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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의점에서 언어폭력을 당했어요

억울함 조회수 : 16,115
작성일 : 2018-11-10 18:06:13
먹거리를 구입하면서
혹시나해서 오늘 만들어진것인지 물어보았고
한입먹어보니 좀ㅈ아닌거같아서
다시한번물어보았더니
펜의점 주인이 저어게 마구마구 소리질렀어요
반품해줄테니 가져오라고했고
가져갔더니 제품을 휴지통ㅈ에 확 던져버리고.
저한테화풀이하듯 소리를 마구질러댔어요
돌아나오는데 내가 뭘잘못했나싶고
먹을 음식이라 확읹다 물어본것뿐인데...
ㄱ갑자기분하고 억울하고 눈물이 쏟아지고
바들바들 떨렸어요
그편의점 본사에 민원넣으니
본사담당자가 친절교육시키겠다고 하고 끝이네요
녹취기록이라도 있다면 방송사에 보내고싶을정도에요
사람들이 보면 다 놀랄거에요
그런데 기록도 없고..
분하고 억울합니다
IP : 223.62.xxx.3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0 6:07 PM (222.118.xxx.71)

    제조일자 적혀있지 않나요?

  • 2. 기록
    '18.11.10 6:08 PM (118.39.xxx.76)

    기록이 왜 없어요
    씨씨티비 녹화 다 되는 데
    그거 닭 오뎅 호빵 고구마등 페기시간 있어요
    그 시간 넘겨 판 거면 먹고 배탈나고 올렸다고
    진단서 끊어 청구 해야죠

  • 3. ....
    '18.11.10 6:10 PM (222.239.xxx.2)

    진상;;;;; 편의점에서 유통기한 지난 제품도 아니고
    먹고 반품이라니;;;;; 그리고 기본적으로 편의점 음식은 당일 제조 힘들어요. 전날 만들어서 새벽배송해서 그 날 판매인 제품이 대다수인데 유통기한도 아니고 공장에서 만드는 식품을 당일제조한것 찾는다니???
    님 같은 사람들은 편의점 안가는게 맞아요

  • 4. ...
    '18.11.10 6:1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제조일자 확인 해 보시지 그러셨어요?
    봉변 당하셨네요.

  • 5.
    '18.11.10 6:13 PM (114.202.xxx.73) - 삭제된댓글

    편의점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그런 음식 말하는건가요??
    근데 윗윗님, 원글님이 반품한다고 한게 아니라 그 주인이 반품해주겠다 하면서 성질부린건데요.

  • 6. ..
    '18.11.10 6:14 PM (125.178.xxx.106)

    유통기한 지난거 아니면 님이 진상이에요.

  • 7.
    '18.11.10 6:15 PM (61.34.xxx.173) - 삭제된댓글

    편의점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그런 음식 말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원글님이 반품한다고 한게 아니라 그 주인이 성질부리면서 자기가 반품해주겠다 하면서 꼬장부린건데..

  • 8. ..
    '18.11.10 6:20 PM (175.119.xxx.68)

    편의점뿐만 아니라 어디가서도 다 저렇게 한번 확인하는 스탈같네요
    반품잘하죠?

  • 9. 제조일자
    '18.11.10 6:26 P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

    제조일자는 적혀 있잖아요~
    오늘 만든 거냐, 오늘 만든 거냐... 재차 물으니
    어쩌라는 거냐 싶어서 진상이라 걍 환불해준 것 같네요.
    날짜가 지난 거면 클레임을 걸겠지만
    그것도 아니라면 그걸로 뭘 어쩌라는 건지... ?
    다 적혀 있는데 오늘 만든거냐 오늘 만든거냐 ㅎㅎ
    식당도 아니고, 뭘 어쩌란 건가요? 걍 반품을 해달라 요청하던지~~
    주인장이 짜증났나 보네요.

  • 10. 그냥
    '18.11.10 6:28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입맛에 안맞았나보네요
    품목이 뭔가요 요즘 핫한 핫도그?

