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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가서 20만원치 사가지고 왔어요 ㅡ.ㅡ

헥헥 조회수 : 19,970
작성일 : 2018-11-09 22:14:10


마트 요사이 좀 안갔더니 냉장고도 텅비고 오늘 퇴근후 바리 출동했어요

아...사야할것은 왜이리 많단 말인가!

일단 차끌고 왔기때문에 무거운것들 부피 큰 것들을 마구 담아요

집에 휴지 떨어졌기에 휴지도 30롤 한박스자리 3개나 사고

곽티슈 묶음도 같이 사고,욕실 세제사고, 샴푸사고, 칫솔도 사고,

야끼니꾸 양념고기사고 호주산 소고기 등심 좀 사고 국내산 삼겹살,

생물 갈치 2마리(할인ㅠ),국거리용 소고기, 훈제 삼겹 조리해놓은거 또사고,

우유 2리터짜리, 치즈, 피코크 육개장, 감자전, 두부, 명란젓, 카레, 노르웨이산 연어,

바이요거트, 착즙 오렌지 주스, 안성탕면 묶음, 등등.

헥헥-과일하고 채소는 사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이미 20만원 약간 초과했네요 흐미;;

정말 돈 우습게 날아갑니다 카드 찍 그으면 끝일뿐이고..ㅠ


지금 마트 창립행사 기간이라 그나마 할인해주는것들로 골랐는데도 마이 비싸네요

오늘 금요일이라 사람 많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마트 약간 널널했어요

이제 냉장고를 채워봐야겠습니다 치울꺼 태산이네요



IP : 121.130.xxx.60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
    '18.11.9 10:16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기본만 사도 10만원은 금방 넘죠
    대형마트는 포장단위가 커서 더욱 그런듯 하고요

  • 2. 그니까요
    '18.11.9 10:18 PM (121.130.xxx.60)

    10만원은 정말 우습게 채워져요
    20만원 넘기는것도 금방..ㅠ
    과일은 동네에서 사먹음 더 싸게치고 맛있고, 채소도 뭐 마트보다 싼 동네에서 사니까요
    그나마 절약한 셈이라고..ㅠ

  • 3. 달인
    '18.11.9 10:22 PM (112.154.xxx.63)

    그만큼 사셨는데 20만원 밖에 안나왔네요
    쇼핑달인이십니다~

  • 4. ...
    '18.11.9 10:27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30만원 각인데...싸게 사셨네요.

  • 5. 헤헤
    '18.11.9 10:30 PM (121.130.xxx.60)

    그쵸? 30만원각인데 싸게 산 이유는 저 휴지가요! 휴지가 결정적이예요 ㅋㅋ
    지금 창립기념행사로 엄청 싸게 주더라니까요 30롤 3겹 무형광! 제가 원하는 조건은 다 갖췄는데
    일반 그 휴지가격대보다 싸서 가격이 좀 더 내려갔어요 고기할인도 많이 받았구요^^

  • 6. 일본인?
    '18.11.9 10:30 PM (58.231.xxx.66)

    확깨네....

  • 7. 그쵸 일본인?
    '18.11.9 10:42 PM (112.170.xxx.54)

    저도 야끼니꾸에서 깜놀

  • 8.
    '18.11.9 10:48 PM (49.167.xxx.131)

    20만원 먹을꺼 없어요ㅠ

  • 9. 에구
    '18.11.9 10:48 PM (218.50.xxx.154)

    물가가 너무 어마어마해요ㅠㅠ

  • 10.
    '18.11.9 10:49 PM (49.167.xxx.131)

    야끼니꾸는 뭐예요?

  • 11. ? ?
    '18.11.9 10:49 PM (121.130.xxx.60)

    야끼니꾸 고기 샀다고 일본인인가요? 헐;;
    야끼니꾸식 일본식으로 양념한 고기를 일컫는 말로 요즘 식당등에서 쓰는말이에요
    마트에서도 들어왔더라구요 그거 산건데 뭔 일본인이요 댓글이 떠 깨네

  • 12.
    '18.11.9 10:53 PM (49.167.xxx.131)

    전 50평생 처음 들어본단어

  • 13. 일본
    '18.11.9 10:56 PM (223.62.xxx.188)

    이 불고기 원조가 자기들이라고 지속적으로 우긴 결과물을 여러분은 보고 계시네요. 원글님같이 모르는 사람들은 저렇게 받아들이는거구요.

