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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북소리 시작됐네요

고등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18-11-14 09:45:20
집옆이 고등학교인데 응원하는 후배들 목소리와 북두드리는 소리 마구 들리네요
집옆에 고등학교있는 분들 지금 소리 많이 들리시죠
IP : 183.96.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4 9:48 AM (106.255.xxx.9)

    시험이 낼인데 벌써 북을 치나요?

  • 2. 원글
    '18.11.14 9:48 AM (183.96.xxx.129)

    시험전날 후배들이 응원하잖아요
    지금 소리가 엄청 크게 들려요

  • 3. 오늘
    '18.11.14 9:49 AM (115.140.xxx.180)

    수험표 받으러학교 가거든요

  • 4. 어머
    '18.11.14 9:52 AM (223.38.xxx.28)

    첫댓글님, 시험날은 북치면 안 되죠ㅎㅎ

  • 5.
    '18.11.14 9:54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고등하교때도 마지막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하교하는 길에 1,2학년 후배들이 복도에 계단까지 길게 서서 박수쳐주면서 응원해주었는데 벌써 20년도 넘게 지났네요.
    아이들 참 수고많았고 부모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 6.
    '18.11.14 9:55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때도 마지막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하교하는 길에 1,2학년 후배들이 복도에서 계단까지 길게 서서 박수쳐주면서 응원해주었는데 벌써 20년도 넘게 지났네요.
    아이들 참 수고많았고 부모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 7. .......
    '18.11.14 9:57 AM (211.250.xxx.45)

    왜 제가 눈물날까요? ㅠㅠ

    모두들 긴장하지말고 최선을 다하길바래요

  • 8. 런웨이
    '18.11.14 9:57 AM (222.106.xxx.188)

    5분정도 걷는데요
    후배들 격려 받는다구
    마스크 쓰고 갔어요 ㅎ
    응원합니다.

  • 9. ...
    '18.11.14 10:05 AM (59.29.xxx.212)

    에효 내일을 위해서 달린 아이들
    다들 노력한것 만큼 거둘수 있는 정당한 시험이 되어서
    원하는 결실 이룰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우리애들은 아직 초딩인데 ㅎㅎㅎ
    저도 윗님들처럼 괜히 눈물이 찔끔 했네요 ㅜㅜ

  • 10. 출정식
    '18.11.14 10:07 AM (112.216.xxx.139)

    저도 고3 맘입니다.
    늘 예비소집일에 출정식 합니다. ^^

    고1 때는 휴교라 안가고..
    고2 때는 고3들 응원해줘야 한다고 갔어요.
    북치고 노래불러주고, 뭐 그렇게 시험잘보라고 응원해줘요.

    오늘은 고3이라 당사자(?)가 되어 갔네요. ^^

    저도 아침부터 눈물바람이라.. ㅠㅠ

    이땅의 모든 수험생들 내일 무탈하게 시험 잘 보길 바랍니다.

  • 11. 제발
    '18.11.14 12:24 PM (183.103.xxx.30)

    북치지 말라고 해주세요
    우리아이 재수생인데 그북소리가 너무 크게 울려서 가뜩이나 두근거리는 가슴을 더 햠들게 한답니다.
    교육청에도 말했지만 고사장서 서로 학교마다 경쟁이 붙어서 난리에요. 목소리는 응원이 되지만 북소리는 더 불안하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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