  • 11. ..
    '18.11.10 7:07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날짜 지나면 바코드가 찍히지조차 않습니다.
    전 고객이 전날 사간 물건 일부반품했는데 제 실수로 돈을 덜 받았는데 집에 돌아간후 계산잘못한것 같다고 전화와서 참 양심있는 사람인가 했더니 오히려 영수증 보고 본인이 더받을거로 생각함,,돈을 더 결제해야한다는걸 알고는 계산똑바로 못한 주제라고 하더군요. 카드반품내역 살펴보려하지도 않고 상황 설명들으려고도 하지않고 나랑은 대화가 안통한다고 흥분하며 큰소리치는데 이게 단순실수한 잘못외에 석고대죄할일인지 ,,카드내역 확인해보랬더니 빌린 카드라는둥 ,, 금액도 많으면 모를까 5천원 남짓한 돈에 점장한테 집에가서 전화와선 내 나이 물어보질 않나,,아 생각하니 열받네요.편의점 하며 느낀건 젊은애들이 오히려 예의가 바르고 인사성도 좋고 나이 좀 있는 분들중에 앞뒤 생각안하고 자기 할만만 하더군요.진상은 의외로 손에 꼽긴 하지만요.

  • 12. ...
    '18.11.10 7:11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원글이 날짜 확인 해봤는지도 안적혀있고, 날짜는 이상없지만 먹거리는 자칫 약간 상하거나 뭐 이상이 생겼을수도 있고, 맛이 이상해서 한번더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그거가지고 저렇게 분노조절못하는 편의점장이 정상인가요? 주인장이 말투로 짜증내거나 인상쓸수도 있지만 소리지르고 휴지통에 집어던졌다잖아요! 일방적으로 또 원글자만 몰아붙이네.

  • 13. ..
    '18.11.10 7:16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편의점 주인입장에선 기분이 나쁜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저렇게 응대하는 사람도 흔한건 아니죠.
    아니 거의 없죠.

  • 14. 애매모호한
    '18.11.10 7:18 PM (115.140.xxx.66)

    태도가 편의점 주인을 화나게 한 것 같네요
    확실히 상했다고 주장하고 환불을 받든가 하면 되었을텐데요
    상한 건지 확신을 못하겠음 그리고 찍혀져 있는 유통기한 안이라면
    그냥 감수를 했어야 한다고 봐요. 편의점 주인이 직접 만든게 아닌데
    물어보나 마나 아닌가요.

  • 15.
    '18.11.10 7:25 PM (49.167.xxx.131)

    편의점음식은 맛 감안하고 드셔야죠.ㅠ 유효기간 안지난거면 여러번 얘기하면 짜증나죠

  • 16. 차라리
    '18.11.10 8:18 PM (118.37.xxx.161)

    집에 라면을 끓여먹지 왜편의점에가서 먹거리를 사나요 지인이 자기여동생이 편의점을해요
    그래서 그동생가계에서 삼각김밥을 가지고와서 먹었는데 그김밥먹고 일주일 곱똥쌋어요
    우리는 편의점에서 안사지만 먹는거는 차라리 전문점에서 사먹어야지 사먹는거 겁나요

  • 17. 역시 진상
    '18.11.10 8:25 PM (118.37.xxx.148)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른다고 하더니 정말이네.

    오늘만들어진 음식먹고프면 집에서 만들어 드세요.
    자영업자 힘들게 먹고 반품하는 진상질하지 말고..

  • 18.
    '18.11.10 8:34 PM (211.36.xxx.62)

    역지사지해보세요. 님같은 사람이 진상입니다

  • 19. 주인이
    '18.11.10 8:36 PM (175.120.xxx.181)

    종로에서 뺨 맞고 원글에게 화풀이 한 듯
    질문이 좀 짜증스럽긴 하네요

  • 20. 편의점직원이 진상
    '18.11.10 9:17 PM (223.62.xxx.251)

    유통기한 내라도 제조과정이나 보관상태에 따라 맛은 다를수 있어요..
    그 편의점 어딘가요?

  • 21. ...
    '18.11.10 9:37 PM (124.57.xxx.246)

    편의점 유통기한 지나면 결제가 안되던데요.
    삼갑김밥 사서 계산할려하니 막 유통기간 지나서 안된다고 다른거 고르라고 했어요.
    시간 지나면 결제도 안된다고..