  • 14. 333222
    '18.11.9 10:57 PM (223.38.xxx.77)

    우리말이 있는데 일본어를 굳이 쓰는 것은 왜일까..

    외국어 남발도 너무 많아 거슬리는 상황에 일본어를 너무 많이 씀.

  • 15. ...
    '18.11.9 11:02 PM (210.90.xxx.137)

    요새 황교익 선생이 야끼니꾸가 불고기 원조라고 우기고 있어서 야끼니꾸 이미지가 안좋아졌어요.
    원글님은 일본식이라고 인지하고 계시고 상품명이 야끼니꾸일 뿐인데..

  • 16. 그보다
    '18.11.9 11:06 PM (162.243.xxx.107)

    마트의 창립기념을 재차 강조하는 게 부자연스럽군요.

  • 17. 윗님 빙고!
    '18.11.9 11:10 P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ㅋㅋㅋ 맞춰볼까요? 정용진네 가게?

  • 18. ㅇㅇ
    '18.11.9 11:15 PM (64.110.xxx.104)

    마트에 야끼니쿠라고 판다구요? 어디마트에요

  • 19.
    '18.11.9 11:15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 들어보는 단어긴 하지만 댓글들이 참 별걸 다 오바하네요

  • 20. 참나원
    '18.11.9 11:16 PM (121.130.xxx.60)

    야끼니꾸가 불고긴줄도 몰랐네요 일본식양념고긴줄 알았지 황교익이 한말도 첨 들었구요
    야끼니꾸라고 이 명칭으로 요새 식당에 많더라구요 불고기 원조로 싸우는 말인가요? 그래봐야
    한국은 한국식 불고기를 다 우리 불고기로 생각하지 불고기를 일본껄로 인식할리가 없잖아요
    저 윗님 말마따나 상품명이 야끼니꾸니까 썼을뿐인데 삐딱한 댓글 좀 어이없구요

    글구 162.243님은 무슨 창립기념을 자꾸 강조했다고 그러세요
    2번 필요해서 쓴말인데 저위에 본문 잘 읽어보세요
    할인받은 이유가 그거라 쓴거고 또 결정적으로 휴지가 쌌던것도 그 이유라 말한거잖아요
    부자연스럽다고 혼자 망상가지시면 좋아요? 얼척이 없네요

  • 21. 되게 저렴하네
    '18.11.9 11:18 PM (58.231.xxx.66)

    그러니 저렇게 텅텅 소리나게 적지..ㅉㅉㅉㅉ

  • 22. 61.255님
    '18.11.9 11:18 PM (121.130.xxx.60)

    그니까요 댓글이 어이가 없죠
    왜저래 소리 절로 나오는 몇댓글 ㅎㅎㅎ


    64.110님 본문에 먼 마트인지 알수있는 음식도 써있잖아요 찾아보세요

  • 23. 원글님처럼
    '18.11.9 11:20 PM (223.33.xxx.99)

    저렇게 불고기가 일본가서 야끼니꾸가 된걸 모르는 전 세계외국인들에게 일본은, 이게 우리 음식이야. 맛있지? 하는게 목표에요. 큰일이에요.

  • 24.
    '18.11.9 11:22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여기는 가끔 글의 전체를 안보고 뭐하나 꼬투리 잡아서 산으로 가는 댓글이 있어요

  • 25. 이마트나 ssg에
    '18.11.9 11:22 P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야끼니꾸로 검색되는건 불고기 샐러드밖에 없는데

  • 26. 되게저렴하네
    '18.11.9 11:23 PM (58.231.xxx.66)

    원글 말입니다. 자신을 지칭하는지도 모르고 끝까지 우기니..ㅉㅉㅉ

  • 27. 223/33/99님
    '18.11.9 11:23 PM (121.130.xxx.60)

