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세척기는 15년 전
로봇청소기는 10년 전
가스건조기는 5년 전
구매했어요.
식세기를 사고는 부엌식기 미니멀리즘을 시작했고,
로봇을 사고는 먼지 털 장식품과 바닥을 비웠죠.
건조기를 사고는 다림질 할 옷을 안 사요.
아이들도 초중등 지나 고딩, 대딩이 되고
반찬도 사먹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업체 정착은 못했지만..
가사 간편화의 진전속도가 혁명적일 정도예요.
제 초등 때 전업주부였던 엄마를 생각하면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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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20년 가사 자동화
... 조회수 : 2,660
작성일 : 2018-11-10 02:33:38
IP : 119.196.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47직장
'18.11.10 2:50 AM (175.117.xxx.148)식기세척기 건조기 로봇 완비
반찬집 정착
청소는 도우미
다림질 빨래는 세탁소
장보기는 이마트 정기배달
직장과 개인사업 병행하느라 집안일 철저히 줄이고
저는 아이들 교육만 신경써요.2. 동감
'18.11.10 5:29 AM (154.126.xxx.239)저 어렸을 때 생각하면 집에서 날김에 참기름 발라 소금뿌려 김 구워먹고, 마늘도 집에서 하나하나 다 까고, 김치는 당연히 담그어 먹고.. 맞벌이하는 지금 구운김 사먹고, 깐마늘에 다진마늘 사고, 김치 당연히 시켜먹습니다.
3. ㅇㅇㅇ
'18.11.10 6:40 AM (107.77.xxx.90) - 삭제된댓글집에 마늘 없을 때도 많아요.
요리를 거의 안해 간장이나 설탕 소금 그런게 줄어들질 않네요.
점차 분업화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4. 저 여기서
'18.11.10 9:01 AM (121.185.xxx.67)매직.태이블 추천받아서 정착했네요.
한달에 20만원정도면
대략 스트래스없이 저녁식사준비되요.
퇴근하자마자 20분내 조리완료.5. 플럼스카페
'18.11.10 11:08 AM (220.79.xxx.41)매직 테이블 검색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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