  • 22. ...
    '18.11.10 10:02 PM (211.36.xxx.246)

    빵이나 햄버거 샌드위치 삼각김밥 이런 먹거리들은
    유통기한 지난거 바코드찍으면 자동으로
    팔수없게 폐기화면 뜨고 소리납니다
    결제가 가능했다면 유통기한 안지난건데
    이상하다는 식으로 말하니 짜증냈나봐요
    점장입장에선 이상없는 음식 트집잡는거 같아서
    그랬나본데 그분이 지난친거 맞구요
    그분입장에선 글쓴이가 이상한것도 맞네요

  • 23. ㅇㅇㅇㅇ
    '18.11.10 10:14 PM (27.163.xxx.14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삼각김밥, 샌드위치 이런거 말하는게 아니라

    요즘 편의점에서 직접 조리해서 파는 닭꼬치, 핫도그 이런거 말하는거 같은데요

    그런건 유통기한이 써져있지 않고 주인이 알아서 관리잘해야죠. 주인이 비양심적이면 유통기한 지난거 팔아도 손님은 알 방법이 없어요

    자꾸 유통기한 얘기하는분들땜에 원글님 답답할거 같아 댓글달아요

  • 24. 잘하셨어요.
    '18.11.10 10:34 PM (223.63.xxx.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하셨어요~

    저도 어제 동네 편의점에서 그 왜 호빵찜통기?같은데서 빙글빙글돌아가면서 데워지는 그 호빵 사먹었는데

    막 상한것까진 아닌데 그 찜통ㅇㅔ 되게 오래있었던거 같은??..그런 느낌이 나는거에요

    안쪽의 빵도 뭔가 딱딱하고 누런것이

    원글님처럼 항의할 용기는 안나서 그냥 꾸역꾸역 먹긴했는데 지금 와 생각하면 열받아요

    막말로 안팔린호빵을 계속넣어둔건지 알게뭐에요.

    원글님 똑소리나게 컴플레인 잘하셨구요 .지분에 못이겨 자폭한 그 사람이 진거에요. 찔리는게 있었나보네요. 손님만 진상있는게 아니라 양심없는 자영업자도 수두룩해요. 솔직히 고분고분넘어가는 사람이 바보죠

  • 25. 잘하셨어요.
    '18.11.10 10:36 PM (223.63.xxx.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하셨어요~

    저도 어제 동네 편의점에서 그 왜 호빵찜통기?같은데서 빙글빙글돌아가면서 데워지는 그 호빵 사먹었는데

    막 상한것까진 아닌데 그 찜통ㅇㅔ 되게 오래있었던거 같은??..그런 느낌이 나는거에요

    안쪽의 빵도 뭔가 딱딱하고 누런것이

    원글님처럼 항의할 용기는 안나서 그냥 꾸역꾸역 먹긴했는데 지금 와 생각하면 열받아요

    막말로 안팔린호빵을 계속넣어둔건지 알게뭐에요. 낱개 호빵에 유통기한이 어디 써져있는것도 아니고

    원글님 똑소리나게 컴플레인 잘하셨구요 .지분에 못이겨 자폭한 그 사람이 진거에요. 찔리는게 있었나보네요. 손님만 진상있는게 아니라 양심없는 자영업자도 수두룩해요. 솔직히 고분고분넘어가는 사람이 바보죠

  • 26. 잘하셨어요.
    '18.11.10 10:39 PM (223.63.xxx.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하셨어요~

    저도 어제 동네 편의점에서 그 왜 호빵찜통기?같은데서 빙글빙글돌아가면서 데워지는 그 호빵 사먹었는데

    막 상한것까진 아닌데 그 찜통ㅇㅔ 되게 오래있었던거 같은??..그런 느낌이 나는거에요

    안쪽의 빵도 뭔가 딱딱하고 누런것이

    원글님처럼 항의할 용기는 안나서 그냥 꾸역꾸역 먹긴했는데 지금 와 생각하면 열받아요

    막말로 안팔린호빵을 계속넣어둔건지 알게뭐에요. 낱개 호빵에 유통기한이 어디 써져있는것도 아니고

    원글님 똑소리나게 컴플레인 잘하셨구요 .지분에 못이겨 자폭한 그 사람이 진거에요. 찔리는게 있었나보네요. 손님만 진상있는게 아니라 양심없는 자영업자도 수두룩해요. 솔직히 진상될까 눈치보여 문제있는데도 고분고분넘어가는 사람이 바보죠

  • 27. ??
    '18.11.11 2:51 AM (73.189.xxx.4)

    한입 먹어보니 뭐가 아니라는 거죠?
    1. 상한거 같다
    2. 냉장고에 있어서 음식이 차갑다, 그래서 오늘 제조한게 아닌거 같다
    3. 맛이 없다

    1번이 아니라면 님은 개진상

  • 28. ㅇㅇ
    '18.11.11 5:26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편의점하는데 진상 손님한테 당했어요 라고 글 올라올 판이네요...
    의심스러우면 처음부터 먹질 말아야죠.....