    그래요? 근데 저 야끼니꾸는 일본식으로 양념한 고기일뿐인데 그게 어떻게 불고기가 돼죠?
    한국식 불고기는 딱 부위도 불고기감이라해서 다르고 더 독특한 언양식도 있고 한데 말이죠
    일본양념고기는 불고기라 부르기엔 그냥 고기 부위가 안창살,토시살,항정살,부채살등 지멋대로 부위마다
    그냥 양념만 해놓고 통칭 야끼니꾸라 하던데요? 그냥 일본양념고기지 그게 무슨 불고기일까요

  • 28. ...
    '18.11.9 11:26 PM (58.148.xxx.5)

    일본식으로 양념한건 어떻게 한거래요?

    불고기-야끼니꾸
    김치-기무치

    일본이 한국음식을 일본음식으로 변경시켜 세계에 일본음식인척 알리는건데

  • 29.
    '18.11.9 11:26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안보인다고 저렴하다고 ㅉㅉ거리는 사람은 대체 뭔가요?
    으이구,,

  • 30. ㅎㅎ
    '18.11.9 11:29 PM (121.130.xxx.60)

    61.255님 저기 58.231같은 사람 글은 그냥 패스하세요^^
    얼마나 속에 화가 가득하고 풀리는 일이 없으면 저렇게 발산할까요 아님 진짜 모자라서 그렇겠죠ㅋ

  • 31. 61.255
    '18.11.9 11:29 P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분위기 파악 안되면 지켜나 보세요. 산으로 가는건 산으로 갈 이유가 있어 가는거임.

  • 32. 양념은
    '18.11.9 11:30 PM (121.130.xxx.60)

    일본 기본 된장베이스를 주축으로 안달게 하는게 양념인거 같더라구요
    한국불고기 양념과는 달라요 아마 자기들도 양념은 좀 해보고싶고 그래서 우리껄 가져다 배낀거죠
    그래봤자 불고기는 될수 없구요 그냥 일본양념고기일 뿐 이에요 부위도 전혀 다르구요

  • 33. ㄴㄷ
    '18.11.9 11:32 P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마트광고글인가요? 야기니꾸광고글인가요?
    댓글들 읽다보니 혼란스럽네요 ㅋ
    새삼 자기 장본 걸 줄줄이 영수증처럼 쓴 글도 좀 웃기고요

  • 34. 223.62.xxx.164
    '18.11.9 11:33 PM (121.130.xxx.60)

    여기 댓글 안다는게 도와주는 길인거 같네요
    왜 헛소리하세요? 나가서 노세요~

  • 35. 오 노
    '18.11.9 11:34 PM (121.130.xxx.60)

    223.38님
    마트 광고와 야끼니꾸 광고처럼 보이게 달려든 댓글들이 있을뿐이죠

  • 36. 전적이
    '18.11.9 11:38 P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워낙 화려해서 눈치챈 사람들이 좀 많아야지

  • 37. 마트에서
    '18.11.9 11:39 PM (118.221.xxx.165)

    일본인 입맛맞게 덜맵고 마늘 조금 넣고
    지들 양념 대체해서 기무치만들어 팔면....
    그거 사와서 김치랑 기무치 다른건데
    왜그러냐 하실건가요?

  • 38. 허걱
    '18.11.9 11:39 PM (66.249.xxx.181)

    한평생 살면서 야끼니꾸는 처음 들어보는 말이예요
    댓글 읽다보니 저는 절대로 알고싶지도
    쓰고 싶지도 않은 단어네요 ;;;

  • 39. 일본인 맞잖아
    '18.11.9 11:40 PM (58.231.xxx.66)

    아까는 그렇게 써져있어서 그렇다고 쓴거라면서 아주 자세히도 설명하고 앉았네.

