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현실적인 사람이라
꽃은 좀 그렇고
친정이 화분천지라 ㅎㅎ
편지를 썼는데
적당한 선물을 고르지 못하고 있어요
오늘오전에 보내야하는데
엄마가 옷도 스타일이 있어서 절대 사지못하게 하시고
다드리더라고 바꾸고 수선하고 그러니
뭐 적당한거 없을까요
옷 말고
꽃 화분 말고
어디없을까요?
엄마가 현실적인 사람이라
꽃은 좀 그렇고
친정이 화분천지라 ㅎㅎ
편지를 썼는데
적당한 선물을 고르지 못하고 있어요
오늘오전에 보내야하는데
엄마가 옷도 스타일이 있어서 절대 사지못하게 하시고
다드리더라고 바꾸고 수선하고 그러니
뭐 적당한거 없을까요
옷 말고
꽃 화분 말고
어디없을까요?
미혼인지 기혼인지 모르겠지만
부모님들 앞으로도 챙길거 천지예요
내생일까지 엄마 챙기지말고
그냥 만나서 식사하세요~~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전화자주하시고요~~
전 제 아이들이 그런 행사선물
편지등에 너무 시간쏟고 고르느라 힘들고
그런거 안스러워요
적당한거 딱 생각나는거 아님 패스~~
저도 오바같네요....
현실적인 사람이라면..
저도 현실적인 사람인데
글만 읽어도.....으......
엄마생선은 엄마생신에~
정말 훌륭한 따님이시네요. 원글님을 태어나게 해주신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으신거네요. 직접 엄마에게 여쭈어 보시면 어떨까요? 제 딸도 이런 생각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