  • 29. 뭐래
    '18.11.11 5:52 AM (111.118.xxx.103) - 삭제된댓글

    방송사에 뭐라고 보내시게요? 한입먹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반품 했더니 주인 화내더라고요?
    하여튼 이놈의 나라는 진상이 너무 많아

  • 30. 가나다인
    '18.11.11 6:21 AM (96.55.xxx.38)

    한입 먹어보니 뭐가 아니라는 거죠? 2222

  • 31. ..
    '18.11.11 6:57 AM (121.146.xxx.63)

    편의점 치킨이나 핫도그는 제조일자나 유통기한이 안 적혀져있으니까 그런 제품을 드신듯 하네요
    누가 버럭 소리지르면 무섭고 떨리고 그런 마음 드는 건 이해하는데 정확히 맛이 어땠는지
    설명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32. 그냥
    '18.11.11 7:10 AM (218.238.xxx.70) - 삭제된댓글

    진상..
    맛없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
    오늘 만들어졌는지 어쩐지는 유통기한 내 제품이면 된거임..
    그렇게 그런게 걱정되면 만들어 먹던지..
    그냥 진상

  • 33. ㅇㅇ
    '18.11.11 7:23 AM (121.168.xxx.41)

    요즘 편의점에서 직접 조리해서 파는 닭꼬치, 핫도그 이런거 말하는거 같은데요
    ㅡㅡㅡ
    편의점에서 조리를 해요?
    찐빵 파는 것도 식품위생법인가? 그런 거에 걸릴 판인데..

  • 34. 그걸그냥당하고
    '18.11.11 7:34 AM (39.7.xxx.251)

    확엎어버리지
    남자샤끼가 여자라고 우습게본거에요
    겉아 큰소리로맞장뜨시지
    잘못하산거하나없어요
    지난일생각할수록속상하니 그냥잊으세요

  • 35. ...
    '18.11.11 8:18 AM (223.39.xxx.34)

    미니스톱은 매장안에서 직접 조리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거기 알바생들 일 많다고 그러던데 요즘도 직접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 36. 주인 진상
    '18.11.11 8:25 AM (59.16.xxx.155)

    왜 원글탓하는지..
    먹는것은 유통기한내라도 보관 유통중에 변질 가능합니다.
    무식인증

  • 37. 아이구
    '18.11.11 8:27 AM (175.223.xxx.177)

    진기가 진상붓닌건 쏙빼고 편의점주인이 소리
    질렀다는 사람들 많아요
    어디서나 자기가 한건 스토리
    남이한건 패악질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 38. 에고
    '18.11.11 8:45 A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여기 편의점 주인들 납시었나봐요~원글 몰아붙이는 걸보니...원글은 어떤음식이고 날짜까지 자세히 쓰시지..
    제조일짜 있어도 유통과정에서 상할 수 있어요.
    특히나 냉장식품이면 아무렇게나 방치했다가 냉장고 넣었겠죠. 맛이 변한 경우 아마 백화점이나 이마트면 제조일자에 상관없이 바꿔주거나 환불해줬겠지만 자영업자는 뭐.. 이렇게 소리지르고 난리. 앞으로 그 편의점 음식은 절대 사지 마시고 또 다른 곳에서라도 이런 상황일때 꼭 녹취하세요.
    그리고 저 위에도 있듯이 편의점 김밥,티비에서 실험하는 것 나왔는데 4일이 되도 안 상해서 보니 온갖 방부제 덩어리. 저기 윗님 설사한것도 무리가 아님.

  • 39. 어머
    '18.11.11 9:00 AM (14.40.xxx.57) - 삭제된댓글

    그 편의점주인..왜 자기분에 지가 못이겨서 펄펄뛰고 난리래요??