  • 40.
    '18.11.9 11:40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분위기 파악 안되면 지켜보라고요?야끼니꾼지 뭔지 처음들어 보는 사람인데 그게 일본 불고기라고 알지도 못하고 불고기는 불고기라 생각하지 당신처럼 유식하진 않아도 무례하진 않아요 별사람 다보겠네

  • 41. 223.62.xxx.160
    '18.11.9 11:49 PM (121.130.xxx.60)

    정신병자세요 익명이라고 말 함부로하지마세요

  • 42. 푸하하
    '18.11.9 11:56 PM (218.43.xxx.62) - 삭제된댓글

    일본사는데 야끼니꾸가 뭐가 불고기랑 달라요?
    마늘만 빼고 똑같구만.
    일본것들이 한국 불고기 베껴서 그렇게 부르는건데
    사람들이 지적해줘도 나 잘났네 하는건 일본인이라서 그런가요?
    나원 웃겨서...

  • 43. 218.43님
    '18.11.10 12:01 AM (121.130.xxx.60) - 삭제된댓글

    부위가 다르다고요 우린 불고기감용이 따로 있잖아요
    양념 베이스도 우린 된장베이스가 아니고요
    약간 다르고 일본이 베낀거라고 했잖아요
    위에 써놨는데도 못읽고 이해못하고 지금 우격다짐인가요?
    님이 그러면 제가 일본인이 돼요? 정말 별 그지같은 댓글들 다 있네

  • 44. ...
    '18.11.10 6:31 AM (125.186.xxx.159)

    괜히 읽어서 알필요도 없는 단어 알아버렸너

  • 45. 그니까
    '18.11.10 7:17 AM (159.65.xxx.222)

    기무치 빼앗긴 것(일본이 상표명 특허를 먼저 등록했죠)도 분해 죽겠는데 이젠 불고기마저 빼앗기나 싶으니 좀 예민하게 반응들 하시는 걸 수도 있어요.
    그걸 이해해 보려는 생각은 없으신가 봐요.
    계속 본인만 억울하다는 입장만 견지하시는 거 보면요.

  • 46. ..
    '18.11.10 8:18 AM (39.119.xxx.128)

    달을 보라했더니
    달을 가리킨 손가락을 욕허는 꼴이네요.
    댓글 수준 보니 대부분 82쿡 할머니들이십니다.

  • 47. 위에
    '18.11.10 9:44 AM (223.62.xxx.12)

    젊은이는 왜 할머니 사이트에 와서 노니? 훠훠 가라.

  • 48. 위에 223.62
    '18.11.10 10:27 AM (121.130.xxx.60)

    한사람으로 추정되는 인간이 다중이 놀이하고 있네
    별 그지같은 인간아 극혐이야

  • 49. 왜 땜에
    '18.11.10 10:58 AM (58.231.xxx.66)

    하여튼 일본냔이 어딜와서 깝죽대는지.
    말투가 딱 일본인 혼네.
    223 62만 왜 건드리니? 웃겨.

  • 50. 댓글들
    '18.11.10 11:20 AM (221.153.xxx.221)

    무섭네요
    저고 둘마트에서 야끼니꾸 행사하길래
    불고기 뭐 이런건 생각도 못하고 그냥 그렇구나했는데
    무섭게 물어뜯네요

  • 51. 너무많이알아도병
    '18.11.10 11:40 AM (180.69.xxx.242)

    저는 그냥 원글 암생각없이 읽었는데 댓글보니 최근 반황교익감정으로 원글을 너무 몰아세우는듯 보이네요
    야끼니꾸가 상품명이라 썼을뿐인데 항의를 하려면 마트에,아니 생산 브랜드에 해야할듯요
    일본놈들이 한국 불고기따라 비슷하게 일본식으로 만든 음식인것같은데..
    외국인에 바베큐 있듯이 각나라 선호 향신으로 고기 재워 구워먹는건 어느나라에나 있어서 같은 대륙권이면 비슷해보일수도 있을지도 모르구요

  • 52. 윗님같이
    '18.11.10 11:44 AM (223.62.xxx.112)

    평화롭게 생각하는게 정상이에요. 하지만 옆나라가 사이코니 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좋은건 다 자기들이 원조라고 왜곡을하니 사람들이 과민반응을 하는거에요.

