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셜록 박상규기자의 또 다른 글 ..참 좋습니다
ㅣㅣㅣ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8-11-09 18:34:53
지난 주 ‘아버지의 레시피’ 마감을 못했습니다. 양진호 회장 보도가 예상보다 파장이 커서 정신을 못 차렸습니다.
내일 이 시간에는 2편을 꼭 올리겠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이런 글을 쓰는 건, 저 스스로를 위한 일입니다.
누군가를 공격하는 글이 아닌, 자기 내면을 돌아보는 글도 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칼’이 날카로워집니다.
자기성찰 없는 칼잡이는 엄한 사람을 벱니다.
https://brunch.co.kr/@brunch3woz/6
IP : 112.187.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ㅣㅣㅣ
'18.11.9 6:35 PM (112.187.xxx.82)2. ㅣㅣㅣ
'18.11.9 6:39 PM (112.187.xxx.82)박기자님은 속된 말로 엄마는 총각하고 바람나서 집 나가고
보신탕집하는 아빠밑에서 자랐는데요
글이 인간미 넘쳐서 참 좋더군요
그런 가정환경에서 어쩜 이렇게 잘 자라셨는지...3. ㅇㅇ
'18.11.9 6:58 PM (124.49.xxx.9)박상규 기자님 글, 너무 좋습니다.
4. 실제로
'18.11.9 7:08 PM (121.152.xxx.73) - 삭제된댓글본적이 있는데 굉장히 작은 체구에
에너지가 많은 분이셨어요.
글이 참 좋네요.
오랜만에 허세없는 담담한 이야기가
가슴을 채우네요.5. 이 기자
'18.11.9 7:52 PM (110.70.xxx.26)이런 글 쓰는 사람인줄 몰랐어요
6. Ooo
'18.11.10 1:08 AM (223.38.xxx.44) - 삭제된댓글글이 참 좋네요. 아버지의레시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