    다음에도 그 난리부리면 그냥 씨익 웃어주고 오세요

    그리고 요즘 편의점 분식집처럼 직접 조리해서 음식 파는곳 많아요

    모르면 댓글을 쓰질 말던가 왠 유통기한 타령이래

  • 40. 산들바람5688
    '18.11.11 9:05 AM (218.39.xxx.51)

    전형적인 양쪽말 들어봐야 판단가능한 사항이죠

    이렇게 한쪽말만 듣고 판단할수 없는

    전형적인 유형

  • 41.
    '18.11.11 9:35 AM (210.100.xxx.78)

    편의점 물건이 얼마나많은데 일일이 다 압니까?
    물어보지만 말고 날짜확인해야죠?
    당일 제조없어요
    전날이나 전전날

  • 42. 두리뭉실
    '18.11.11 10:07 AM (119.198.xxx.133) - 삭제된댓글

    한입 먹어보니 상했다는건지
    맛이 없다는건지...?
    편의점 주인 행동은 엄청 자세히 적어꾸만

    ㅁ ㅊ한 댓글
    여기 편의점 주인들 납시었나봐요 ㅋㅋ

  • 43. 어쨌건간에
    '18.11.11 10:13 A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

    원글은 진상 짓 안하고 맛이 좀 이상하다 싶으니 혹시 해서 물어본건데 주인이 기분이 안 좋은 상태였나보죠.
    그냥 제대로 뭐라든 말해주면 될 일을 저렇게 분노조절장애를 보였으니 말이죠.
    저는 뉴질랜드 1,2,3 dollar shop에서 주인이 다른 가격을 말하길래 가격표시 적힌대로 '이 가격' 아니냐고 물었다가 계산하고 나오는데 문 앞에서쯤 '미친년 지랄하네'란 소리까지 들었어요. 한국인 중년 남자한테. 내가 한국사람인 줄 모르고 그랬던거죠. 그래서 곧바로 돌아서서 '미친놈 지랄하네'라고 맞받아 쳐줬어요. 그리고 1주일 후 쯤엔가 그 가게 앞을 지나는데 한국 사람들 몇 명이 가게 물건들을 싹 다 정리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폐업. 한참 후에 들었는데 뉴질랜드 전체 1,2,3 달러 샵이 아예 파산했다더군요. 그러니, 내가 갔을 때 가게 문 닫기 1주일 전이니 그 점주 신경이 날카로왔고 종로에서 뺨 맞고 나한테 화풀이 한거였죠. 그 화풀이 이유는 내가 '만만해' 보였던거구요.

  • 44. ....
    '18.11.11 10:42 AM (27.176.xxx.160) - 삭제된댓글

    다음엔 원글님이 그 주인한테 집어 던지세요
    어따대고 승질이래. 맛이 이상하면 물어볼수도있지.

  • 45. 여기
    '18.11.11 10:58 AM (111.118.xxx.103) - 삭제된댓글

    겁을 상실한 분들이 많네요. 확엎으라니 집어 던지라느니 그러다 승질 나쁜 남자 만나면 맞아요. 아줌마들이 성인 남성의 힘을 감당할수 있을것 같아요? 맞고 나서 신고하고 이래봤자 뭐합니까 재수 없으면 어디하나 불구될수도있는데 그러니까 그 당시에 어쩌세요 이런건 너무 위험한 행동이고 정말 잘못됐으면 법적인 조치를 취하거나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지 우습게 보니 맞서라 어쩌라 세상에 남자가 다 여자 안때리는거 아니에요. 잘못 걸리면 정말 위험할수 있습니다.

  • 46. ......
    '18.11.11 11:20 AM (1.229.xxx.177) - 삭제된댓글

    나이든 남자들이 주인겸 캐셔로 있는 편의점은 약속이라도 한듯이 정말 하나같이 불친절해요. 특히 젊은 여자가 손님으로 가면 더 그렇죠

    내가 비록 이래조 젊은 여자들 비위 맞추긴 싫다 이거에요. 저런 사람들은 진상을 떨어줘야 자기 본분 자각하고 정신차려요.

  • 47. ㅇㅇ
    '18.11.11 12:36 PM (123.111.xxx.90)

    상황이 명확치가 않음
    제조일자 찍힌 음식인지 그 편의점 제조 음식인지
    제조일자 찍인거면 원글이 진상
    편의점 제조 음식이면 주인이 진상

  • 48. 오늘
    '18.11.11 12:55 PM (211.229.xxx.204) - 삭제된댓글

    만들어진건지 주인한테 왜물어요?오늘만든것만 판매하는거 아닌거 모르는거아니잔아요 상하면 상한거같다도 아니고 오늘만들어진거맞냐고 물어본 이유는..?? 좀특이한 손님이었나봐요 근데 머 그렇다고 소리고래고래지른 주인장도 참 이상하긴하네요.