  • 53. 그러하다
    '18.11.10 11:53 A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평화롭게 생각하는게 정상이에요. 하지만 옆나라가 사이코니 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좋은건 다 자기들이 원조라고 왜곡을하니 사람들이 과민반응을 하는거에요.22222222222

  • 54. 333222
    '18.11.10 12:13 PM (223.38.xxx.77)

    카레면 카레라고 하지 새로 만들어 쓰지 않죠.
    마찬가지로
    불고기를 야끼니꾸라고 말을 만들어 사용하지 않죠. 게다가 일본 고유음식처럼 만들어 전세계에 내보내고 있으니,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도 정신차리고 불고기. 라고 해야죠.

  • 55. ....
    '18.11.10 12:20 PM (221.158.xxx.217) - 삭제된댓글

    평화롭게 생각하는게 정상이에요. 하지만 옆나라가 사이코니 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좋은건 다 자기들이 원조라고 왜곡을하니 사람들이 과민반응을 하는거에요.33333333333

    옆나라 교묘하게 조직적으로
    음으로 양으로 문화 침략하느거 너무 많아요
    일본이 지금 왜 호황일까요
    우리나라의 지난 10년이 있었기 때문에 일어선거예요
    일본 입장에선 울 나라가 절대 잘되면 안되기 때문에 필사적인데
    울 나라 사람들은 좋은게 좋은거지 이러고 있으니...
    일본은 항상 주시하고 있어야해요

  • 56. .....
    '18.11.10 12:24 PM (182.215.xxx.5)

    평화롭게 생각하는게 정상이에요. 하지만 옆나라가 사이코니 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좋은건 다 자기들이 원조라고 왜곡을하니 사람들이 과민반응을 하는거에요.444444444444444

  • 57. 동네마트가
    '18.11.10 12:25 PM (211.229.xxx.204)

    채소싸요 전 그때그때 동네마트가서 채소사옵니다..

  • 58. 왜곡도 워낙에
    '18.11.10 12:31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체계적으로 수십년에 걸쳐 기획하고 실행하니까...
    친일 지일이라고 대놓고 말하면 폭탄 맞으니
    방송계 학계 중심으로 쟆머니 투여해서 왜곡하잖아요.
    아예 일본 돈으로 tvn같은 방송국을 차리기도 하고
    황교이쿠같은 한국인 가면 쓴 교또 반찬가게집 손자를 내세워 야끼니꾸 이치방! 니뽕 이치방! 한국 후져!미개해!
    박나래 성시경같은 연예인 입 통해 니뽕 비루 스고이! 백만번 외치게하죠.

    이마트가 진짜 야끼니꾸라고 판매하고 있나요?
    이마트 사이트에는 없어요.
    야끼니꾸 샐러드란게 하나 있네요.

  • 59. 댓글
    '18.11.10 12:43 PM (211.34.xxx.240)

    원글은 모처럼 마트가서 사야할것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샀다는 얘긴데 댓글들 상상의 나래를....

  • 60. ㅎㅎ
    '18.11.10 12:45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원글이 워낙 유명해서 그래요. 아는 사람들은 의도가 읽히는 글이라 ㅎㅎ

  • 61. 딱 잡았다
    '18.11.10 12:57 PM (183.96.xxx.141)

    223.62.xxx.23 다중이 82 상주하는 유명한 쏘패임
    혼자서 아주 신났구나? 다중아? 여기 정신나간 댓글 써놓고 흐뭇하게 웃고있는거 다보여

  • 62.
    '18.11.10 1:01 PM (220.88.xxx.110)

    마트가면 10만원은 금새채워지더라구요

  • 63.
    '18.11.10 2:05 PM (110.70.xxx.184)

    저렇게 많이 샀는데 20만원밖에 안나왔나요? 신기하네요

  • 64. 방사능
    '18.11.10 3:38 PM (121.129.xxx.80)

    방사능양념들어간 고기겠네요. 간장도 쪽바리간장일텐데 방사능 한가득 들었겠어요 ㅠㅠㅠ

  • 65. ///
    '18.11.10 3:59 PM (49.161.xxx.226)

    원글님 속상하겠어요.
    단어하나 물어뜯느라 정신없네요.

