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세, 73세, 63세, 58세, 56세, 54세, 35세 남성들..
고령이 많네요.
70넘으신 분도 두분이나 있고..
이런분들은 가족이나 자식도 없는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시원에서 사망한분들 나이가..
... 조회수 : 5,941
작성일 : 2018-11-09 21:20:33
IP : 110.70.xxx.2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개인적인
'18.11.9 9:2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얘기 아닐까요????
2. ㅇㅇ
'18.11.9 9:24 PM (193.176.xxx.175)70대 2명 뿐이구만요
3. ᆢ
'18.11.9 9:24 PM (121.167.xxx.209)사업에 망했거나 지방에서 올라와 직장 생활 하거나
원룸 얻을 보증금이나 전세금은 없고 싸게 월세만 낼수 있는곳이라 살았던것 같은데요
돈없는 불행하고 고단한 인생이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 쪽방
'18.11.9 9:24 PM (58.230.xxx.110)사시는 분들이랑 비슷하시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5. 가난한
'18.11.9 9:26 PM (118.44.xxx.170)사람이 늘 피해자....
세금이 제대로 쓰여지기는 하는건지 모르겠네요..6. ..
'18.11.9 9:30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맘이 아프네요. 좋은데 가시길 빕니다
7. 삼가
'18.11.9 9:36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8. 다 들
'18.11.9 9:45 PM (121.155.xxx.30)일용직 으로 무연고자들이 많다고 그러던던데요
그날 비 오는관계로 일이 없어서 늦게까지 잠자다
참변을 당한거라고.....
맘이 넘 아파요 ㅠ9. 가난한
'18.11.9 9:49 PM (1.246.xxx.82)사람이 늘 피해자
세금이 제대로 쓰여지기는 하는건지 222222222210. 박근혜
'18.11.9 9:54 PM (114.204.xxx.21)때보단 세금 너무 잘 쓰여지고 있는듯
11. 마음아파
'18.11.9 10:26 PM (110.35.xxx.203)일생 고달프게 사시다 가셨을거 같네요. 다음 생애가 있다면 꼭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오래오래 사시길요.. ㅠㅠ
12. ᆢ
'18.11.9 11:59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맘이 아프네요..
13. 요즘들어
'18.11.10 12:13 AM (182.209.xxx.230) - 삭제된댓글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에 계신 분들의
안타까운 사건들이 일어나 마음이 아프네요.
누군가는 집값 몇억씩 올랐다가 행복해할때
다른 한쪽 어디선가는 하루벌어 한달 27만원으로
고단한 몸을 쉬고 있어야 하는 현실이 서글픕니다.
평생을 행상해가며 사시고 80넘어서 까지 새벽에 일어나 일나가시는 혼자 사시는 어머니가 떠오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