  • 49. aa
    '18.11.11 2:03 PM (112.187.xxx.194) - 삭제된댓글

    일단 원글님이 부당한 대우를 받은 건 사실입니다.
    거기에 왈가왈부할 게 뭐가 있나요?
    문의를 하든 반품을 하든 친절한 응대는 아니어도 딱 사무적으로 응대해야지
    자기 성질에 못이겨 손님 앞에서 휴지통에 던지고 소리 지르고, 이건 아닙니다.
    왜 자꾸 원글님 탓으로 모는 댓글이 많죠?
    설사 원글님이 진상 고객이어도 저건 아닙니다.

    그리고 원글님.
    여기에 글을 올리신 것도 뭐 하나 명확한 게 없어요.
    소소하게 일상글 올린 것도 아니고
    억울하다는 하소연 글이면 좀 정확하게 쓰세요.

    먹거리를 구입하면서 --> 제품명이 뭔가요?

    혹시나해서 오늘 만들어진것인지 물어보았고
    --> 혹시나 한 이유가 뭔지.
    유통기한을 확일할 수 없는 제품인가요?

    한입먹어보니 좀ㅈ아닌거같아서
    --> 뭐가 좀 아닌 건지요?
    무슨 맛이었다. 무슨 냄새가 났다.
    정확하게 쓰셔야죠.

    아무튼 마음 여리고 매사 정확하게 자기 주장 못하시는 분 같은데
    앞으론 저런 대우 받으면 바로 그 앞에서 화내세요.
    지금 뭐하시는 거냐고.

    그리고 음식 이상하면 사질 마세요.
    애초에 이상하다 하면서 그걸 왜 사셨는지 안타깝네요.

  • 50.
    '18.11.11 2:26 PM (116.126.xxx.216)

    댓글들이 놀랍네요

    저 주인 하는행동 저건 폭력인데요
    원글 한 행동이 그리 비난받아 마땅할 진상인지는
    모르겠고 만약 그렇대도 폭력행사 한것도 아니고
    저건 아니죠
    보통 저렇게까지는 안해요

  • 51. 양쪽 말 들어봐야
    '18.11.11 3:11 PM (119.197.xxx.145)

    이건 양쪽말 들어봐야 알겠네요.누가 진상인지.
    유통기한 기재여부와 맛이 객관적으로 어떻게 이상한건지에 대한 여러사람의 의문댓글에도 원글님 대꾸 없는거 보니 어째 원글쪽이 떳떳지 못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그리고 편의점 주인이 당일제조한거 맞다고 했음에도 재차 또 물은 건 상대측에선 확인차 물었다고 생각안들죠.
    클레임 거는걸로 당연히 느껴지죠.
    점주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싸움이 날땐 서로 주고받는 부분이 꼭 있어요.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를 모를뿐이지..

  • 52. ......
    '18.11.11 4:12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댓글들 참 폭력적이네요...설사 원글님이 진상짓을 했다해도 그런 고성과 폭력적인 행동을 정당화 시킬 순 없는거 아닌가요?...

  • 53. ㅜㅡㅜ
    '18.11.11 4:34 PM (61.254.xxx.133)

    당하면 더 난리칠 아줌마들이
    속상한 원글님한테 더 불지르고 있네요.
    그러고나니 스트레스 좀 풀리나요?

  • 54. ㅜㅡㅜ
    '18.11.11 4:36 PM (61.254.xxx.133)

    양쪽말 들어봐야한데 ㅋㅋ 판사납셨네
    그렇게들 공정하셨어요?어이없어
    가게 주인한테 언어폭력 당해도 내가 그럴만해서 그런가보다..하고들 사세요. 네에

  • 55. ㅁㅁ
    '18.11.11 4:37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늘 같은패턴 글 올리는 낚시군인데 ㅠㅠ

  • 56.
    '18.11.11 4:41 PM (220.88.xxx.110)

    예민하고 진상들이 많아서 장사하기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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