  • 66. 윗님도 일본냔?
    '18.11.10 5:06 PM (58.231.xxx.66)

    단어 한개 때문이 아니잫아요.
    자기는 이마트에 쓰여있는대로 쓴 단어다. 라는데 원글 댓글 보세요.....그 일본식불고기에 들어가는 고기부위부터 시작해서 들어가는 양념들 줄줄이 쓰고 앉았습니다.
    이러고도 알바 아니라구요???

    내가 지금 일본냔이라고 욕하는데도 내게 댓글하나 안주네요...찔리는가봐요.

  • 67.
    '18.11.10 5:09 PM (1.235.xxx.119)

    야끼니꾸 할 쇠고기 샀음 - 비난 가능, 야끼니꾸 양념 고기 샀음 - 비난 불가... 하 생각됩니다. 원글님은 고유명사화 된 것을 그대로 말했을 뿐이므로. 지나치게 예민 떨어서 오히려 반감 사게 만들려는 쪽바리들 소행이 아닐지.

  • 68. , , ,
    '18.11.10 5:14 PM (125.185.xxx.24)

    야키니쿠 단어를 오십평생 첨 들었다는게 더 충격입니다.

    그리고 원글은 댓글달면 초록색닉네임때문에 다 알아요
    첫댓글에 그러게요 라고 북치고장구치고해서 확 깼네요.

  • 69. 이 글 작성자
    '18.11.10 6:07 PM (223.38.xxx.166)

    이 글 원글 = 다음 링크에서 언급된 댓글 작성자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65699&page=1&searchType=sear...

    . 알아보는 게 신기한 게 아니라 눈에 띈다니까요.... 한동안 잠잠하다가 꼭 누구랑 싸움.... 야끼니꾸라는 제품명을 만든 건 원글이 아니지만 싸움이 되는 건 언제나 이 태도 때문.

  • 70. 125.185님
    '18.11.10 6:34 PM (121.130.xxx.60)

    ㅎㅎ
    첫댓글에 바로 제가 단것으로 보이는게 첫댓글 작성자가 지웠기때문에 그리 남아있어요
    저는 댓글을 하나도 안지우거든요
    그래서 중간중간에 지워진 댓글밑에만 보면 누가 싸움난줄 알아요
    혼자 북치고장구친게 아니니 오해마시길

  • 71. 요 다중이
    '18.11.10 6:36 PM (121.130.xxx.60)

    223.38.xxx.166
    죽지도 않고 또왔네 싸움이라고 말붙이고 온갖 곡해 왜곡 막말짓은 다하는 다중이 쏘패 또 납셨네

  • 72. 노란야옹이
    '18.11.10 7:26 PM (121.136.xxx.252)

    요즘 저희동네 둘마트에도 팝업스토어처럼 들어와있어요 야끼니꾸..
    지나가다 봤는데 불고기와는 고기 형태도 좀 다르고 해서 황교익 생각도 나고 괜히 괘씸해했는데..
    맛서인때문에 한참 이슈가 되었던 야끼니꾸를 처음 들어봤다는 원글님이 더 놀라워요;;;;

  • 73. 121.136님
    '18.11.10 7:43 PM (121.130.xxx.60)

    저는 맛서인이니 황교익이니 이런분들 이야기 전혀 듣질 않았기때문에 이슈고 뭐고 하나도 몰랐어요
    지나다 눈에 띄어 샀을뿐이고 말씀하신대로 불고기와 고기형태 다르고 구워 먹어봤는데 양념이 달라 그런지 맛도 완전 다르네요

  • 74. 희봉이
    '18.11.10 8:21 PM (124.197.xxx.40)

    방금 임아트다녀왔는데
    양념육 코너에서 야끼니쿠 팔고 있더라구요.
    그냥 팩트입니다.

  • 75. 미친원글
    '18.11.10 11:16 PM (58.231.xxx.6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666456&reple=18730062

    이러고도 일본 알바 아니라고 바락대기는.

  • 76. 별 영양가없는.
    '18.11.11 12:21 AM (116.37.xxx.188) - 삭제된댓글

    원글 작성자님. 다른거(?) 필요없고
    알뜰하게 잘 사오셨어요.
    30-40이 우습게 넘어가는 시절이라
    저도 제 장 볼 때마다 총액에서 어이없고 돈땜에 속쓰린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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