다.

  • 5. ....
    '18.11.14 3:46 PM (110.47.xxx.227)

    약탈로도 부자가 되는 게 가능하다는 건 부의 세습이 이뤄지는 걸 보면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부잣집 자식들 보면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을 유지 혹은 발전시키면서 계속 잘 살잖아요.
    어쩌다 실패하는 부자집 자식들을 보면서 물려받은 재산은 자식을 나약하게 만든다며 정신승리하는 서민들의 서글픈 바람이 이뤄지는 경우는 사실 그다지 많지 않죠.
    종잣돈 없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공부조차도 돈이 필수라서 노력만 하면 누구나 합격 가능했다던 사법고시 역시 돈 놓고 돈 먹기라는 자조섞인 얘기가 많았더랬습니다.

  • 6. 지금 기업들
    '18.11.14 11:19 PM (218.154.xxx.140)

    그리고 큰 식당들..
    일하는 직원들 인건비 약탈?해서 큰거 아닌가요.
    제 값 주고 일시켜봐요.
    자본이 그리 빨리.. 많이 증식하나.
    나라에서 최저임금 정해서 법적으로 허락해주니
    그걸로 다른 사람들 피빠는거 아닌가요.
    식당일.. 그게 어디 사람이 할 일이던가요.
    중노동에 앉지도 못하게하고..
    기술이 없는 일이라 그런지 정말 최저임금이 거긴 최고임금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125 카레에 뭐뭐 넣으세요? 1 ..... 05:46:42 47
1580124 지나가다 본건데요 3 111 04:35:05 670
1580123 헐 이정후 개막전 선발 1번 타자네요 ㅇㅇ 04:21:48 400
1580122 지금 빌라 사면 안될까요? 5 고민 03:57:23 987
1580121 포르쉐, 테슬라에 도전장 낸 샤오미 SU7… 최고 5600만원 1 가격전쟁 03:00:06 550
1580120 스피커폰으로 공공장소에서 통화하는 사람 핸드폰 02:43:08 336
1580119 권도형이 미국오면 8 오늘 02:18:33 1,335
1580118 지금 뭐하세요? 8 .. 02:17:33 754
1580117 민주당쪽 초선으로 들어갈 사람들 전투력은 있는듯 13 .. 01:13:58 944
1580116 질 좋은 한우를 양껏 사려면 얼마나 드나요? 8 요새 01:04:50 1,188
1580115 약속시 예쁘게 차려입는건 어떤걸까요? 10 낮에 00:54:49 2,103
1580114 의대 배정심사에 충북 지자체 간부가 참석했대요. 9 ... 00:52:28 970
1580113 범죄도시4 에 이범수 또나오네요 4 싫다 00:34:10 1,802
1580112 직장 사수가 별로네요. 5 sayNo 00:29:06 1,162
1580111 네이버페이 줍줍 (총 26원) 4 zzz 00:28:01 933
1580110 너무 고민되네요.... 9 정말 00:26:31 1,486
1580109 양문석 딸은 대학생이 어떻게 11억 대출을 받았죠? 7 의문점 00:25:26 1,354
1580108 고용노동부에서 최저임금보다 낮은 차등업종 둘려고 하네요 9 .. 00:02:18 917
1580107 저 내일 비오면 버스타려구요 10 날이좋아서 2024/03/28 2,417
1580106 유튜브로 한동훈, 조국 둘다 보는데 17 2024/03/28 3,508
1580105 인천·양산 사전투표소서 몰카 발견 잇따라 미쳤나 2024/03/28 779
1580104 전철 앱 뭐 쓰시나요? 6 ... 2024/03/28 961
1580103 데이트 좀 해보고 싶네요 7 2024/03/28 1,025
1580102 신생아 Ct 촬영 6 ㅇㅇ 2024/03/28 1,472
1580101 나솔사계 그후 17기순자 보는순간 김빠지네요 5 짜증나 2024/03/28 3,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